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함소원 선택: 돈이 야 아니면 🤔 남편이 야??함소원, 진화와 극적 화해! 해피엔딩이면좋겠다!

Star

by yajun1989 2021. 3. 25. 12:43

본문

반응형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또 한 번 입장을 밝혔다.

 

3일 함소원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라며 진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25일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휘말렸다. 당시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시어머니의 설득에도 중국으로 출국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아내의 맛’ 출연료를 높이려고 일부러 결별설을 낸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진화와는 관계가 잘 회복되었다. 이번 일로 진화를 더 이해하게 됐다”라며 “출연료를 올리려고 일부러 결별설을 낸 것은 말도 안 된다”라고 전했다. 진화와의 불화를 어느 정도 인정한 셈이다.

이후 많은 이들이 부부에게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일부는 “남편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란 점 모르는 점 허점투성이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함소원은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화해 후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23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남편과 함께 남편 오랜만에 인사~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호텔에서 남편 진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볼 뽀뽀를 하기도 했다.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행복한 근황을 공개, 불화설을 다시 한번 일축했다.

 

요즘 말랐어 란 말 들으신다고 매일 자랑하시는 마마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과 마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남편과 안 좋았던 시기에 아는 기자 분들께 연락이 와서 답변을 했더니 기사가 나온 것”이라며 “모자란 인간인지라 실수를 많이 한다. 이해 많이 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함소원은 2018년 중국 출신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25일 함소원과 진화의 측근의 말을 빌려 “진화가 마음 정리를 끝내고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진화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 중이나 진화의 마음이 워낙 확고해 변화가 생길지 장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후 함소원이 SNS에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불화설이 일파만파 커졌다.

 

한편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SNS에 “다시 시작. 다시 노력. 아빠”라는 글과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함소원과 화해를 했음을 암시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