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경헌은 결혼, 이혼, 남편 재혼 루머?

 강경헌은 과거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KBS 18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배우 김태우, 이주현, 박선영등이 당시 그녀와 함께 연기생활을 시작한 동기죠. 그러나 이후 뚜렷한 활동 없이 한동안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배우 강경헌이 연기에 대해 이렇게 큰 애착을 갖게 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태어난 지 백일만에 집안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품에서 언니와 단둘이 자란 그녀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다고 하는데요. 탤런트라는 단어조차 몰랐던 어린 나이였지만 TV를 보면서 늘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강경헌의 엄마께서도 젊었을 때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는데 그 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강경헌은 1975년 3월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경헌 고향은 서울이며, 키는 167cm, 몸무게는 49kg로 비율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강경헌씨 과거사진을 보면 지금과 약간 차이가 있어 성형의혹도 있는데 공개적으로 성형수술을 언급한 바는 없습니다. 지금 모습과 다른 이유는 화장법의 차이일수도 있고 성형이 아니라 부분 시술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강경헌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졸업하고 동대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를 했습니다. 배우 유지태와 개그맨 김준호와는 95학번 동기라고 합니다. 강경헌 데뷔는 KBS 슈퍼 탤런트 2기 포토제닉상 수상하면서 부터 인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강경헌이 출연한 드라마는 용의눈물, 전설의고향, 야인시대, 상속자들 , 키스 먼저 할까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강경헌 연관검색어에 영화 '거미숲'이 나올 정도로  거미숲에서 감우성과 강경헌의 노출신, 정사신이 강렬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여배우로서 노출신을 찍는다는게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감우성의 열정을 보고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KBS 인기 프로그램 '부부클리닉-사랑과전쟁'에 출연한 최도의 20대 여자 배우라고하니 놀랍습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강경헌 남편 강경헌 이혼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직 미혼이므로 이혼은 사실이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2011년 강경헌 결혼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아직은 일복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뷰할 때 이렇게 말하는 거 종종 봤는데 나도 결국 똑같이 대답하려니까 살짝 웃기기도 하다. 지었다. 물론 한때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면서 다시 연기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연기를 다 포기하고 결혼부터 하는 게 어떨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이어 "작품이 잘 안 들어오고, 일도 잘 안 풀리다 보니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결혼은 뭐 어차피 늦었으니 이왕 늦은 거 이참에 일이나 실컷 해봐야죠. 보통 일운은 남자운과 같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 남자운까지 모두 일운으로 바꿔 받아서 연기를 두 배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김경헌 황승환은 2001년에 서로 결혼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열애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강형헌 황승환은 대략 1년정도 연애를 하면서  강경헌의 황승환 자취방에 자주 드나들면서 식사, 빨래 등을 많이 도와줘서 주변 사람들은 모두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1년 정도 만남을 이어간 후 성격차이로 결별하였습니다. 

결별 이유는 당시 황승환이 인기를 얻으면서 많이 바빠지면서 서로 소원해져 헤어진 것이 아니였나 추측해봅니다. 잘 알고계시다시피 개그맨 황승환은 2005년에 미스코리아 출신 박윤현씨와 결혼했습니다. 

'불타는청춘'에서 강경헌씨 성격이 털털하고 부지런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시느 분 같아서 불청의 다른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듯해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불청 뿐만아니라 드라마나 영화에서 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