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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철 박상철은 간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전처를 버렸다! 죄값은 받아야..노숙자 생활 가족사! 숨겨있는 충격적인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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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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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상철이 불륜, 이혼 등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방송에서 하차한다. 

 

하차 사유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이날 보도를 통해 사생활 논란이 공개되며 부담을 느낀 것으로 관측된다.

 

박상철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입니다.

 

지난 2005년, 3집 '무조건'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트로트 황금기와는 달리 가정사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박상철의 결혼은, 파국으로 표현할 정도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수 박상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알려졌다. 불륜과 재혼 그리고 폭행으로 인한 이혼소송까지. 이에 대해 박상철과 아내 B씨는 팽팽한 입장 차를 보이며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철은 지난 1992년 6월, (첫 번째 부인) A씨와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습니다.

 

둘은 강원도에 미용실을 차렸고 아내 A씨가 주로 운영했습니다.

 

당시 박상철은 트로트 가수의 꿈을 꿨습니다.

 

박상철은 10년 이상을 무명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2002년, '자옥아'가 터졌습니다.

'무조건', '황진이'로 연타석 홈런을 때리면서 그의 이름 앞에 '황태자'라는 별명이 붙었고 그렇게 트로트 대세가 됐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위기를 맞았습니다.

 

2007년, 외도를 시작했고 13세 연하의 B씨(당시 27세)를 만난 것입니다.

 

한 마디로 불륜을 이어가며 박상철은 2010년, 두 집 살림을 차렸고, 2011년에는 C양까지 낳았습니다.

 

2014년, 박상철은 전처 A씨와 이혼했습니다.

 

혼인 파탄의 책임을 졌고 동시에 B씨와 동거(사실혼)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상간녀 B씨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혼인신고를 했고, C양을 호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상철은 자신의 이혼과 재혼을 철저히 숨겼습니다.

 

그냥 세상에는 평범한 가장으로 알려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A씨와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현재는 B씨와 이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B씨 입장: "불륜으로 시작한 건, 제 잘못입니다.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박상철이) A씨와의 관계를 '쇼윈도'라고 속였습니다. 곧 이혼할 거라는 말을 믿고 만났습니다." 

 

박상철 입장: "B씨가 전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래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딸을 위해 혼인 신고도 했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도덕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이렇게 모든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은, 끝까지 잘못된 만남이었던 것입니다.

 

B씨 "결혼 생활 내내 박상철 폭행·폭언 시달려"

B씨는 박상철을 상대로 폭행치상, 특수폭행 및 폭행, 폭행치상, 협박 등의 혐의로 4차례 이상 고소를 했다. 결혼 생활 내내 박상철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B씨는 "결혼 생활 내내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박상철은 예고도 없이 욕을 했다. 다짜고짜 때렸다. 온몸에 상처도 입었다"며 상해 진단서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박상철은 정면으로 허위 고소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B씨의 상처는 모르겠다. 자해에 가깝다"면서 "오히려 B씨가 (내게) 욕설을 했고, 손과 발로 때렸다"고 부인했습니다.

 

2019년 열린 재판에서 무죄·무혐의를 받았다. 법원은 박상철에게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 B씨가 진술을 거듭할 수록 폭행 정도를 키워나가는 등 진술의 신빙성이 약하다고 봤으며, 박상철의 의도치 않은 신체적 접촉을 폭행이라고 신고한 뒤 내용을 과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반면, 박상철은 B씨를 협박으로 고소한 적이 있습니다.

 

욕설 및 협박 문자를 200여 건 보냈다는 것인데요.

 

B씨는 지난 6월 200만 원의 벌금형(구약식) 처분을 받았습니다.

 

B씨는 '디스패치'에 "욕설을 보낸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문자로 욕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면서 "너무 힘들고 괴롭고, 분하고 억울해서 화풀이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상철과 B씨의 골은 깊어졌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달으며 B씨는 지난해 8월, 박상철을 상대로 다시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폭언과 폭행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이고, B씨는 아동 폭행도 있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상철은 폭군이었다. 화가 나면 어린 딸까지 학대했다. 더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상철은 2019년 9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피소됐었습니다.

 

C양은 해바라기 센터에서 박상철의 폭행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B씨는 "지난 7년간 5차례 정도 때렸다"고 부연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상철은 "B씨가 돈을 달라며 협박을 일삼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딸을 끌어들인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박상철은 "도대체 아이를 왜 때립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거짓말이에요. 오히려 딸은 엄마를 무서워합니다. 눈치를 보고요. (B씨가) 딸을 세뇌해 이런 일을 꾸민 겁니다. 저는 절대로 딸을 때린 적이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박상철의 주장을 채택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박상철의 아동복지법 위반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고, B씨는 억울한 심경을 비추며 지난 5월 아동복지법 위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재정 신청을 낸 상태다.

 

<C양의 진술은 주변인에 의한 오염 등으로 신빙성이 낮다. B씨와 C양의 주장만으로 박상철이 학대하였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

 

B씨는 경찰의 수사를 탓하며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며 "내 딸이 억울하지 않도록 공정한 판결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상철은 자신이 피해자임을 재차 강조하며 "B씨의 목적은 돈이다. 돈이 필요하면 트집을 잡는다"면서 "B씨의 신고는 악의적이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다"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박상철과 B씨의 소송 기록을 읽으면서 양측이 제시한 증거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B씨가 주장하는 폭행 과정, 박상철이 제공한 카톡 문자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부부의 싸움은 '물 베기'가 아니었다. 

 

그 칼로 서로를 겨냥하고 있고, 현재 이혼소송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박상철 누구?

 

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가수이자 발매하는 음반마다 대히트를 치는 가수 박상철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가수로 데뷔하기전 박상철 건설업 일용직 노숙 생활 아버지 등에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분들을 찾는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의 꿈을 위해 서울로 갔다고 하네요. 초반에는 작곡가에게 사기도 당해 노숙 생활도 했지만 이후 고향 강원도 삼척시로 가서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박상철 헤어아트' 미용실 운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박상철은 1993년 자신의 고향 강원도 삼척에서 최우수상을 타면서 이후 가수 데뷔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긴 무명시절을 견뎌왔던 그에게 인생곡 <자옥아>만나게 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발매한 무조건 곡 역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이 너무나도 간절했던 강원도 시골 청년이었던 박상철 학력 살펴보면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으나 19살의 나이로 상경을 한것으로 보아 학력보다는 자신의 열정을 더욱 중요시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상철 군대 특전사 출신으로 의외의 강인함을 보여주는데 특전병으로 군대 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박상철 도둑 잡아 화제가 된적도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직업상 항상 유쾌하고 밝게만 보였던 그에게는 사실 남다른 가족사가 있습니다. 박상철 아버지 술을 드시고 주사가 너무 초등학교 당시 박상철 어머니 떨어져 지내게 되었는데 어렸을때 받았던 충격이 컸던 탓에 어쩌면 박상철 친어머니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하게되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까지 잘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긴 무명시절을 버티고 현재는 가수로서 큰 성공을 하였으나 36살의 나이로 박상철 어머니 먼저 보내고 부모님께 살아 생전 잘해드리지 못한점이 마음에 항상 남아있다고 합니다. 

 

박상철씨의 팬은 아니지만 히트한 노래가 제가 좋아했던 노래라 이런 상황이 안타깝네요. 또 한창 줏가를 올리며 인기고공 행진 중인 트로트의 파죽지세에 다소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인 것도 같습니다.

 

공인이다 보면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크게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 냉정한 대중과 방송계에서 그가 설 자리가 과연 생길지요.

 

그의 사생활은 정말 막장드라마 같지만 좋은 노래의 가수를 못 들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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