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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와 이금희. 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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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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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이금희를 하차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왔더라구요.

 

전국 노래자랑에서 송해 하차시키는격..

 

혹시 아침마당 없애고 다른 프로그램 넣으려는건지;;

 

송해는 아들의 사망 후 17년간 진행하던 라디오도 그만두고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

송해는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서 17년간 진행해 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갑자기 하차한 가슴아픈 사연을 설명했습니다. 송해는 지난 1974년부터 KBS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라는 교통 프로그램을 17년간 진행해오던 중 갑자기 하차한 바 있습니다. 이날 송해는 "라디오의 하차 이유가 바로 아들 때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송해는 "아들이 서울예전 2학년 다닐 때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혼수상태로 있던 사흘간 할 수 있는 것은 다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송해는 "사고 직후 수술실에 들어가는 아들을 문 틈으로 봤습니다. 온갖 기계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아들의 `아버지 살려줘`라는 목소리가 들리더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6시간에 걸친대수술 후 의사가 송해를 따로 불러 호흡기를 빼도 좋다는 각서를 쓰라고 했다는 것. 송해는 "아들이 사고 난 후 부터는 교통방송 진행자였지만 안전운전 하자는 말을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교통방송 DJ에서 하차했다"고 말했습니다.

 

더욱더 가슴아픈 부분은 1986년 평소 송해는 오토바이를 사 달라는 외아들의 부탁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송해의 아내가 송해 몰래 외아들에게 오토바이를 사 주었는데 외아들은 한남대교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그 이후 송해는 아직도 기억이 사무쳐서, 아들이 사망한 곳인 한남대교(제3한강교)는 죽은 아들 생각이 나서 절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해는 당시 아들의 사망에 큰 충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생각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해는 PD의 도움으로 `전국노래자랑` MC직을 맡게 됐고, 이후 30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하게 됐다고합니다.송해의 가슴 시린 고백에 스튜디오는 온통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추가로 송해 아내 석옥이 씨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었는데 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후 송해는 딸 둘의 가족과 지금까지 한 동네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외손주는 세 명 있는데 큰 외손녀 직업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재직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해 아내 석옥씨는 2018년 1월 20일 지병으로 향년 83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을 했습니다.

 

 송해와 결혼 생활만 60년 넘게 해서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송해 이혼, 송해 재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때아닌 사망설에 휩싸인 방송인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 90살은 맞이한 송해.

 

장수연예인 송해 사망??

 

송해가 사망했다는 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갑자기 퍼졌습니다.

 

그러나 사망설은 악성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31일 폐렴 증상이 심해져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고요

 

송해 선생님이 벌써 90이 넘으셨으니 동생들도 정말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송해 선생님은2020에 폐렴증상으로 입원했는데 현재는 퇴원하고 건강을 회복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면서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송해는 아흔살의 나이에도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받는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과거 국회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송해는 방송 1회당 '300만원'을 받아 한 달에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입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1억 4400만원으로 액수로만 따지면 큰 돈이지만 30년 이상 전국 노래자랑에 열정을 쏟아부은 그의 노고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송해의 출연료가 밝혀지자 누리꾼은 대부분 '생각보다 적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출연료는 12년 전, 지난 2008년에 밝혀진 정보로 현재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일 뿐 실질적으로 그가 출연하는 각종 CF와 다른 부수입까지 합하면 94세의 고령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수입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어느 정도 이름 있는 MC도 회당 출연료가 수백인데 송해 선생님 유명세에 비하면 의외다"고 말했습니다.다른 누리꾼들도 "몇십년을 하셨는데 그 시간에 비하면 출연료가 낮은 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최장수 프로이며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서민 프로그램입니다.

 

누리꾼들의 말처럼 경력도 경력이지만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바삐 돌아다니며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게 고령자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송해는 강산이 세 번 바뀌고도 남을 시간동안 수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프로그램에서 '얼마를 받고 일하느냐'는 이미 그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가 된 것입니다. 송해의 가장 최근 근황으로는 2021년 1월 20일 한 예능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시청자들은 1927년생 올해로 94세(만93세)가 된 송해의 만수무강을 바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전국 노래자랑에 함께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금희, 출연료 2억원 넘어…‘아침 마당’ 돌연 하차 이유는?

 

이금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이금희의 수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금희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 ‘이 시대 마지막 남은 골드미스’ 편에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수입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따르면 이금희는 평균 월 수입이 약 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광고 수익과 더불어 강의료까지 합해 웬만한 톱스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는 지난 2004년 프리랜서 MC 출연료 순위도 함께 공개하며 이금희의 출연료는 약 2억 1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금희는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18년간 아침마당의 MC를 맡았던 아나운서 이금희.

이금희 하면 아침마당, 아침마당 하면 이금희였을정도로

 

그런데 최근kbs에서 이금희를 하차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왔더라구요.

 

이금희 하차 원인은 표면적으로는

 

일단 출연료가 부담이라는데..

 

그래서 이금희를 자르고

 

 대신 kbs 내부인력을 활용한다는것.

 

이금희를 대신할 kbs 아나운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젊은분들도 이금희를 좋아하는 팬분들 많지만

 

특히 노년층에서 이금희 지지는 정말로 절대적이거든요.

 

엄지인 아나운서가 못하다는건 아니지만..

 

혹자는 이금희 살쪘다고 자기관리 못해서 짤린거라는데

 

이금희씨는 갑상선 약때문에 부은거지 살찐게 아니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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