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 탤런트 김일우 결혼 이혼, 남동생 씁쓸한 소식을! 김일우 비참한 삶..시달려 우울증까지!

배우 김일우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감초같은 역할을 많이 해왔다. 매년 하나 이상의 작품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명품 배우 김일우 를 모르는 분들은 아마 없을 듯 합니다.

 

김일우 나이도 있는 편이고 드라마에서 아빠, 부부 역할을 많이 하다보니 김일우 결혼 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김일우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김일우 이혼, 김일우 아내, 김일우 부인 연관 검색어도 적합하지 않고요!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더, 저도 처음에 알았을때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한 적이 있기에 불청을 즐겨보셨다면 그가 결혼하지 않았다는거 알고 계실것 같아요

 

김일우 결혼 늦어지다보니 김일우 독신주의자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가 말하기론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동성연예자도 아니며, 

 

김일우는 자신이 아직까지 미혼인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독신주의가 아니다. 그렇다고 동성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동안 연애를 했었지만 좋은 인연이 되지 않았다. 집에서도 이제 반쯤은 포기한 것 같은데 사실 누가 옆에서 결혼을 하라고 거든다고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을 했다.

 

과거 김일우는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 좋은 사람만 나타나면 언제라도 결혼을 하고 싶지만 그게 어디 뜻대로 되는 일인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 아이보다는 아내를 훨씬 사랑을 할 것 같다. 라고 말을 했다. 김일우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을 한 것은 2004년이었는데, 이후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이제 집에서는 반쯤 포기한 듯 한데 사실 누가 옆에서 거든다고 될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하니까.

 

김일우: "재작년에 남동생이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그대로 세상을 등진 일이 있었다. 그 일로 어머니도 우울증이 생기고 나도 슬럼프에 빠졌었다. 아버지가 뉴욕에 계셔서 어머니가 1년쯤 전부터 우리집에 와 계시면서 챙겨주시는데 싱글로 산 세월 때문인지 혼자만의 공간에 누군가가 있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다. 누가 놀러오는 것이 불편하고 물건의 위치가 바뀌는 것도 거슬린다."

 

김일우: "하지만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익숙함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무수한 외로움을 느끼지만, 외로움 자체보다 외로움에 익숙해져서 내가 외롭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김일우: "또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자기관리를 귀찮아 하면 안된다.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나는 자신을 컨트롤 잘하는 편이다. 모르는 이가 보면 까칠해 보일 정도로 열심히 관리하고 컨트롤 하려고 노력한다."

극복하기 위해서 여행을 선택했는데 여행이 더 철저하게 외로워 보였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좀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답니다. 

 

강수지는 애완견을 키우는걸 권유했지만

 

그는 반려견을 먼저 떠나 보낸 슬픔도 가지고 있어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말하더라구요.

 

과거에 그에겐 김일우 사망설이라는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었답니다.

 

김일우 사망설이 생겨난 이유가 

 

동명이인의 영화배우인 김일우씨가 2004년에 위암 투병 중에 별세를 했기 때문이거든요~ 

 

같은 이름으로 인해서 그에게 사망설 루머가 퍼지게 된것 이고요.

 

​연극배우겸 영화배우 고 김일우씨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1996년 학생부군신위에 출연해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았어요.

 

이후에 연극과 연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요,

 

고 김일우씨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어둠의 자식들, 투캅스, 엽기적인 그녀 등이 있었답니다. 

 

그는 위암 투병 중에도 영화 촬영을 강행했고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신부수업에 카메오로 출연을 하기도 했어요. 

 

김일우는 불타는청춘에서 정말 매력적인 남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0세를 넘긴 중년의 배우이지만 여전히 잘생기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관리도 무척 철저하여 나이가 들어도 점점 더 멋있어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김일우가 가진 매력때문일까 김일우는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도 주위에 상당히 많고, 여성들과의 케미도 상당히 돋보이는 것 같다. 김일우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면 정말 멋진 결혼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혼자라서 행복한 것도 있지만, 혼자 오랫동안 살아왔는만큼 이제는 결혼이라는 것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결혼의 시기를 놓쳤고, 결혼이라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말이다.

 

다만 김일우처럼 수입이 좋고, 성격이 괜찮으며, 여자들과도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을 보면, 역시 현대 사회에서는 점점 인연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부디 김일우의 바램처럼 좋은 인연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몄으면 하네요.

 

김일우 나이는 1963년 6월 19일생이다. 181cm라는 큰 키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11기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다. 김일우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같은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면서 많은 아줌마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김일우는 감초 배우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누구는 감초고 누구는 녹용, 산삼이란 말인가요? 연기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모든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가 하고 있는 연기가 주연을 빛내주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어느 누구와 대결을 한다고 해도 기죽지 않을 자신이 있고 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연기의 색깔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맞는 말이다. 주연이 있기 전에 주연을 돋보여주는 액스트라와 조연 배우가 있기 때문에 더욱 빛나고 드라마가 완성되는 것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