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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김재열과 삼성 이서현의 결혼 feat!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거의 20 년 동안 믿을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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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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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는 걸까요?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고 불로장생을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매년 건강악화설에 시달리고 있지요.

 

이건희 회장이 돈으로 살 수 없었던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자식들의 결혼생활이지요. 정략결혼에 실패한 장남부터 5년간 이혼 분쟁으로 힘들었던 둘째 딸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막내딸까지.

삼성 이건희 회장의 3자녀 중 유일하게 결혼생활을 잘 이어가는 부부가 바로 이건희 회장의 둘째 딸 이서현 내외다.

 

첫째 이재용 부회장이 1남1녀 이혼, 둘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남 이혼 한것에 비해, 이윤형은 안타깝게도 20대에 자살. 이서현은 무려 4명, 삼성가 3남매 중에서 심적으로는 가장 행복할 거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미국의 연예매체인 트렌드체이서에서 아름다운

여성 억만장자 10인을 뽑았는데

이서현도 그중 한 명으로 뽑혔다.

아시아인으로서는 유일했다.

 

 

동아일보 김재열과 삼성 이서현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거의 20 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열어줍니다.

 

이서현씨의 남편은 김재열 사장으로, 현재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및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었다.

 

미국 노스필드 마운트 허먼 스쿨을 거쳐 웨슬리안 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했고 존스홉킨스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인터넷비즈니스 경영학 석사과정(MBA) 을 마치고 미국 이베이에서 일했다.

김재열은 처남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는 중학교 동창이기도 한데요. 이서현은 말그대로 오빠 친구에게 시집을 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 김재열 사장은 텍사스에서 항암치료를 받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병문안을 하러 갔다가 이재용 부회장의 소개로 이서현 사장을 만나게 됐다.

 

김재열 사장은 이서현 사장을 보고 난 뒤 한눈에 반하게 되었고, 이건희 또한 김재열 사장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에 흔쾌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

 

김재열 사장은 이서현 사장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다. 이에 김재열 사장을 마음에 들어한 이건희 회장의 흔쾌한 허락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은 순탄대로로 2000년 결혼에 골인했다. 했는데 결혼 당시 국내 최대 재벌가 삼성과 언론 재벌가 동아일보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요. 

 

이서현은 평사원과 결혼을 한 이부진과 다르게 재벌가라고 할 수 있는 집안과 결혼을 했는데요. 김재열은 동아일보가의 자제이기 때문입니다. 김재열 아버지 김병관은 동아일보 회장을 지낸 대한민국 언론인이자 기업인인데요. 김재열 사장의 증조부가 근현대 역사 교과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김성수이다.

김병관은 1968년 동아일보사에 입사를 해서 1968년 33년간 신문 경영의 일선에서 일했으며, 1989년부터 2001년까지 동아일보 사주를 역임했습니다. 2001년 은퇴하여 동아일보 명예회장으로 있지요. 김병관의 차남이 김재열이지요.

 

삼성의 후계자 승계가 3남 이건희에게 물려진 것과 다르게, 동아일보 가문은 장남에게만 가업이 승계 되는 것이 원칙인 듯하다.

 

현재 동아일보 대표이사는 김재호(김재열의 형)이 맡고 있으며, 회장 사후 유력하게 또 장남에게 승계 될 듯하다.

 

사위에게 각별한 신임을 쏟아부은 이건희 회장은 국제스포츠계 인물을 만날 때 항상 김재열 사장을 대동하며 통역 역할을 부여했다고도 알려졌다.

어릴 적부터 심지가 굳고 끈기 있는 성격이었던 그는 스포츠를 담당한 이후로 동계올림픽 분야를 통해 스포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치동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단장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았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집행위원에도 재선임됐다.

 

분명 아쉬움도 있다. 김재열 사장은 지난 2016년 삼성그룹이 최순실씨 측에 사업상 특혜를 제공했다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았다.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해당 의혹이 불거지며 검찰 조사 중 김재열 사장의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 임명 배경까지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 후 지난 5월 김재열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사장으로 직장을 옮겼다.

 

이는 김재열 사장이 직접 의사를 표한 것으로, 스포츠마케팅과 관련한 대외활동에 더욱 신경 쓰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다양하면서도 엄청난 '스펙'과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융합해 독보적인 길을 열어가는 김재열 사장의 앞으로가 주목된다.

..

참조로 최근 이서현 김재열 이혼 루머가 심심찮게 떠돌고 있는 모양이다. 이것은 이부진 이혼소송과 헛갈려서 이서현으로 잘못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서현은 이혼도 재혼도 하지 않았으며, 김재열과 결혼을 하여 아들, 딸을 두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이서현 증권가 찌라시)

이서현은 패션을 전공한 덕분에 패셔니스타로서의 맵시를 자랑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재벌가 자녀 중에서 가장 패션 감각이 뛰어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센스가 이서현이 삼성 디자인(패션) 계열의 사장을 맡아서 기업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재열 이서현 자녀는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지만 슬하에 자녀 넷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서현 아들 사진, 이서현 딸 사진은 전혀 공개가 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한 것 같네요. 만약 이서현 자녀가 넷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저출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크게 기여를 한 것 같네요.

 

 다이아몬드 수저 이서현은 최근 삼성그룹 임원인사에서 (작년12월)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으로 보직 이동한 바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삼성물산의 4개의 큰축에서 패션파트의 수장이 됨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 삼성 패션 부분에서 표절, 카피, 실적부진 등의 각종 악재를 온몸으로 맡서고 있다.

 

흙수저 이서현은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그래봤자 흙수저고...(흙수저란건 상대적이다...모델 이서현도 억대연봉이 넘는다.)

 

다이아몬드 수저 이서현은 죽쑤고 있지만 그래도 삼성물산의 사장이다.

재계 일각에서는 이 이사장은 오너 경영을 발휘하며 과감한 추진력을 보여 왔지만, 기대와 달리 그간 실적은 부진해 재단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실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6년 매출 1조8430억원에 4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17년에는 매출 1조7495억원과 영업이익 3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지만 2018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2649억원,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이 이사장은 오는 2020년 연매출 10조원 달성을 내다봤지만 현실은 2조원대 벽도 넘지 못했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 seconds) 실패가 대표적이다.

 

이 이사장은 기획 단계부터 관여해 2012년 론칭한 에잇세컨즈는 2016년 9월 중국 상하이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해외 SPA브랜드와의 차별화에 실패, 적자 성적표을 거두며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논란도 일었다.

반면 국내 패션 사업이 전체적으로 위축돼 있기에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영업 실적 하락이 이 이사장의 퇴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란 시각도 존재한다.

 

이 이사장의 퇴진은 복지와 문화 사업에 집중한 모친의 길을 걷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 다른 설(說)은 슬하에 1남3녀를 둔 이 이사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고 가정에 전념하며 오빠인 이 부회장을 보좌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삼성가의 둘째 딸 이서현과 삼성가의 둘째 사위 김재열이 삼성그룹을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의 발전에 이부진 이서현 두 딸의 활약이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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