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블랙핑크 리사, ‘세계 1위 부호’ 아들과 열애과 '누드 쇼'.. '갑론을박'

Star

by yajun1989 2023. 9. 29. 04:55

본문

반응형

블랙핑크 리사, ‘세계 1위 부호’ 아들과 열애과 '누드 쇼'.. '갑론을박' 

다시 계약에 대한 화제 속에 있는 블랙핑크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 직원 없이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제 프랑스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서는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K팝 아이돌 최초로 리사는 2023년 9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여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오르기 위한 여정을 떴습니다.

관련자는 "리사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다섯 번의 공연에서 헤드 라이너로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리사의 출국 당일 YG 직원은 동행하지 않았으며, 파리에 도착한 리사는 현지 경호원과 함께 이동했다고 합니다.

 


2023년 9월 25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비디오를 게시하여 '크레이지 호스' 리허설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비디오에서는 리사의 실루엣이 스크린 뒤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으며 파란 빛 아래 머리를 높이 올려 묶은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크레이지 호스'는 섹슈얼한 누드 쇼로 유명하며 리사의 대담한 모습은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쇼는 어떤 종류일까요?

'크레이지 호스'는 1951년 전위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Alain Bernadin)이 시작한 섹슈얼 퍼포먼스 쇼로,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크레이지 호스 공연장에서 시작되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같은 스타들로부터 열광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쇼 중 하나인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 댄서들의 화끈한 19+ 의상과 아트누드 쇼 등으로 인해 산업 내에서 성적 상품화 논란을 빚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5년 한국에서 공연을 선보인 당시 '크레이지 호스'는 도발적인 공연 장면 때문에 한국영상물등급위원회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리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국내 언론은 "제니와 지수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블랙핑크 활동에 대한 YG와의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혀 추가 의견을 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현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재협상하고 있는 리사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반복하며 재계약 불발을 부인했습니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가 된 리사는 2016년 8월 8일 블랙핑크의 일원으로 데뷔하여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의 히트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리사, 재벌 2세와 스캔들 시끌..무려 자산 ‘290조원?’

 

재계약에 대한 별다른 진전이 없어 팬들을 걱정하게 한 리사는 프랑스 재벌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태국 고향을 찾아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Frédéric Arnault là con trai thứ ba của Bernard Arnault, chủ tịch Louis Vuitton (LVMH), và LVMH được Bloomberg xếp hạng là công ty có vốn hóa thị trường lớn thứ hai thế giới trong nửa đầu năm 2023.

 


2023년 9월 12일 해외 매체 Sinchew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사의 부모님도 그 요트에 있었는데 이는 리사가 남자친구를 부모님에게 소개해줬다는 뜻"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전에는 2023년 초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연인설에 휩싸인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 7월에도 타임스 나우와 인디아투데이 등을 통해 연인설이 재차 보도되었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8월 미국 LA 공항 라운지에서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당시 해외 매체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문인 세계 최대 소비재 기업 LVMH 일가와 함께 단체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LVMH는 루이비통, 디올, 펜디 등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중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어 등 총 4개 언어를 구사하며, 그의 어머니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며 그 영향으로 프레데릭 아르노도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프랑스 최고 명문대학인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졸업한 후, 2017년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하였고, 2020년에는 CEO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