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2000년도에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였고 방송계에는 “야! 한밤에” 진행을 맡으면서 데뷔하게 a되었습니다. 그리고 2001년도에 월화드라마 “순정”에 이요원과 윤정과 함께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첫 데뷔를 하게되었다
그리고 2013년에는 드라마 “최고의 이순신”에 출연하여 이혼녀 연기를 통해 유명세를 떨쳤다. 이렇게 많은 작품을 찍었지만 데뷔 이래로 꾸준한 활동에 비해 연기력 논란은 끊이지 않았고 다른 주변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들과 비교해서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요즘이야 사람들 인식이 많이 개방되어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큰 이슈거리는 아닐수도 있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지금과 달라서 손태영은 많은 스캔들로 인해 아직까지도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까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과거에 손태영이 사귀었거나 열애설이 불거졌던 남자들을 나열하며 “손태영이 남성편력(?)이 있는 게 아니냐”고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특히 2001년도에는 큰 이슈가 되었던 손태영/신현준/주영훈 삼각관계 스캔들이 있었다. 2001년 손태영은 겨우 21살이었고 신현준과 주영훈은 각각 33살, 32살이었다. 이미 주영훈과 1년 이상 사귀고 있었다. 부모님과도 인사하며 2년 후에 결혼을 약속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01년 하반기에 갑자기 손태영은 주영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유는 성격차이였다. 여기서 이슈가 된 이유는 이별한 시점이 캐나다에서 김정민의 뮤직비디오를 신현준과 함께 찍고 귀국한 직후였기 때문이다. 누가봐도 영락없는 양다리였다
손태영은 이후 주영훈과 결별을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현준과 만남을 가지면서 삼각관계설에 휘말렸다.
주영훈은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체중이 15kg이 빠지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한다.
이에대해 신현준은 올해 1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 "삼각관계 스캔들이 억울했다"며 "손태영과 주영훈이 사귄 사실을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렇게 신현준과 공개연애를 하다가 1년 7개월만에 신현준과도 결국 이별했다. 2003년 결별했다. 그 후 손태영은 2006년 한 살 연하의 뮤직 비디오 감독 ‘쿨 케이’를 만났으며, ‘쿨 케이’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면서 또 한번 스캔들 메이커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쿨 케이’와도 1년만에 결별했다. 손태영은 ‘쿨 케이’와 결별한 이후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이제 사랑을 못믿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17일 또다시 권상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하기 보다 손태영의 복잡한 남자관계를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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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08년도에 권상우와 결혼소식을 밝혔는데 이것도 속도위반으로 갑작스럽게 결혼하게 된거라서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물론 손태영 본인은 속도 위반을 눈물을 흘리며 부인했지만 권상우가 결국 무릎팍도사에 나와 혼전임신이었음을 밝혔다. 이 때문에 권상우도 안티가 많이 생겼다
수많은 논란이 있었던 손태영이 최근에는 자녀 특혜 의혹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손태영이 자녀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시상식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앉는 자리에 아들과 조카를 앉혔다는 내용이 팬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일 진행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MA)'의 중계 화면에서 손태영이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앉힌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특혜 의혹보다 더 문제를 삼는 건 손태영의 거짓 해명이었다.
손태영은 특혜 논란이 일자 즉각 "늦은 시간 시상식에 어린 자녀를 맡길 수 없어서 아들을 데려왔고, 스태프가 안내해준 자리에 앉혔다가 시상식이 끝난 뒤 데려왔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뒤늦게 팬들이 당시 현장을 촬영한 직캠 영상을 확인한 이들은 이 말이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손태영이 아들뿐만 아니라 조카 역시 시상식에 데려온 데다 '시상식만 보고 내려왔다.'던 손태영의 해명과 달리, 그의 아들과 조카는 손태영의 시상이 진행되기 전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무대가 끝난 뒤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서 자리에서 빠져 나갔다."며 특혜 논란에 대한 해명마저 거짓이었다고 비판했다.
거짓말 논란은 특혜 의혹보다 연예인에게 더 치명적이다. 손태영이 특혜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서 거짓 해명으로 대중을 농락했다는 느낌마저 주기 때문이다.
특히 손태영은 과거에도 몇 차례 거짓말 의혹에 휩싸였기 때문에 대중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냐는 날 선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성형 의혹에 시달리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 사진은 성형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손태영이 연예계 데뷔 이후 교복 사진을 입고 연출한 것이라는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는 이에 대해 부인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또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의 결혼식 당시에도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급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에 손태영은 눈물까지 흘리며 이를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해명과 달리, 1년 뒤 손태영이 첫째 아들을 혼전임신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자, 많은 이들은 "금방 탄로 날 거짓말을 눈물까지 흘리며 한 이유가 뭐냐."며 황당해했다.
이외에도 자신이 사용하고 있던 담요를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에게 건네주는 장면까지 논란이 되면서 선배로서 갑질한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물론 손태영 측은 블랙핑크에게 담요를 준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 현장에 있던 작가였다고 해명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말처럼 사회적 강자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는 모습을 통해 공인들이 대중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데 손태영씨는 한번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불거진 '특혜 논란' 역시 손태영의 과거 행보와 맥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손태영을 향한 논란은 점점 더 확대되는 모양새다. 지금이라도 손태영이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해명과 사과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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