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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사장 부인 이미란이 남편과 자식들과 불화를 이유는 바로 돈 50억 때문이라고!사장의 장모 편지..실로 놀랍네요! 가족사도 끔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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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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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씨 일가로 현 코리아나 호텔 회장인 방용훈, 2016년 9월 방용훈 부인이 한강대교 위에서 뛰어내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후, 방용훈의 장모가 A4용지 11장 분량의 편지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방용훈 부인 자살 이유에 대해 의혹이 증폭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용훈 장모와 처형이 방용훈과 딸과 아들에 대해서 생전 부인 학대 혐의를 들어 경찰에 고소를 하면서, 경찰이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소식입니다.




즉, 작년 방용훈 부인의 죽음 이후 공개된 장모 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는 얘기가 된느데, 실로 놀랍네요. 부인을 학대한 것이 남편인 방용훈 뿐 아니라, 제 몸으로 낳은 두 자녀까지도 였다니, 도데체 조선일보 방씨 일가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건가요?

 

방송 PD수첩에서는, 방용훈사장 부인 이미란이 남편과 자식들과 불화를 겪고 학대를 당한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녀가 돈 때문에 자녀들과 갈등을 겪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란은 남편 방용훈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녀는 그 돈을

 

캐나다에서 유학하는 자녀들 교육비로 쓰라고 캐나다에 사는 언니에게 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언니에게 준 돈은 캐니다에서 유학하는 자녀들의 학비와 유학비용으로 사용해달라고 준 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거액의 돈 때문에, 이미란이 자식들과 갈등관계에 놓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자신의 반려자로서 33년 동안 함께 살아왔던 부인을 학대하고, 자식들이 어머니를 멸시하고 학대를 일삼는 이런 참담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돈 50억 때문이라고 보면 정답입니다.

 

 

 

20년 전에 남편 방용훈은 부인 이미란에게 50억원을 맡겼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편과 이미란의 주장이 약간 다른 차이점이 있는데요. 부인 이미란은 그 50억의 돈은 남편이 자신에게 알아서 쓰라고 준 돈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남편 방사장은 그 돈은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 임시로 부인 이미란에게 맡겨놓은 돈이라고 합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남편과 이미란간에 갈등의 불씨가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뭏튼 20년전에 남편이 이미란에게 주었던 그 50억원을 이미란은 캐나다에 살고있는 친언니에게 맡겨서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네명의 자녀의 교육과 양육을 위해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미란으로부터 그 돈을 받았던 이미란의 언니는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이미란의 4명의 자녀들의 교육과 양육에 그 돈 대부분을 사용했고, 지금까지 거의 15년 동안 생활해오면서 그 돈을 전부 사용하고 남은 돈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남편 방사장은 이미란에게 맡긴 그 돈은 아들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맡긴 돈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아들들에게 어머니에게 맡겨놓은 그 돈을 찾아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란에게 준 그 돈은 이미 오래전에 자녀들의 캐나다 유학비용으로 모두 탕진해버렸기 때문에, 남은 돈은 하나도 없는 상태라서, 자식들에게 줄 돈이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남편 방사장은 이미란이 자녀들에게 물려주라고 준 그 돈을 모두 친정으로 빼돌렸기 때문에, 이제 자식들에게 물려줄 돈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고 자녀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그녀의 자식들은 자신들에게 물려줄 50억을 친언니에게 주어서 모두 탕진하게 만든 어머니 이미란을 원망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바로 이 50억원의 돈 때문에, 이미란과 자식들 간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던 것이고, 자식들이 어머니를 모욕하고 학대하는 기막힌 일들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예로부터 돈과 권력 때문에,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 원수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 이미란과 그녀의 자식들간에 발생한 것입니다.

 

 

 

과연 남편 방사장의 말이 사실인지, 부인 이미란의 말이 사실인지는 현재로서는 그 진위를 판단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미란은 50억원의 돈을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그녀의 네자녀들의 유학생활에 전부 사용했다고 주장했고, 또한 이미란의 언니 등 친정신구들도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50억원의 돈이라고 하면, 사실 보통사람에게는 평생 벌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큰 돈이지요.

 

이렇게 많은 거액의 돈을 이미란이 자녀들의 유학비용으로 쓰라고 전부 언니에게 모두 주었다고 한다면, 그 돈이 너무 큰 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캐내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4명의 자식들의 유학비용으로 사용하라고 주었다고 하더라도, 50억원은 너무 큰 돈이라고 생각되며, 그 돈의 일부만 주고 일부는 남겨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답니다.

 

 

 

물론 그 돈을 받은 언니는 그 돈을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이미란의 자녀들의 유학비용으로 대부분 사용했다고 말하고 있기는 합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캐나다 유학비용으로 사용할 경우, 1년에 1인당 5천만원으로 잡으면, 4명일 경우 2억원이 되며, 4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다고 하면, 8억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미란이 자녀들 유학비용으로 쓰라고 준 돈 50억원은 유학비용 치고는 상당히 큰 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사람의 말에 따르면, 캐나다의 4년재 대학의 1년 평균교육비용이 1.40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비와 숙식비, 용돈을 여기에 포함하면, 1년에 총 1억원 정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뭏튼 이미란은 자식들의 캐나다 유학비용으로 50억을 전부 사용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이미란의 남편과 자식들은 이미란을 불신하게 된 것이고, 이미란과 갈등과 마찰이 생기게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란의 친정식구들은 또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란 자녀들이 캐나다에서 대학에 입학할 때에, 기부금 6억원을 기부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란 자녀들이 유학할 때에 사고를 많이 쳐서 학교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가 많았는데, 이것을 무마하기 위해서 이미란이 그 대학교에서 기부금을 많이 납부하는 등 거액의 돈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미란 자녀들이 유학생활 중 사고를 많이 치고,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서 대학교에 많은 돈을 기부해서, 자녀들이 퇴출당하는 것을 막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미란 자녀들은 유학생활하는 데에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어갔다는 것이 이미란 친정식구들은 주장입니다.

 

 

 

즉, 이미란은 자녀들의 허물을 감추어주기 위해서 돈을 많이 썼는데, 그것이 오히려 자녀들에게 공격당하는 빌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뭏튼, 이미란의 남편 방사장은 이미란이 자신의 언니를 통해서 50억원의 돈을 친정으로 빼돌렸다고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란이 집에서 남편과 친자식들에게 온갖 모욕적인 대우와 학대를 받았던 이유는, 그녀가 남편에게 받았다는 돈 50억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사장은 캐나다에서 이미란의 언니 이미경과 50억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 거액의 돈 50억원 때문에, 그녀의 자식들이 어머니 이미란을 불신하고 반목하는 관계로 돌아서게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자식들이 돈 때문에 자신의 친어머니에게 욕설을 하고 학대행위를 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패륜적인 행위입니다.

 

 

 

아무리 그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란의 남편과 자식들이 이미란을 지하실에 감금하는 등 가혹한 학대행위를 한 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렇지만, 이미란이 생전에 좀 더 꼼꼼하게 돈관리를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뭏튼 이미란이 가족들과 불화를 겪고, 따돌림과 학대를 당한 끝에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것은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그놈의 돈 때문에, 수십년 동안 함께 살아왔던 부인을 학대한다는 것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심지어 자녀들이 돈 때문에 자신들의 모친을 미워하고 학대했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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