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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버지 용서할 수 없는 이유? 충격적인 가족의 비밀을 공개합니다~이복동생 김주나 비하인드 스토리#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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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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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숨은 가족사가 깜짝 공개됐다. 그동안 외동아들이라고 밝혔던 그에게 이복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4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친 가수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왕래가 없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 사이에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는 아버지 김충훈이 있다.

 

김수현의 의지와는 무관한 가족사 공개였다. 데뷔 이후 각종 방송이나 인터뷰 자리에서 그는 ‘본인은 외동아들이며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었다. 형제가 없어서 어머니와의 관계가 더욱 특별하고 애틋하다는 사실도 수시로 이야기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드라마가 사랑을 받아 최근에 20년이 넘는 월세 신세를 벗어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인간적인 멘트도 전하는 그였다. 본인의 힘으로 어머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좋다며, 얼른 더 성공해서 전세가 아닌 내 집을 선물하고 싶다는 효심 가득한 말도 전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멋진 아들 김수현의 모습은 근사했다. 어린 나이지만 어머니를 먼저 챙기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은 따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다”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김주나라는 이름을 가진 20대 초반의 여동생은 눈매와 입매가 김수현과 닮은 앳된 외모의 소유자다. 그동안 외동아들이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던 김수현인데 어떻게 된 일일까. 그녀는 김수현과 아버지만 같고 어머니는 다른 이복동생이다. 현실적으로 여동생, 남매 등의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두 사람 사이의 끈이 전혀 없다. 왕래가 전혀 없는 사이, 사실상 남남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아버지가 같다는 팩트는 달라지지 않는다. 김수현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김주나라는 이름이 순식간에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김수현의 가족사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가수 김주나는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며 세븐돌핀스 김충훈은 김수현의 아버지입니다. 김수현의 아버지인 세븐돌핀스 김충훈은 김수현의 어머니와 일찍 이혼을 선택을 하고 김주나의 어머니와 결혼을 했으며 현재 김주나는 그래서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가정사가 보도 되었다는 것을 두고 당사자 중 한 명이 공개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게 되고, 거기에 김주나가 참여했던 드라마 OST가 발매되었던 다음날이라 김주나는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며 많은 비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파장이 커졌던 김수현 김주나 가족사는 양측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인정하면서 조금 진정되게 됩니다. 키이스트 측에서 다소 뒤늦은 공식입장을 밝혔는데 처음 보도되었던 기사에서 나온 내용과 달리 함께 산 적도 없고 왕래도 없었다고 선을 긋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는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이 전해지고 김주나 프로필 가족 관계 항목에 오빠 김수현이 기재 됩니다. 거기에 당시 처음 보도된 기사를 보면 일부러 가정사를  숨겨온 것은 아니고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지내왔다는 식으로 보도까지 돼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게 되죠

 

수많은 사람들이 김주나를 비난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온 김수현씨

 

어머니의 애뜻한 마음을 알아서 인지 ,  

 

김수현씨의 이런 발언은 이해가 되네요 

 

이혼후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한 아들 김수현씨 

 

참고로 김수현이 아버지 김충훈과는 어릴 때부터 별로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릴 때 김수현이 외가에서 자랐는데, 당시 가난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했었죠.

 

(아마 당시에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이혼 후에 김수현과 김수현 엄마에 대해서는 별로 도움을 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임)

 

또 김수현은 어렸을때부터 심장질환을 앓았기에 아들 혼자 키우는 어머니는 더욱 남다른 모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MC는 김충훈이 아들에 대한 애틋함은 없겠느냐고 묻기도 했는데요.

 

이에 위윌청은 "김수현이 스타가 된 후 전화를 해봤다. 가끔 얼굴은 본다고 하더라. 어릴 땐 사춘기 아들에게 영향을 끼칠까 자주 연락을 못했는데 아들이 연예인이 된 후 먼저 연락을 했고, 지금은 여느 부자지간 못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 김수현이 심실상성 빈맥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음.

 

다른 연예인이라면 이런 지병으로 군면제를 받을 수도 있었는데, 김수현은 군면제 대신에 현역 판정을 받고, 본인 스스로도 꼭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여러차례 공개함)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김주나는 걸그룹 디아크, 트로트 가수 홍진영 등이 소속된 뮤직K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다.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디아크의 예비 멤버였는데, 최근까지 솔로 가수 준비를 했다. 가수 지망생으로서 4년 정도 시간을 보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 커졌다. 한류 톱스타 이복오빠 덕분에 언론 플레이를 제대로 했다는 것이다. 소속사에서 전략적으로 만들어낸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며 순수성을 의심받았다. 실제로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알려진 이후로 그녀의 존재감 하나는 확실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은 굉장히 컸다. 한류 톱스타 이복 오빠 덕분에 유명세 혜택을 받으려고 김수현과 상의 없이 사실을 공개했다며 비난했다. 김주나가 소속사에 들어간 것이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 자체였을 수도 있다며 더욱 강도 높은 비난을 받고 있다.



김주나의 소속사인 뮤직K 측은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여동생이라는 것은 지난해 초 전속계약을 맺을 때 확인한 사실이다”라며 “김수현의 이복여동생이라는 사실은 업계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알던 것이고, 노이즈 마케팅 등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해명이 있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김주나는 SNS를 폐쇄했고,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떠 있는 김수현의 이름도 지운 상태다.

 

이번 김주나 측의 공개는 김수현 측과 상의 없이 이루어진 일이다. 김수현은 소속사를 통해서 “이복동생이 맞다. 그러나 사실 그간 왕래는 없었다. 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만큼 잘되길 응원한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픈 가족사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응원하는 매너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래도 논란 당시 데뷔를 하는 시기였고 많은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텐데 그러다보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 부분이라 홍보 의도 여부를 놓고 여러가지 말이 많이 나왔지만 진실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누구도 알 수 없을 겁니다. 

 

이렇게 방송에 나와 부모님까지 비난하니 정말 속상했었다고 눈물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죠..

 

사실 김수현의 어머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외동 아들일 수밖에 없고 어머니의 마음이 아플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외동이라고 말했었던 이유는 대중들을 기만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전부 어머니 마음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팬들도 이 부분을 이해해 주는 분위기더군요.

 

...

김수현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에서 OST 곡을 부를 정도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 출연 드라마에서 자신이 부른 음악이 화제가 되면 김수현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가수인 아버지의 존재를 드러냈었다.



김수현의 아버지는 그룹 세븐돌핀스의 보컬 출신인 김충훈 씨다. 세븐돌핀스는 배철수, 구창모 등을 배출한 송골매와 라이벌을 이루던 록그룹이다. 히트곡으로는 ‘밤부두’, ‘뭐라고 시작할까’ 등이 있다. 지난 2009년 트로트 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지만, 80년대를 풍미한 인기가수로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다. 80년대 당시 그를 잘 알던 연예계 관계자는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김수현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젊었을 때 아버지와 흡사하다”라며 김충훈씨를 추억했다.

 

김충훈에 의하면 세븐 돌핀스로 한창 바쁠 때 아들 김수현이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보낸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김수현이 데뷔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을 때도 그는 부산의 라이브클럽에서 노래를 하면서 가수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들이 잘나가는 배우지만 가수로서의 본인의 인생을 지켰다. “여건이 되면 아들과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직 그 바람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지금 그는 본인의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아들의 활동에 방해가 될까 봐 언론 노출을 자제하던 그는 최근 트로트 음반을 준비 중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충훈 씨가 장윤정의 ‘어머나’를 만든 홍익선 대표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관계자는 “김충훈 씨가 부산지역 밤무대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던 것으로 안다. 큰 무대로 나오는 데 부담을 느끼지만 가수로서의 프라이드가 대단한 만큼 욕심을 내서 앨범 준비를 할 것 같다”면서 그의 가수활동에 대한 시각을 전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서는 김수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아버지인 김충훈 씨가 김수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수현의 인기가 워낙 뜨거워서 그의 다음 행보에 시선이 많다는 말이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김수현 아버지로 화제가 된 것이 난감할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들이 유명 스타가 된것은 고맙지만 내 이름과 함께 언급될때 부담스럽다. 아들의 명성에 누가 될까 걱정된다" 고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들이 유명 배우라는 사실이 거꾸로 내 가수 활동에 걸림돌이 되진 않았으면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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