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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딸 어떻게 됐나요! 딸를 탐낸 조민기! 우 짜죠! 조민기의 추악한 진실~숨겨진비밀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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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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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조민기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해 눈을 감은 지 2년이 흘렀다.조민기는 지난 2018년 3월 9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지하 1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3세.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아내가 발견했다. 숨진 곳에 A4 종이 6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 없이 비공개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남자이자 자상하고 따뜻한 아버지라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는 연예인으로 승승장구했으나,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으로 성추행 주장이 나오자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몰락한 뒤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52세며, 이로써 데뷔 25년 만에 그의 연기생활도 막을 내렸다.

당시 조민기는 경찰 소환을 사흘 앞둔 상황이었다. 2004년부터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수의 학생들을 성희롱 및 성추행했다는 의혹 때문이었다. 사회 전반에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바람이 휘몰아치던 때 가해자로 지목된 것.

 

​조민기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10명 이상의 폭로에 사과 후 자숙에 들어갔다. 하지만 때는 늦어 경찰 소환 일정까지 잡힌 것.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그의 비극적인 죽음은 엄청난 충격을 줬다. 죽음으로 그에 대한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이후 조민기 성범죄 사건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충북지방경찰청 측에서 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며 '공소권 없음'으로 성추행 혐의 수사가 종료되었다.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관련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연극배우 송하늘이 폭로를 하면서 진실들이 올라오고 말았네요.

 

송하늘의 조민기 폭로글 전문을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청주대학교 근처에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조민기 학생 청주대 측의 엇갈린 주장?

 

조민기: 가슴으로 연기하라고 손으로 툭 친 걸 가슴을 만졌다고 진술한 애들이 있다.

 

          노래방이 끝난 다음 애들아 수고했다 안아주고 저는 격려였다.

 

학생: 술을 마시고 개인적으로 새벽에 연락을 해 청주 근처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했다.

 

청주대: 성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 중징계를 한 것이다.

 

-조민기 교수가 청주대학교 근처에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었다.

 

-조민기는 저희 둘을 억지로 침대에 눕게 했다.

 

-저항하려 했지만 너무 강해 누울 수 밖에 없었다.

 

-제 배 위에 올라타서 ‘이거 비싼거야’라며 얼굴에 로션을 발라댔다.

 

-힘으로 버텨도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자 어떤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잊고 지내려 애썼지만 조민기 교수가 억울하다며 내놓은 공식입장을 듣고 분노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저와 내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들이 당했던 일은 명백한 성추행이었다.

 

-2013년 입학했을 때부터 선배들에게 "조민기 교수를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민기는 밤마다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고, 술을 마셨다. 

 

-강제 스킨십은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육체적 접촉 뿐만 아니라 음담패설도 심했다.

 

-자신의 행동을 방해하면 사람들 앞에서 면박과 창피, 수치심을 주는 일도 잦았다.

 

-수차례 주위에 상담을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질책 뿐이었다. 



-교내에서 조 교수의 관심을 받는다는 건 소위 질투를 받을만한 일이었고

 

 유난히 조 교수에게 자주 불려갔던 여학생들은 꽃뱀 취급까지 받아야 했다.

 

-나와 다른 피해자들은 소문이 잘 못 날 게 두려워 입을 다물어야만 했다.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을 더러운 욕망을 채우는 데 이용한 괴물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아야 한다.

 

그동안 침묵을 했던 이유는 청주대나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은 조민기라는 존재에 대해 너무나도 큰 벽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누구도 항의 할수없었다고 하죠.

...

 

이후에 다른 피해자들의 미투 고백이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

** 카톡 음란 메시지 희롱

 

 

스포츠 조선에 조민기의 성희롱을 익명으로 제보한 피해자는 조민기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차마 그대로는 내보낼 수가 없어서 텍스트를 재구성해서 내보낸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희롱의 정도가 어마어마하다는 거겠죠.




피해자는 한 파티에서 조민기를 알게 되었는데 외국에서 와인 공부를 한 자신에게 조민기가 와인에 관심이 많다며 전화번호를 물었고, 처음에는 한 번 보자, 몇 시에 퇴근하느냐는 메시지를 보내다가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를 묻기 시작했고, 우리는 플라토닉한 사랑이라고 하자 피해자의 몸매를 보고 플라토닉이 어떻게 가능하냐는 식으로 물었다는 것입니다.

 

** 경악의 카톡, 사실일까?



재구성된 카톡만 봐도 정말 입이 떡 벌어지고 턱이 빠질 정도인데요. 혼자 자신의 사진 스튜디오에서 술을 마신다며 보낸 메시지가 가관이라는 말로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입에 담기가 좀 그렇네요. 조민기 카톡은 결정타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몸이 흥분해 있다는 말과 함께 도와달라는 말, 상체 사진에 팬티만 입은 사진, 급기야 중요부위 사진까지 그대로 찍어서 보냈다고 합니다. 스포츠 조선은 그중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조민기로 보이는 남자의 코 아래 사진, 조민기 스튜디오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조민기는 마치 연인인 듯 딸을 대했다. 그는 딸의 남자친구에게 질투하는 모습도 보였다. 프로그램에서 조민기는 딸 조윤경에게 남자친구를 언제 만났는지 물었고, 조윤경은 "중국에서 처음 만났었다"면서 "외모는 합격이지만 성격은 무뚝뚝했었다"고 밝혔다. 특히 조민기는 "여기서 남자친구와 나란히 앉아 손도 잡았냐. 뽀뽀도 했냐"라고 자세히 물었고, 딸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 조민기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

조민기는 딸과 함께 청주대학교를 찾기도 했는데, 당시 학생들은 조민기와 그의 딸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교수님이 대본 검사할 때, 마음에 안 들면 던진다" " 워크숍 도중 몽둥이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민기는 또 딸과 함께 수영복 가게를 찾은 장면에서 자신의 몸에 수영복을 대보는 딸을 향해 "이것도 일종의 성추행이라고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이 프로그램에서 보인 두 배우의 말과 행동을 진짜로 믿었던 다수는 이번 성추문 사건에 대해 더 큰 분노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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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한 내용이 사실이면 성폭행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사회의 어두운 진실들이 하나씩 폭로되며 그동안 고통받았던 피해자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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