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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두 자녀에게 재산권 분쟁..22억원! 최진실 인생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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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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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조성민이 사망 이후 故 최진실의 두 자녀에게 상속된 부동산을 놓고 유족 간 재산권 분쟁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故 최진실의 모친이자 환희, 준희 양의 후견인인 정옥순 씨는 경기도 남양주 소재 땅과 3층짜리 건물에 대한 재산권 행사를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건물에는 故 조성민의 아버지 조 모씨가 살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소재의 땅과 3층짜리 건물인 이 부동산은 고 조성민 소유로 최진실과 결혼 전부터 그의 부모님이 20여 년 이상 거주해왔으나, 조성민 사후 두 자녀에게 상속돼 명의 이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건물의 임대료, 세금 등 처리 문제로 정 씨 측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정 씨가 조 씨를 상대로 낸 퇴거 및 건물인도명령 소송에서 정 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조 씨가 법적 권리자인 정옥숙 씨에게 부동산을 돌려주고 퇴거하라"고 판결하면서 "다만 조주형 씨 부부는 건물이 팔릴 때까지 거주하고, 부동산 매매(감정가 22억) 후에는 그동안의 점유권을 인정해 2억 5천만 원을 보상할 것"을 결정했다.

 

하지만 건물 임대 문제로 갈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새롭게 계약을 맺은 임차인은 정 씨와 계약을 맺었는데, 조 씨와 계약을 맺었던 전 임차인이 권리금을 못받는 상황이 발생해 이번 대립이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주목된다.

최진실의 재산 규모는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최진실의 재산이 누구에게 상속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됐다. 당시 "최진실의 재산 규모는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다. 하지만 최준희, 최환희 남매에게 상속 재산이 있다. 둘 다 미성년자다보니 후견인으로 외할머니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다. 치명적인 문제 발생 시 법적 절차로 후견인을 교체할 수 있긴하다"고 설명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진실 부부가 두 남매에게 남긴 재산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남양주 부동산 외에도 서울 강남에 또 다른 아파트와 주택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 남편인 고인 조성민은 최진실 사망 후 "나의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의 복지와 행복이다. 최진실이 남긴 재산 중 단 한 푼도 내가 관리하거나 사용할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살아생전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인이 된 최진실은 MBC '조선왕조 오백년 한중록'으로 데뷔한 이후 '질투', '별은 내 가슴에' 등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톱스타로 활약했다. 2000년에는 프로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2004년 이혼하며 배우 생활을 중단했던 바 있다. 이후 2005년 '장밋빛 인생'으로 복귀했고, 연기생활을 이어가다 2008년 10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한 시대를 뒤흔든 만인의 연인 배우 故 최진실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배우죠.

 

그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스무 살 되던 해 방송국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지만, 그 당시 6개월 연수비 38만원이 없어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교복광고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던 동생 故 최진영의 소개로 광고보조출연을 하게 됐고, 여기서 눈에 띈 그녀는 김희애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고 합니다.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줌마렐라’ 열풍을 일으킨 그녀가 돌연 우리의 곁을 떠난 이유와 관련해 최진실의 이혼 사건, 사실이아닌 루머, 우울증 등 죽음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풍문들을 남겼는데 이에 대해서도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댓글로 논란이 재점화 된 모습.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녀는사고 당시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상태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이것을 복용하면 과다복용하거나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인데요

 

이후 주변에서 연쇄적인 비극이 일어나게 도비니다. 최진실 남편 조성민 부터 동생 故 최진영까지 그들이 자살을 택하며 세상을 떠나 모두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최진실 재산, 양육 문제가 수면위에 떠오르기도 했죠. 상당한 재산이었기에 이 문제로 새로운 법까지 등장합니다. 당시 법은 최 씨가 사망한 직후 이혼으로 친권이 없던 전남편 故 조성민에게 친권이 자동부활 되어 넘어갔었던 상황이었는데요

매체는 유족측의 말을 빌려 고인의 재산이 주변의 추정(200억원)과 달리 50억원 가량이라고 전했다. 현금 10억원, 고인이 살던 빌라 30억원, 오피스텔과 경기도 일대의 땅까지 포함하면 50억원대라는 것.



이에 남편으로부터 자녀에 친권을 되찾기 위한 최 씨 어머니의 노력으로 새롭게 법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최진실은 2000년 12월 야구선수 남편 조성민과 결혼해 2004년 9월 합의 이혼했습니다.

 

슬하에는 최준희 양, 최환희 군 등 1남1녀를 두고 있죠. 자녀들은 이제 폭풍성장해 딸 최준희 나이 중학교 2학년에, 아들 최환희 군은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환희는 그동안 간간히 방송에 출연, 하늘로 간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최근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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