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주연(71)이 남편과 사별한 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방주연은 1970년대를 풍미한 가수인데요. 그녀는 최고 가수상을 4회 연속 수상하면서 데뷔 하자마자 바로 톱가수 대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가수 방주연은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그녀가 경북 상주의 한 무덤가를 떠돌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녀는 꽃다발을 안고 사별한 남편의 묘를 찾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13년 전 외국에서 사업을 하던 남편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현지에 처와 자녀까지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날 방주연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성실했다. 항상 나한텐 ‘당신밖에 없어. 최고야’ 그런 이야기를 자주는 안 했지만 늘 표현했다”며 “외국 가서 명품 같은 것도 다 사다 주니까 모든 여성이 남편은 나밖에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젠가부터 남편의 외국 체류 기간이 길어졌다. 처음에는 1개월 다음에는 4개월, 6개월, 8개월까지 늘어났다”며 “남편은 사업 때문에 외국 생활을 했었는데 외국에서 갑자기 사망했다”고 밝혔다.
방주연은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야 내연녀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애인 정도가 아니라 살림을 차렸더라”며 “심지어 남편과 애인 사이에 자식도 한 명 있었다는데 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깨지면서 배신감이 들었다”며 “그 사람과 살았던 그만큼의 세월을 떼어버리고 싶다. 인생에 대한 회의, 환멸이 이어졌고, ‘인생을 그만 끝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토로했다.
방주연의 본명은 방일매입니다. 나이는 1951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71살입니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고 합니다. 10대가수 동영방소 7대가수 최고 여자가수상 4회 연속등을 수상하며 70년대 가수로 활동하였습니다.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에는 가수 이수미와 라이벌로 거론되어 여성계의 남진 나훈아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방주연은 1977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던 강현몽이라고 합니다 'SUN전자'인케 카세트 테이프를 제작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집안 시댁이 의사집안이라 시어머니가 엄청나게 힘든 시집 살이를 시켰다고 합니다.
결혼후에는 김천에 의상실을 내고 인기를 얻어 대구 부산 서울까지 차례로 의상실을 낼만큼 번창하였다고 합니다.
방주연에게도 건강에 관한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방주연이 가수 생활을 접게 된 것은 결혼 2년째 찾아온 임파선암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은 직후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서 시댁에서는 중절을 권유하였지만 방주연은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아이를 출산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자연치유로 암을 이겨내고 출산까지 했다. 다행히 그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딸도 낳았다.
임파선암 투병기 극복에 대해서는 발표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자연 식이요법으로 암을 고치겠다고 결심한 뒤 각종 효소 식단을 연구하고 효소 발효액을 만들어 꾸준히 복용한 결과 임파선 암을 치료하고 뱃속의 아이를 건강하게 순산하였다고 합니다.
각종 루머에 휩쌓이기도 했던 방주연은 한 방송에 나와서 맥주병테러, 대마초 사건, 일본 성매매 알선 여루 등 인생의 뒤흔들어 놓았던 큰 스캔들에 대해서 방주연이 직접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루머중 하나은 '시집살이 때문에 자살바위에 올랐다'는 일부 사실이라고 합니다. 당시가 임파선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힘들었던 상황이였으며 고된 시집살이와 시어머니와의 갈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해운대 자실 바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1970년대 가수 이수미와 '여자가수 3세대 라이벌'을 형성하며 뜨거운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방주연은 생방송 도중 하혈을 하는 등 건강악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의사 집안으로 시집을 가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그는 모진 시집살이 때문에 마음 편한 날이 없었고, 그 후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주연의 시집살이는 정말 대단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의 집안은 대대로 의사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시아버지는 방주연을 처음 만나자마자 치과를 데려갔는데 그 이유는 담배를 피우는지 알아보기 위해 니콘틴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또 시어머니는 어느날 화장실 앞에 서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소변 소리로 건강한지를 파악하는 거라 하면서 소변 혈색까지 체크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얼마나 부릴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방주연은 시아버지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일본 의학서적에서 '암이 걸려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작정 집을 떠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던 그는 과감하게 '효소 절식'을 감행하기로 결심했고 결국 건강한 아이 출산과 함께 말기 암도 완치됐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위암이 발생하였습니다. 또 다시 효소 단식으로 극복해냈고 이를 계기로 자연치유학 박사 학의를 따게 됐다고 합니다.
임파선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한 후 버나딘 대학원 자연 치유학 박사과정을 밟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 셀프힐링파워 소장, 혈액형별 식단 제공 시스템 특허로 학계에서 지도교수진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방주연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저서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늘푸른 생요법' '첨단 파동요법으로 200세 젊음에 도전한다" "파동 건강과 성공 비즈니스""혈액형과 체질별 식이요법" "체질별 식생활 길들이기" 외 대학원 교재등 다수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는 최근 신곡 발표를 앞두고 녹음 준비에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가수로 재기를 할 수 있을까요.
가수 방주연은 신곡 “엄마와 딸”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노래는 뮤지컬 배우 현선아와 함께 콜라보로 노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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