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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우울증, 수면제 70알 먹고! 유방암 수술 후 폐암! 효자아들..가수 '김학래'의 아이~이혼 재혼 비하인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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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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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예전에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개그우먼입니다. 그녀가 유방암 합병증으로 폐암위기에 놓였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져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성미는 이전에도 몸이 안좋아 수술을 여러차례 받았었고 공백기를 가졌었는데 다시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에 아플거라 생각드네요.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는 MC 활동도 하며 가족 들과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에 귀여운 목소리고 꼬마 개그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딩동댕 유치원'에도 고정 출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개그맨 사이에서는 엄격한 선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성미의 건강 검진 결과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아들 은기와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예전에 암 수술하시고 항암치료하신 다음에 폐 이상이 발견됐다. 그거 때문에 약을 드셨냐"라고 물었고, 이성미는 "안 먹었다. 되도록 늦게 먹자고 하셨고, 먹으면 아프다고 하길래 내가 안 먹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하게 이게 무슨 병이냐"라는 이성미의 질문에 의사는 "결핵과 비슷한 종류인데 조금 양상이 다른 균으로 나온다. 유방암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이 증식해 병이 커져있을 수 있다. 심각할 경우 폐 기능이 떨어져 위험할 수 있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의사는 "오른쪽 폐에 작을 알갱이들이 있다. 이런 것들이 이상 있었다고 확인됐던 소견들이다. 오른쪽에 보면 기관지들이 늘어난 소견도 세균에 의해서 변화가 생긴 걸로 보인다"라면서도 "지금 당장 폐의 균이 더 진행되는 소견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약을 드시진 않아도 괜찮을 거 같다. 앞으로 2년 정도만 건강 관리를 잘 하시면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해 안심케 했습니다.



이성미의 아들 조은기가 엄마의 검사 결과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함께 병원에 온 아들은 이성미가 채혈검사를 위해 주사를 맞고 이동하는 도중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갖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아들은 긴장한 엄마를 위해 "손이라도 잡고 있을까?"라고 말했지만 이성미는 "그런 거 하지마"라고 질색했습니다.



은기는 "저도 긴장하고 어머니도 긴장하신 것 같아서 기분 풀어드리려고 평소보다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쳤다. 스킨십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한편 아들 은기는 제작진에 "사실 엄마가 아픈 곳이 많아 항상 엄마 걱정을 한다. 불안하다. '엄마가 없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동생들 앞에서 잘 안 우는데 눈물을 흘렸다"라고 속내를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조은기의 엄마 사랑은 집에서도 계속 됐습니다. 조은기는 검사를 위해 12시간 공복을 견딘 이성미를 위해 집밥 만들기에 나섰으며, 자취 8년 경력을 살려 직접 전복을 손질, 전복영양밥과 전복구이, 그리고 이성미가 좋아하는 콩나물국이 주 메뉴였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맛만큼은 어디서도 빠지지 않을 진수성찬이었습니다.



또한 조은기는 두 달 뒤 자신이 캐나다로 돌아간 뒤 남을 엄마를 걱정해 동생 은별을 주방으로 불러, 레시피를 일일이 가르쳐주며 "내가 없으면 엄마한테 밥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조은기의 극진한 효심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성미 와 김자옥은 같은 동네에 살며 매우 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자욱의 죽음으로 마음의 상실감이 엄청 컷으며 가슴 아파했었다고 합니다. 이성미는 먼저 암을 겪었던 김자옥씨가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라고 말해주며 늘 옆에 있었는데 어느 날 그의 빈자리가 생겼고,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이성미는 딸 두명이 있는데 탤런트 박보영을 닮았을 정도의 외모와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살 조은비와 16살 조은별이였으며 꾸밈이 없었고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이성미 집: 한강이 근처인 동부 이촌동인듯 합니다. 40평은 넘어보였으며 12억쯤 될듯 합니다.

 

연관검색어에 '이성미 미혼모 남편'이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1980년에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임신하였으며 아버지 결혼 반대로 결별 한 후 미혼모로 큰 아들을 혼자 키웠다고 합니다. 1992년 현재 남편 조대원과 결혼을 했습니다. 연관검색어 '이성미 이혼, 이성미 재혼'이라고 있는데 전남친 김학래와는 결혼을 하지 않아서 남편 조대원과 재혼이 아니라 첫번째 결혼입니다. 남편 직업은 잡지사 기자였다고 하네요. 가수 '김학래'도 파렴치한이 아니라며 이성미 해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방송인 이성미의 과사, 김학래 이성미 해명, 전남자친구, 전남편 등등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이성미 남편 직업은 연예기획자이자 대학교수이다. 조은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대학교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성미가 조대원은 연예인과 기자로 만나게 되었다. <남편이 연예부 기자였는데 내 열애설 취재를 하러 왔다. 내가 기자라면 이를 갈 때 였다. 열애설이 없다고 했더니 기사를 안 쓰겠다고 하더라 이후에도 진짜 기사를 안 썼다며 잡지를 가지고 와서 내가 던졌더니 또 화를 내더라>

 

<그 다음에 다시 전화가 와서 만났다. 이때 갑자기 결혼 생각 없냐고 물었다. 그래서 있다고 하니까 자기랑 하면 어떤냐고 묻더라. 그래서 나는 기자도 싫고 연하도 싫다. 부모님 입장에서 내가 연예인이라 허락을 안 할거다. 허락을 맡아 와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전화가 와서 부모님께 허락 받아서 결혼 날자를 잡았으니 두 개 중 고르라고 하더라. 다음에 만나 왜 그러냐고 하니 그냥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해보고 한 달 뒤 결혼하자고 답했다. 4개월 뒤에 진짜 결혼을 했다. 확 잡아당기니 훅 끌려가더라>라며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이성미는 남편 조대원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고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된 것이다. 이성미의 어떤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었었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어필을 했으니 말이다.

...

이성미는 폐암위기를 맞았지만 건강관리만 잘하면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였으며 효자아들과 이쁜딸들 때문이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겠다고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입니다라고 고백을 한답니다.

 

결국 무사히, 수술을 마친 후 이성미는 "내가 하루하루를 덤으로 사는구나.

 

앞으로도 티비에서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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