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받은 상처가 많, 전남편과 이혼 사유? 인생 이야기, 사실이 드러!

기자로 약 13년을 일한 곽정은은 최근 마녀사냥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아무나 마녀사냥에 출연한다고, 모두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곽정은은 마녀사냥의 초창기 멤버로, 마녀사냥의 인기에 큰 공헌을 했죠.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 것 같네요.

 

곽정은: "저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 사회에 대한 생각을 쉴새 없이 해온 숙련된 여성으로서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잘 알아요. 13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제가 무엇을 재미있어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독자들이 즐거워 하는지 일찍 깨달았어요."

곽정은: "피처 에디터로서 여러 기사를 썼는데, 연애,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가장 재미있고 쉽더라고요. 말하는 주제는 좀 세지만 전달하는 방식은 옆집 언니처럼 편안한 것도 장점인 것 같고. 그건 아마 제가 기자로서 수많은 사람을 취재하고 만나고 이야기하는 게 체화된 사람이라 그럴 거예요."

 

곽정은: "예전에는 성에 대해 이론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구성애 선생님 같은 전문가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전 캐주얼하게 섹스와 성을 이야기하잖아요. 아무도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중이 받아들이기 쉽게 이야기하는 것. 그런 말투와 매너가 대중들에게 잘 충족된 게 아닌가 싶어요."

 

곽정은은 잘 알려진 돌싱이며, 여자들에게는 꽤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인물입니다.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입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을 전공한후 일명 연애 칼럼니스트로 쏟아내는 발언마다 화제가 되면서 곽정은 어록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경험담과 거침없는 발언등은 각종 이슈가 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곽정은: "20대 때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쩌면 단순했다. 결혼 후에는 하나의 장벽을 넘어서 평탄한 길이 올 것이라 생각했다. 결혼이 맺어주는 견고한 울타리로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또 다른 차원의 불안과 걱정이 생긴다. 싱글일 때 행복과 불행의 총합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엇비슷하다."

곽정은: "누군가 결혼 전 조언을 묻는다면, 건네줄 수 있는 말은 딱 하나다. 제발 스스로가 불안정할 때는 아무도 만나지 말라는 것이다. 싱글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결혼’이라는 다리를 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릴 수 어려운 것 같다."

 

확실히 결혼을 현실에 대한 도피로 선택한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 역시 결코 녹록하지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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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연관검색어를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결혼과 이혼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곽정은은 이에 대해서 솔직히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 나이 서른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는 모습등을 보고선 결혼에 대한 의무감과 불안감이 강하게 들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만난지 2주된 남자와 결혼을 할 정도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08년 1월 결혼을 했고, 2008년 12월 이혼절차를 밟았다. 2009년 1월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있게 사랑하라'를 발표했고, 2009년 10월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가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혼을 하게 된 배경에는 행복하지 못한 결혼생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는 내내 인생에서 최고의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로 인해 혼자 사는 삶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먼저 깨닫게 되었다고 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행복한 가정을 꾸려 외롭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고 하는데 곽정은은 반대로 결혼을 한후 외롭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혼후에는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밝힐만큼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곽정은 전남편에 대해서나 곽정은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곽정은이 개인의 사생활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혼과 개인사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 것 같네요. 물론, 곽정은 전남편 역시 일반인이기 때문입니다.

짧았던 결혼생활로 정리를 하고 나니 나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결혼이 가져가 준 안정감이 본인을 더욱 나쁘게 만들었고 그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나를 더욱 부지런하게 만들었으며 이혼 이후 더 삶의 질이 향상 되었고 앞으로 나의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투자를 아낌없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곽정은이 본인의 더 나은 삶과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을 선택한했던 것이지요. 이혼 이후 방송 활동도 많이 하고,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곽정은은 이혼이후 남자친구에 대해서 방송에 언급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로 알려진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37세)으로 곽정은과 4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과거 곽정은은 영국 기자 출신 다니엘 튜더와의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후 아쉽게도 결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명상 관련 일을 하다가 인연이 시작된 다니엘 튜터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특파원과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읽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의 사회과학 분야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곽정은은 남자친구에 대해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깜짝 놀랄만큼 일치한다. 남자친구는 깊은 이해심과 더불어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다"라고 핑크빛 애정을 전한바 있습니다.

 

현재 두사람은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 "살면서 누구나 숱한 이별을 한다. 지금까지 이별은 대부분 원망과 상처가 남았지만, 이번 이별은 그렇지 않았다. 성숙한 이별을 내가 했다니. 그에게 진심어린 고마움과 지지를 보낸다"면서 결별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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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곽정은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심리 살롱도 운영하면서 많은 여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곽정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형입니다. 곽정은 성형전, 곽정은 성형후 등의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과거보다 훨씬 예뻐진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곽정은은 자신의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았으며, 성형으로 외모 역시 상당히 예뻐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곽정은 성형전 사진이 화제가 되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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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인적으로 성형보다 그녀의 외모를 더욱 변화시켰던 것은 치아교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곽정은 치아교정 후 훨씬 예뻐진 외모로 마녀사냥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곽정은은 솔직한 언변과 많은 여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말들을 통하여 대중들의 높은 인지도를 받는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 사회에 대한 생각을 쉴새 없이 해온 숙력된 여성입니다.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잘 알죠. 13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제가 무엇을 재미있어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독자들이 즐거워하는지 일찍 깨달았어요>

 

그것이 바로 연애, 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쉬웠다고 하지요. 연애와 성에 대해서 서스럼없이 말하고, 자기 생각을 내뱉을 줄 아는 용기 있는 행동이 지금의 인기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곽정은은 벌써 이혼한지 10년차 싱글라이프에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정은은 이혼 10주년을 맞아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팠지만 중요한 기억이고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았고 다시 태어난것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해서 이혼 10주년 파티를 열게 되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곽정은은 마녀사냥을 통하여 인기를 얻었지만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는 법적대응을 시사하며 고소 예고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에서 자신의 성형 사실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자신이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글을 써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워낙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고, 마음먹은 일들을 과감히 행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곽정은에게 고소를 당한 악플러들도 많았습니다.

장미인애가 곽정은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곽정은이 뭐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NS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이름을 언급했다는 것은 그만큼 입은 손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곽정은이 받은 상처가 많이 컸을 것 같네요.

 

대개 연예인들은 일반인들의 악플로 상처를 받는데, 곽정은의 경우는 언론 매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니, 그 상처가 더 컸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 역시 그런 신문 기사때문에 괴로웠을 것이고요.

 

다행히 곽정은이 공개적으로 명예훼손에 대하여 정식으로 대응할 것을 밝힌 결과, 이런 악플과 '잘못된 기사'가 거의 사라졌네요.

 

상대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다음에도, 위법 행위를 하는 간 큰 사람은 없겠죠.

아마도 13년간의 기자생활을 한 전력때문에 남다른 입담과 말빨로 대중 들에게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실패든 불행하지만은 않으며 이 실패로 인해 배우는것이 있고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삶이 현재의 곽정은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밝히는 당당한 여자입니다.

 

 개인적으로 불행을 겪은 곽정은이지만, 앞으로는 행복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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