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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혼혈 연예인 김수진, 우울증,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 속에는 보이지 않는 피폐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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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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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수진도 지난 2013년 3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었는데요  순풍산부인과와 도시남녀에 출연했던배우 김수진씨는 지난 2013년 3월 서울 논현동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미안하다는 유서만 남긴체 김수진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미모와 큰키로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김수진씨는 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어 생활고와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녀의 죽음의 원인에도 생활고와 우울증이 원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탤런트 김수진도 지난 2013년 3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었는데요  순풍산부인과와 도시남녀에 출연했던배우 김수진씨는 지난 2013년 3월 서울 논현동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미안하다는 유서만 남긴체 김수진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미모와 큰키로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김수진씨는 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어 생활고와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녀의 죽음의 원인에도 생활고와 우울증이 원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김수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남자친구이며, 경찰은 김수진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고 고인이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점을 들어서 자살로 잠정 결론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사건 현장에서 ‘우울증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김수진은 지난 1994년 MBC 미니시리즈 ‘도전’으로 데뷔한 이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도시남녀’등에 출연했다. 이후 90년대 후반 연예계를 잠시 떠나 호주에서 생활했던 김수진은 최근 국내로 돌아와 재기를 노렸으나 영화 크랭크 인이 늦어지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려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별다른 수익 없이 다시 귀국한 김수진은 이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일이 계속해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 김수진의 매니저 역시 같은 날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술을 마시는 날들이 잦았고 우울증도 있었다”면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날도 많다 보니 연락을 자주 하지도 못했는데 이런 소식을 듣게 됐다”고 전했다.

 

사망하기 전에는 생활고 등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탤런트란 직업은 빛과 어둠이 너무 상반되는 직업인 것 같네요.

김수진은 170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광고모델로 각광받았다. 화장품과 의류브랜드 등의 광고모델로 맹활약했으나 연기 활동은 부진했다.

 

김수진이 우울증을 겪게 된 배경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순풍산부인과 출연 이후 별다른 출연작이 없었던 점으로 보아 무명생활이 길어지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김수진은 비교적 최근까지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은 자신의 팬사이트에서 팬들이 남기는 글에 직접 댓글을 달거나 근황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김수진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믿지 못해서 “언니. 믿을 수 없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글을 올리고 있다.

김수진 고향은 독일입니다. 좀 특이한 출생지이죠. 왜냐하면 김수진이 혼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민 2~3세대는 아니고 간호사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을 가 있는 동안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부친은 독일인으로 알려져 있다. 모친이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독일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것. 이런 이유 때문인지 고인은 연예계 활동 당시 이국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었었다. 그렇지만 독일에선 5살 때까지 자랐으며 이후 한국으로 들어와 전라남도 목포의 외가댁에서 자랐다. 독일 태생의 목포 아가씨인 셈이다.

 

연예계 데뷔는 CF 모델로 활동하며 이뤄졌다. 광고업계 종사자인 이모부의 주선으로 CF 모델 일을 시작한 고인은 몇 편의 CF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로 변신했다. 배우 데뷔작은 MBC 드라마 <도전>이었으며 MBC <베스트극장>에도 출연했다. 이후 SBS 드라마 <도시남녀>에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는 회사원으로 출연했다.

 

고인이 19살이었을 때는 SBS의 한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약을 하였다.

김수진은 1990년대에 주로 활동하였고, 2000년대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다.

 

김수진의 자살이 안타까운건,90년대 인기드라마 ‘도시남녀’에 출연했던 최진영과 같은 날 목숨을 끊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았던 고 최진영도 같은 날 스스로 목숨을 끊어다.

 

최진영이 유명을 달리한 날은 김수진의 사망한 날로부터 정확히 3년 전인 2010년 3월 29일이었다. 당시 최진영은 서른아홉의 젊은 나이

 

다시금 연예인의 자살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젊은 세대들의 선망의 직업 연예인. 참 화려해 보이지만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피폐한 삶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은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힘든 내색하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지만,

그 내면은 말못할 고민과 스트레스가 참 많다고 하죠.

 

이미지를 쌓는 건 몇년씩 걸리지만, 실추되는 건 한 순간이니까

 

항상 연예인은 언행에 만전을 기할 수 밖에 없는거겠죠.

 

또한 포퓰리즘으로 먹고 사는 이들은 항상 대중의 관심과 평가에 예민할 수밖에 없고,

 

인기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대단하다고 하죠.

 

 연예인의 양면..안타깝습니다..자살..

 

자살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지만, 특히 연예인의 자살은 더 큰 문제가 되는데요.

 

단적인 예로, '베르테르 효과'를 들 수 있죠

 

'연예인도 힘들어서 자살하는 세상, 나도...'

 

연예인의 자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자살률이 크게 증가한다고 하죠

 

 여튼, 이런 걸 다 떠나서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 소중한 건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되겠어요. 모두들 희망을 가지고 카르페디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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