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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최근 충격적인 모습! “할머니처럼 생겼다..”~이승철이 강문영 손절한 진짜 이유? 이승철과 이혼 후 갑자기 변해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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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3. 6.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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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분들은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는, 굉장한 컴플렉스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탈작 수정하는 정도의 성형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끊임없는 성형으로 중독 수준이 되면 그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강문영 씨도 성형을 거듭한 모습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과연 강문영 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내막을 살펴봤습니다.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1983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광고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인형처럼 오목조목한 외모에 당시엔 볼 수 없던 이국적인 느낌을 지닌 그녀는 몇몇 광고에 캐스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MBC 쇼 2000에 진행을 맡기도 하고, 청소년 영화 모두 다 사랑하리를 통해 스크린에 대비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연기를 계속해서 쭉 이어가는 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예 진로를 바꾸기 위해 1985년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어학과 미술공부를 시작하는데요.

 


그 때부터 이미 강문영 씨 어머니와 친분이 있던 역술과 백운산 씨는 강문영 씨에게 조언을 합니다. 27살이 되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배우가 될 것이니, 조금만 참고 연예계 활동을 해보라고 말한 것이죠. 그래서 1년 만에 프랑스 유학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강문영 씨는 어릴 때부터 백운산 씨의 이야기를 굉장히 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후 의붓 아버지가 된 백운산 씨와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는 뒷부분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문영 씨는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여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기자 강문영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1987년 방영된 KBS 1위 연속극 꼬치미였습니다. 

 

 


당시 최민수 씨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역할을 맡았는데, 매일 밤 안방극장 앞으로 시청자들을 모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990년 잊을 수 없는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야망이 세월입니다. 시청률이 무려 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야망인 세월에서 강문영 씨는 운동권 PD 역할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화장품, 의류, 가전 등 모든 광고를 섭렵할 뿐 아니라 당시 발행되는 잡지는 앞다투어 강문영 씨를 표지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최고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
그러던 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의 첫 번째 남편인 이승철 씨입니다. 1991년 7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심지어 1993년 비밀리에 혼인신고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승철 씨와 강문영 씨는 199 세계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성격 차이로 갈등을 하게 되어, 안타깝게도 1997년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강민영 씨는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녀는 고급 룸살롱에서 일하고 있는 등 안 좋은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배우시절에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바로 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의 루머였다고 합니다. 재벌그룹 회장의 화려한 연예인 외도가 한권의 책으로 낱낱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배인순씨가 "고양이처럼 동그랗게 올라간 두 눈에 끼가 넘쳐흐르는 탤런트 - 강문영 (원래 룸싸롱 출신에다가. 전에 대머리 장남 전X국의 여자 아닌감. 이승철과 결혼 후에도 제 버릇 개 못 주고 전X국과 바람 피다가 휴대폰 뒷자리가 같아 의심 산 이승철에게 이혼 당했지. 어휴, 불쌍한 이승철. 글쎄 강문영은 끝까지 핸드폰 번호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억울하다고 항변. 암 그래야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아니라고 해야지. 이혼 후 고급 룸싸롱 경영 소문도? 역시 타고 난 끼는 못 말려. 강문영도 예쁘지만 - 요즘 넘 말랐더라만 - 어머니가 훨씬 더 미인이라던데? 두 모녀가 역시 아리송한 여인들?)

 

 


소설에는 C라는 이니셜로 등장하는 재벌그룹 회장의 줄기찬 연예인 외도가 생생하게 묘사됐다. 22년의 결혼생활 동안 철저하게 언론을 멀리했던 데다 이혼후에도 입을 꾹 닫고 있던 배씨가 토해내듯 그동안의 일들을 낱낱이 풀어내 더욱 충격적이다.

 

 


강문영은 이승철과 이혼 이후 연예계를 거의 은퇴하다시피 합니다. 공백기를 가진 이유는 이혼에 대한 상처 그리고 대중들의 좋지 못한 시선에 대한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이혼해 악성 루머까지 강문영 씨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

그렇게 힘겨운 시간을 보낸 그녀는 2005년 MBC 드라마 흰 돈으로 컴백하여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담담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줬는데요. 이후 그녀에게 또 다른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07년 2월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연 강문영 씨는 임신 15조에 접어들었으며 태어날 아이를 위해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알고보니 2007년 1월 가족끼리 혼인식을 치른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문영 씨가 재혼을 밝힌 타이밍이 참 미묘했습니다. 이승철 씨가 2007년 1월 사업가 박씨와 재혼을 하자마자 2월에 본인도 결혼을 발표한 거죠. 왠지 이승철 씨 재혼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발표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강문영 씨는 2007년 7월 딸을 낳은 이후 2009년 또 한번 이혼을 하게 되어,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홀로 딸을 키우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

 


강문영 씨는 두 번째 이혼 후 복귀하여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와 아랑사또전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자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아 그녀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강수지 씨와 함께 예능에 출연한 강문영 씨의 외모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코 부분이 어색해서 강문영 씨는 50세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 같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반면, 함께 출연한 강수지 씨는 여전히 청초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문영 씨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강문영 씨의 모습을 보니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큰 목폴라 니트가 복장으로 황당해 보였지만 그보다는 강문영 씨의 외모가 달라진 것이 더욱 놀라웠습니다. 웃었을 때도 표정이 어색하고 광대뼈가 더욱 튀어나오며 턱이 뾰족해졌습니다. 또한 귓볼이 커져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대중들은 강문영 씨의 예쁘던 얼굴이 어떻게 이렇게 변했는지 의아해했습니다. 그녀의 리즈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일반인보다 더욱 역변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문영 씨는 데뷔 초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그녀의 모습 변화에 영향을 끼친 것일까요?


강문영 씨는 매력적인 눈빛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코 문제는 아직도 어색함을 느끼게 합니다. 2003년, 운동을 하다가 코뼈가 완전히 부서져 내려와 대수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계속해서 인공적인 느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강문영 씨의 외모는 코 문제가 아닌, 성형 부작용이 아닌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위나 눈가에 웃음도 어색하게 느껴지고 볼도 너무 빵빵한 이유는 필러나 보톡스 등을 자주 맞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특히, 귀가 특이하게 변한 것을 보고 귀 성형까지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강문영 씨는 왜 성형을 하게 되었을까요? 첫 번째 이유는 다름 아닌 새아버지인 역술과 백운산씨의 영향입니다. 강문영 씨의 집과 오랜 인연이 있던 백운산씨는 2000년 강문영 씨의 어머니와 재혼을 합니다. 이후, 강문영 씨의 재혼 때도 백운산씨에게 궁합을 봤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강문영 씨는 새아버지인 역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백운산씨가 아직 부처님 귀처럼 귓볼이 축 늘어져야 복이 온다고 해서 강문영 씨도 귀성형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문영 씨가 성형을 계속하는 두 번째 이유는 자신감 부족일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그녀는 방송국에서 만나는 스태프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공주병 환자라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야망이 세월에 따라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 거의 10년 만에 회식도 하게 되었다는데요. 어릴 때 또래 친구 없이 지내다 보니 자꾸 움츠러들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게다가 이승철씨와 이혼 후 8년이나 연애 활동을 보면서 루머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고 자신감도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컴백했지만 두 번째 이혼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활동이 뜸해져야 했던 만큼 더욱 자신감이 없어졌겠죠. 그러다보니 성형에 더 의존하게 된 것이 아닐까 짐작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너무 지나치면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강문영 씨는 성형이 오히려 외모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이 있다면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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