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청학동 훈장님의 세 명의 딸 중 막내딸로 판소리 신동이라고 합니다. 매번 무대에서 김다현 놀라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고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다현의 무대를 보고 트로트 가수 '진성'도 김다현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사위원 진성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난다.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부끄러울 정도"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편 대결 상대 방서희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르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를 제외한 가수, 아이돌, 개그맨, 배우, 화제의 인물 등이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봉곤 딸 김다현은 샛별 출연자로 놀라운 판소리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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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앞서 지난 7월 24일 보이스트롯 1라운드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곁들인 김용임의 사랑님을 열창해 믿기지 않는 나이의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날 무대 중간의 김다현의 아버지인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다현은 김봉곤 훈장이 무대를 하는 사이 재빨리 춘향이로 변신해 참가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는데요, 폭발적인 무대를 끝낸 김다현은 이날 14크라운을 기록해 1라운드를 통과했고 함께 출연했던 스타들도 다현양이 선보인 감동의 무대에 모두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다현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석의 가수 진성은 "원초적으로 인간의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소녀를 보면서 느낀다"며 "천상의 목소리다. 훌륭한 무대를 본 것만으로 감개무량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수 혜은이는 "너무 예뻐서 콱 깨물어 주고 싶다"며 "타고 난 재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수 남진 또한 "판소리를 전고하지만 앞으로 대중가요를 했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최고의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심사석의 모두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다현양은 각 프로그램에서 볼때마다 정말 잘 부르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이번 미스트롯2에서 김다현양을 알아보는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미스트롯2에 나오게 된 이유가 트로트에 대해서 더 배울게 많아서라고 하는데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려하고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해보였습니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 딸로, 김다현 나이는 2009년 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12세라고 합니다. 김다현은 언니 김도현(15)과 함께 청학동 국악자매로 유명한데요,
김다현(12)은 언니 김도현(15)과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에게 판소리를 배우고 자랐으며, 4-5세 때 판소리와 민요 등에 입문하여 다양한 우리의 국악을 익히고 있는 국악계의 아이돌 스타로 불려지고 있답니다.
김다현은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동요, 트롯트, 민요,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이를 모두 소화시켜 그들만의 색다른 음악을 표출해 내고 있는 신세대 소리꾼이며,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으로 잘 알려진 김영임 명창의 제자로 사사를 받아 우리의 것을 익히고 국악 전통을 지켜나가는 신세대 국악 스타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은 도혀느 다현 자매에 대해 "유망한 아이들이다. 앞으로 명창이 될 것이다"라며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김다현 양의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은 20여 년 전 판소리를 전공했지만, 명창의 길은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두 딸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봉곤 훈장은 판소리에 관해서라면 두 딸에게 일방적이고 엄격하기만 하다고 하는데요, 김봉곤 훈장은 도현과 다현 두 딸에게 인내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100대 명산을 다니며 산 정상에서 판소리를 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시켰다고 합니다.
김다현은 지난 2018년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 복 자선콘서트 전국투어(서울, 인천, 부산, 광주, 일산, 청주) 공연을 펼치기도 했으며,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다현은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돼 큰 무대에 함께 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봉곤 훈장은 그동안 국악자매와 함께 국악의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고 합니다.
또한 김다현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시청자들의 최대 인기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 방송에서 우승(2019년 2월 2일)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다현은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른 가수 류찬(현 파인아트컴퍼니 대표)에게 보컬을 배우고 익히며 다양한 음악 분야에 경험을 쌓아 점차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김봉곤 훈장은 SNS를 통해서 딸 김다현의 국악실력을 자랑하며 종종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누기도 하는데요, 지난 7월 3일 영동군은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인 김다현, 김도현 양을 국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합니다.
특히 장녀인 김자한 양은 23살, 참한 외모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엄친딸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원하는 대학을 이미 정해 부모님의 별다른 도움 없이도 당당하게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김봉곤의 딸 김자한은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에 재학 중입니다.
이어 김자한은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 수상엔 실패했지만 본선에 진출해 12등 안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김봉곤의 장남인 김경민은 20살로 장녀인 김자한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하는데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누나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저는 열심히 안 하고도 같은 대학에 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봉곤은 MBC 예능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판소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셋째 딸 도현이의 고민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김봉곤의 셋째 딸 김도현과 막내딸 김다현은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따라 판소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4살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셋째 도현이는 소리꾼 김나니에게 “타고난 성음, 성량, 음감 모두 좋다. 정말 원석 같은 아이다"라며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을 가려면 예체능도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언니의 말과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기대가 있으니까, 좋은 대학을 가야 한다는 조금의 부담감이 있다" 라며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인 김봉곤의 다재다능한 끼를 물려받아 4명의 자녀가 모두 각자의 꿈을 향해 멋지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김다현 양은 지난해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때 아버지 김봉곤 훈장에 대해 "아버지가 속마음을 표현은 잘 안하시는데 아버지가 저희 꿈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것도 다 사랑"이라며 큰 울림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보이스트롯에서 매번 정말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다현 양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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