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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의 흑역사! 진실을 밝히다..외부인이 절대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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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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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2014년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뒤 6년 5개월만입니다.

2014년 5월 10일 밤 늦게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자택 근처의 순천향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응급실에 도착한 직후 심근경색으로 심장이 멎었으나 바로 심폐소생술이 실시되어 호흡과 심장 박동은 살아났지만 의식은 깨어나지 못했다. 이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 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보조기구를 부착하여 저체온 치료를 하였으나 깨어나지 못했다.[23] 삼성서울병원은 이건희를 자택에서 계속 치료하는 방안과, 환자 이송전용 항공기 에어앰뷸런스에 태워 미국으로 옮겨서 치료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중이었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사망 소식을 알리면서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향년 78세로 별세한 이건희 회장의 이력을 먼저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그분에 대한 다른 평가들도 있겠지만 삼성전자를 명실상부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류 기업으로 만든 것은 이건희 회장임은 분명합니다. 공과를 평가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도 있고 인물됨이나 회사를 경영하면서 논란이 되는 오류들도 분명 있지만 오늘의 삼성이 대한민국의 기업으로서 갖고 있는 의미가 폄하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 일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회장은 반도체와 스마트폰, 바이오 등 신사업을 통해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이 경영을 맡은 27년의 기간 동안 삼성그룹의 매출은 40배, 시가총액은 300배 이상 커졌다.




이건희 일가는 유럽 귀족 흉내를 몹시도 내고 싶어했다..이걸 굳이 규제할 근거는 없다. 다만 조건이 있다. 개인적인 사치는 개인 돈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건희의 생일잔치는 공식행사를 빙자하여 공식비용으로 치러진다...이들은 개인적인 파티에 회사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손님을 초대해 놓고, 손님에게는 주인보다 더 싼 음식을 제공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이런 무례한 태도의 배경에는 이건희 일가가 마치 왕족이나 귀족처럼 ‘신분이 다른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있다. 

 

..

경영권을 물려받은 뒤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지만, 들여다보면 이건희 체제에서의 흑역사도 장난 아니다. 참고로 삼성에 관한 비리는 삼성 내부고발자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 비리전문가인 주진우 기자의 저서 주기자를 비롯 여러 언론사에서 나온 삼성 자료들만 대충 훑어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저자 김용철. 2010년 1월에 발매되었다. 전 삼성그룹 고문변호사이자 삼성 비자금 사건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내부고발 형식으로 쓴 책이다. 

 

외부인이 절대 알 수 없는, 이건희 회장의 개인 취미라던가 삼성가 내부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 일반인들의 흥미를 자극한 책이기도 하다. 그 덕에 1권이 발간될 당시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서 급격하게 팔리게 되었다. 

* 영국 노동자만 노동자고 우리나라 노동자는 걍 개돼지로 보이는 듯

 

삼성 반도체 노동자 사망사건

 

삼성 반도체 노동자 황유미 씨가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에 걸려 사망하면서도(황 씨 말고도 여럿 있었다.) 산재로 인정 안 하고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본인이 병환으로 눕게되자 뒤늦게 그룹차원에서 산재인정을 했다. 이 사건은 또 하나의 약속이라는 영화로도 개봉했다. 삼성을 다룬 이야기라 투자가 어려워서 전액 국민후원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이건희를 고발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을 폭로한 삼성을 생각한다를 보면, 자신과 같은 법무팀이 한 일들이 바로 삼성 사업장을 돌면서 이런 저런 사건사고와 악재들을 막아서 (검찰인맥을 동원해서라도) 기소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회고하고 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삼성은 2012년 다보스포럼 세계 악덕기업 3위에 랭크되는 흑역사를 기록했다.

 

*성매매 의혹

2016년 7월 21일 오후 10시 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에 의해 이건희 회장의 불법 성매매 장면이 보도되었다.

 

동영상 안에는 이건희 회장이 수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 여러 명을 안가나 자택으로 불러 성행위를 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특히 동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이건희 회장의 자택과 안가라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그 안가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겨있는 동영상은 모두 5차례에 걸쳐 촬영됐다.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은 주로 낮 시간에 촬영됐다. 촬영된 시간은 5개 영상 모두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한 번에 3명에서 5명이다. 외모로 봤을 때 이들의 나이는 대체로 20대에서 30대 사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건희 회장과 이 여성들 사이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 여성들은 다른 유흥업소에서도 일을 하고 있었으며 이 회장도 그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에 녹화된 여성들끼리의 대화를 들어보면 이들에게는 한 번에 500만 원 가량의 비용이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한 여성에게 "니가 오늘 수고했어~ 응? 니 키스 때문에 오늘 OO했어."와 같은 음담패설을 내뱉는 등 누가 봐도 성매매로 의심할 만한 발언과 행동이 적나라하게 찍혔다. 이젠 마누라도 바꿀 때가 되었나보다.

 

이들은 이건희 회장의 거처에 드나든 여성 중 1명과 협력해 동영상을 촬영했고, 이를 무기로 삼성에게 돈을 뜯어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검찰 조사 결과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촬영을 지시한 사람은 CJ그룹의 차장급 직원인 S씨로 파악됐다. 구속 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카메라 등 기계를 이용해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몰래 찍고 이를 타인에게 제공하는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와 같이 협박을 목적으로 영상 촬영을 지시한 사람은 4년 6개월이라는 중형을 받았으나, 정작 영상을 통해 확인된(성행위에 따른 대가 지불 장면) 성매수자 이건희와 포주에 대한 처벌이나 조사는 요원해보인다. 우선 해당 행위가 2011년에 촬영된 영상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성매매 공소시효 5년이 지나 처벌이 불가능하다. 

 

막내 딸 이윤형이 2005년 미국에서 자살한 사건도 있다. 처음엔 교통사고라고 했지만 뉴욕시경의 발표에선 맨해튼 숙소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막은 나오지 않았지만 뉴욕에 유학간 이윤형이 그곳에서 남자친구와 사귀었고 [예전 루머에서는 상대가 경호원이었다. 루머의 특성상 사실확인은 불가능에 가까우나 어느 쪽이 정설(?)인지는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장녀 이부진의 남편 임우재 씨도 오랜 세월 동안 삼성물산 사원 출신으로 삼성그룹 봉사활동에서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혼 뒤 본인 스스로 삼성에스원 소속의 경호원이었으며 경호를 하다가 사랑에 빠져서 결혼까지 가게 됐었다고 진상(?)을 밝힌 바 있다.]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주지 않아서 자살한 거라는 추측만 있다. 딸이 사망했지만 이건희 회장은 뉴욕을 방문하지 않았고 언니들인 이부진과 이서현이 와서 시신을 수습해 갔다고 한다. 관련자료. 그녀가 보유한 삼성 주식은 사후 장학재단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건 구설수라기보단 비극인 듯

*비리와 재판, 그리고 사면

 

삼성의 전 법무팀장인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비리 관련하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양심고백을 했던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2008년 4월 22일,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가 적발되고 천억 원대의 세금포탈 혐의가 적발되면서, 이건희는 삼성 경영쇄신안을 내놓고 삼성과 관련된 모든 직책을 내놓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하여 전격퇴진하였다. 이건희가 증여세를 피하면서 삼성 그룹의 지분을 물려주려 했다는 의심을 받은 이건희의 아들 이재용도 최고 고객 책임자. 김용철은 이건희의 비리 혐의와 삼성 내의 비화 등을 담은 <삼성을 생각한다>를 출간했고, 이 책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2008년 4월, 임원들과 함께 불구속 기소되었다. 참고로 이건희 본인이 구치소에 구금되거나 수감된 전력은 없다.삼성공화국 '황제 경영’ 이건희 결정적인 흑역사 네 가지 장면.

 

​2009년 12월 29일, MB정부에서 특별사면을 하기로 발표했다. 이와는 별도로 2010년 2월 7일, IOC에서도 견책(a reprimand)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5년간 산하 위원회 활동을 금지하였다. 단, IOC 위원으로서의 활동은 계속할 수 있다. 동시에 대법원에서 근소한 차이로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에 대해서도 무죄 처분을 받았다. 

 

​2018년 초,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엮어서 이 사면이 뇌물에 대한 대가로 얻어낸 것이 아니냐는 혐의가 있다. 다스가 미국에서 벌인 소송에서 삼성이 소송 비용을 내주고, 그 대가로 원포인트 사면을 받아낸 것이라고 검찰은 추정하고 있다.

 

삼성 이재용 재미삼아 좀 찾아보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벌가문에 대해 심하게 실망스럽군요 ㅠㅠ. 원래 그런 사람들인것 같아요. 돈에만 혈안이 되어 모든 것이 다 별 것 아닌것으로 보이는... 하기야 사는 것이 많이 다르니 일반 사람들 개 또는 돼지 정도로 취급할 것 같아요.  삼성이라는 재벌 기업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혼자만의 기업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주축기업으로서 많은 노동자들의 일터이며, 이미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을 위해 천문학적인 세금이 투입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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