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과 7살 연상녀의 결혼생활 비밀! 이혼이유? "10세 아들 있다" 싱글대디 고백!

배우 이태성이 10세 아들이 있는 싱글 대디라며 동생인 가수 성유빈과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배우 이태성이 아들이 있는 싱글 파파라는 사실을 들으신 분들은 좀 놀라셨을것 같아요.

나한테도 10살짜리 미우새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27살에 아빠가 됐다"면서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내가 군대 가기도 전이었다. 아들이 2~3살 됐을 때 군대를 갔다. 인생이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내가 너무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이태성 아들 혼자 키운다는건 뭔가 사정이 있을것 같다 생각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태성 아내와 혹시 사별한게 아닌가, 의문이 들어 알아보니 아니더라구요.

 

이태성 사별한건 아니고, 이혼을 하면서 아들을 배우 이태성이 키우게 된거랍니다.

이태성 이혼은 2015년 그가 군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일어났는데요.

 

이태성 이혼 이유로는 당시 두 사람은 이태성의 군입대로 인해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 문제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을 선택한걸로 알려졌어요. 

 

군 복무중에 이혼 소식이 들려오니 좀 충격적이었거든요. 

 

군에서 제대한 이태성은 2016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싱글 대디임을 밝혔고요.

그가 방송 중에 말하기론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면서 

 

아들의 대한 양육권은 본인이 갖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이태성 아내와 만남은 그가 유학준비를 하던 2009년이라 하고요.

 

지인 소개로 7살 연상의 아내를 만났고, 

 

아들의 출생에 맞춰, 2011년 4월에 혼인신고를 마쳤어요. 

이태성은 2012년 결혼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트위터에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 그러던 중 나를 특별히 아껴주셨던 할머님께서 노환으로 입원하셨고, 증손주를 보시자마자 돌아가셨다. 그리고 올해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어른들께서 상을 당한 해에 혼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셔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며 혼인신고 사실과 더불어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원래 이태성 아내와 2013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그의 드라마 촬영과 입대 문제 등으로 인해서 결혼식이 미루어진 사연도 있더라구요.

2013년 10월에  군 입대를 하게 되었고, 제대로된 결혼 생활을 하지도 못한채

 

2015년 2월, 제대를 앞둔 5개월 시점에서 아내와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어요. 

 

이태성 이혼 이유 자세한건 두사람의 사정이니 알수가 없지만

 

제대로된 신혼생활을 못한 이유도 한몫 했을것 같아요. 

 

어른들이 상을 당해서 결혼식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신혼을 시작했고 

 

소통의 부재로 이혼 절차를 밟게 된것 같은데 

 

그래도 군 복무중에 이혼을 한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ㅠㅠ 힘들었겠더라구요~ 

이태성과 부인(아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기로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일반적으로 이혼시 양육권은 엄마가 갖는 게 보통인데, 이태성 부부는 특이하게도 이태성이 양육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태성은 싱글대디로 알려졌으며, 동생 성유빈과 함께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태성 아들의 나이는 올해 벌써 10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있을 땐 어머니가 아들을 돌봐 주신다. 주말이나 촬영이 없을 땐 아들이 우리 집에 와서 지낸다"면서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로 만들어 드린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27살에 아빠가 됐다. 그때 군대도 가기 전이었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군대에 갔다"며 

 

"인생이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너무 제가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됐던 거 같다. 아이가 2, 3살 때쯤에 싱글 대디가 됐다 부모님의 결혼 재촉은 전혀 없다. 아들은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 빨리"라며 "자기가 작명을 집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그는 "아들이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싱글 대디로서 아들에게 미안함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이태성은 "같이 놀다가도 갑자기 스케줄이 변동돼 가야할 때가 있다. 차를 타고 출발할 때까지 뒤에서 '아빠 잘 가'라면서 소리를 지른다. 그럴 때면 눈물이 나올 것 같다. 운전하면서 룸미러로 보면 차가 안 보일 때까지 인사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태성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특히 그는 동생인 가수 성유빈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태성은 "친동생과 강아지 두 마리랑 살고 있다. 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동생과 두 살 차이가 나는데 동생이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놔둬봤는데 안 하더라. 못 참아서 내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성 나이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준비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아이가 생겼고, 이후 7년 넘게 연예한 아내와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남자답게 싱글대디라 당당하게 밝히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점은 응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직업이 남의 시선을 많이 받은 배우라는 점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걸 밝히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듯 합니다. 

한편, 이태성은 영화 ‘사랑니’,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훈남’ ‘옥탑방 왕세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학력은 경희 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이구요. 과거 야구선수 출신이기도 해요.

 

그는 고등학교 때 야구  청소년 국가 대표선수로 활동을 했을 정도로 야구에 일가견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초반까지 야구를 했고, 중학교 3학년 때는 청소년 대표에도 뽑혔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SK 와이번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야구를 그만 두게 된게 어깨를 다치는 부상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진로를 연기자로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태성은 연기 경력이 벌써 18년째더라구요.

19살에 데뷔를 해서 열심히 연기자 생활을 해오고 있어요. 

 

데뷔작은 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 이었구요.

 

이후 영화 사랑니, 드라마 9회말 2아웃,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등의 작품에서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연상인 여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점 때문에 

 

연하남 전문 배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요. 

데뷔한지 오래된 만큼 연기 내공도 대단한 배우이구요.

 

쉽지 않았을텐데 이태성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는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그를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좋은 분 많나서 결혼 좋은 소식도 들려오면 좋겠네요!

 

이태성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성 이혼, 결혼 한 줄도 몰랐네” “이태성 이혼, 아들도 있구나” “이태성 이혼, 뜻밖의 일이다” “이태성 이혼, 그동안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