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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고백: "나는 늙었지만 결혼하고 싶지 않다"~집안 전여친 남상미 유이 결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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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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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은 여배우 복이 많은 남자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거쳐간 상대 여배우를 보면 정말 후덜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때문에 이상윤이 과연 어떤 여성과 결혼을 할까하는 관심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윤은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훤칠한 외모와 서울대라는 학벌로 소위 엄친아 배우로 먼저 유명해졌습니다.

 

 

 

이상윤이 배우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여의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소속사에 캐스팅되면서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을만큼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한 범생이 스타일이었다고 하네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다 보니 주위에서 오히려 배우일을 한번 해보라고 권했으며, 부모님이 개방적인 분들이시라 큰 반대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배우일을 한다고 알렸을 때는 조금 걱정을 했다고 해요.

 

그도 그럴것이 상위 1%로 엄친아에 공부밖에 몰랐던 아들이 180도 다른 직업을 한다고 말했으니 부모님 걱정이 많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 이상윤은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때 죽을 만큼 두렵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연기 수업에서 소화할 수 없을 것 같던 대본을 해내면서 그때 느낌이 어려운 수학과 물리 문제를 풀었을 때와 비슷한 즐거움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처음 연기를 마치 공부하는 것처럼 배우고 익히면서 성취감을 느꼈던 이상윤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상윤의 아버지는 건축설계사 이원우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우씨는 홍익대 정문 홍문관을 직접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건축계에서 유명한 분이시라고 합니다.

 

 

 

이상윤은 한 인터뷰에서 엄친아나 국민 사위 수식어가 부담스럽다면서 뭐든지 잘하는 줄 알지만 나는 사실 운동신경도 별로 없고 집도 잘 사는 편이 아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이상윤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인연을 맺은 남상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이상윤을 찾아온 부모님이 남상미와의 관계를 눈치채고 참한 인상을 가진 남상미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남상미 이상윤의 관계에서 남상미가 순진하지만, 또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윤: "처음 (사귀자고) 얘기를 꺼낸 건 남상미씨였어요(남상미씨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요)."

 

그리고 2011년 택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들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아무도 의도치 않았습ㄴ다.

 

당시 MC였던 이영자와 공형진이 "두 사람이 사귀냐?" 라고 가볍게 질문을 던졌는데, 의외로 이상윤과 남상미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던 것이죠.

 

 

이상윤: "제가 (남상미에게) 호감을 먼저 표하기는 했는데, (남상미씨가) 갑자기 그렇게 말했어요."

 

사실 남상미는 묘하게도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상당히 많습니다.

 

참하고 착해 보이는 이미지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부분을 싫어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결혼할 때는 남상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연애할 때는 좀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죠.



 하지만 이들은 약 1년 6개월 후인 2013년 결별 소식을 들려주었는데요. 특별히 사이가 나빠진 것은 아니고 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소원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남상미는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였습니다.

 이후 이상윤은 2016년 유이와 열애설이 또 한 번 터졌고 쿨하게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합니다.

처음 두사람이 만나게 계기는 바로 Mnet 2015, 12월에 열린 아시안 뮤직 어워드 시상식 장에서입니다. 이날 두사람은 나란히 시상자로 나타났는데요. 아래와 같이 인터뷰 합니다.

 

이상윤 유이, 서로가 이상형이다?

유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 차안에서 많은 얘기를 나눴고 너무 좋았어요"라고.

 

이상윤 "영광이죠. 원래 제가 유이씨의 굉장한 팬이고 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입니다." 라고 말이죠.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무척이나 뜨거웠답니다. 정말 둘은 첫눈에 반한 듯한 눈빛과 말들이었죠. 

 

유이를 남상미와 비교해보면 좀 더 또렷해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에 꿀벅지라고 불릴만큼  키 몸매 또한 나무랄때 없죠. 즉 이상윤의 이상형은 남상미처럼 차분하고 고전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유이 그 자체였던 겁니다.

 

 

이 첫 만남 이후 몇개월이 흐르고 우연을 가장한 어느 지인과의 모임에서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됩니다.

 

두 사람다 연기자이다보니 서로간의 연기에 대해서 조언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가 편안해지고 또 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애설이 터지기 전인 지난 5월엔 TVn 이영자의 택시에 출연한 이상윤은 정확하게 "데이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과거의 여자친구 였던 남상미와는 반대의 상황을 연출하죠. 

 "연기자라는 공인으로서의 제 삶이 소중한 만큼 이상윤이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제 삶 역시 제게는 소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을 숨기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라고 말이죠.

..



하지만 201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8개월 만에 결별한 두 사람입니다.

 

이상윤은 공개 열애에 대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숨기면서 연애하는 것은 별로인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의외로 연예인들과 잘 못 사귈 것 같은 외모인데 반해 나름대로 잘 사귀고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이상윤은 '미우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예쁜 여자"라고 말해 지금까지 사귄 남상미, 유이와 어느 정도 매칭이 되는 여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2번의 공개 열애를 하였지만 어찌 되었든 두 번의 결별 소식을 들려주었는데요.

 

이상윤 결혼 생각: "결혼에 대해 지금은 많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까지 일을 하느라 늘 바빴고. 그리고 개인적인 일을 겪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애도 결혼도 신중해졌다."

 

 

앞 에서 언급했듯이 이상윤은 여배우 복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과거 연인이었던 남상미를 비롯하여 이보영, 한지혜, 구혜선, 문근영 등 톱 여배우들과 작품 호흡을 많이 맞추었지요. 이 때문에 그가 과연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상윤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어쩌면 지금 만나고 있는 여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 결혼도 잘 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겉모습이나 모든 면에서 완벽하기 때문에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상윤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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