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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레전드’ 음정희 이혼사유? 최원석 회장과의 외도 상대~연예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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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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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씩 떠오르는 옛 스타들이 있다. 그중 단연 최고는 음정희가 아닐까. 1990년대 그녀의 보조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의 조건으로 인식될 정도였다. 지금도 기억나는 초콜릿을 비롯해 비타민제품 등

수많은 CF에 등장했던 그녀는 당시 최고의 ‘CF퀸’. 그뿐만이 아니다. 드라마 ‘도시인’에서 보여준 청순한

 

모습은 아직도 30대의 팬이라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을 정도. 또한 당시에는 획기적인 항공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일럿’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 뒤에 아무리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았었고..잊혀질 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텔레비젼에서 보이다가

 

언젠가 사라졌다. 유학갔다고..결혼을 했다고...

 

그런 그녀가 기억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소식과 근황을 찾았다.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웃을 때 쏙 들어가는 사랑스러운 보조개로 80년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당대에는 성형외과에 "음정희 같은 보조개를 만들어달라."라고 여성 손님들이 몰려들 정도였죠.

또 드라마에서 최수종, 한석규 등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대중들의 인기는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면서 1991년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음정희는 돌연 연기를 중단했다. 데뷔 10년 즈음인 1998년이었다. 돌연 유학길에 올랐다. 은퇴 이유는 연예계 생활에 대한 염증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음정희는 한 인터뷰에서 “일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고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 있어서 떠났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은퇴 후 1년 만에 돌아온 음정희에게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과 달리 그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음정희는 점차 과거의 스타로 남게 됐다.

 

그리고 2000년 음정희는 결혼하게 되는데, 당시 음정희 전남편은 1살 연하의 사업가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불과 6개월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2년만에 음정희는 이혼하게 되었죠.

당시 음정희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고, 아이는 없이 이혼하게 됩니다.

 

한편 배우시절에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바로 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의 루머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브라운관에서 볼수 없지만 몇해 전까지만 해도 봉사활동을 하며 종종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배인순이 자서전을 냈을 때, 음정희 역시 이슈가 됩니다.

 



재벌그룹 회장의 화려한 연예인 외도가 한권의 책으로 낱낱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책속에 여배우 J와 L, 탤런트 E와 K, 대형가수 K 등 이니셜로 등장하는 C회장의 외도 상대들은 모두 연예계 정상을 거친 톱스타들.

 

** 탤런트 E : 인기 절정의 E양이 은퇴, 유학 운운하며 신문 지면에 오르내릴 때 C회장은 배씨에게 '나, E와 결혼하고 싶어. 그러니 당신 이제 그만 이혼해줘야겠어'라고 말했으며 이후 E양은 TV를 떠나 캐나다로 유학 - 음정희(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 간다고 어쩐지 이름처럼 음기가 너무 강하더라니.누군가? 잘 기억이? 보조개가 음푹 패이던 여잔가?)

 

소설에는 C라는 이니셜로 등장하는 재벌그룹 회장의 줄기찬 연예인 외도가 생생하게 묘사됐다. 22년의 결혼생활 동안 철저하게 언론을 멀리했던 데다 이혼후에도 입을 꾹 닫고 있던 배씨가 토해내듯 그동안의 일들을 낱낱이 풀어내 더욱 충격적이다.



...

음정희의 연예계 복귀를 예상하기도 했지만, 음정희는 연예계 복귀 대신에 봉사 활동에만 전념했죠. 자신의 불행을 알리기 싫었던 걸까.

 

그러다가 지난 2006년 음정희는 재혼을 하게 됩니다. 드러낸 2006년 이미 새로운 사랑을 만나 과거의 상처를 극복했던 것으로 보인다. 

 

(음정희 남편 직업은 사업가 - 호텔 운영 및 웨딩 사업가)

 

 이 두번째 결혼에서 음정희는 아이 2명을 낳고 잘 살고 있네요.

있을 때인 2007년 1월 부친상을 당해 마음고생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면서 그녀의 근황이 조금씩 외부에

 

전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부산에서 남편과 함께 아이를 키우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음정희는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

 

 이상민: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 음정희의 남편이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 부산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을 갖고 있고,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사실 이상민의 말은 좀 이상합니다.

 

부산에는 600실 규모의 호텔이 많이 없기 때문이죠.

 

대규모 객실을 갖고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에 있고, 부산 서면에 롯데호텔이 있는데, 음정희 남편이 운영하는 호텔이 롯데호텔은 아닙니다.

 

 아마 규모가 좀 더 작은 컨티넨탈 호텔 (부산 연산동에 위치)인데, 연예 프로그램과 이상민이 뻥을 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참고로 음정희는 연예계에는 절대 복귀할 생각이 없는데,

 

간혹 중소기업 업체 홍보나 홈쇼핑 광고, 지역 방송 광고 등에 간간히 등장합니다.

 

심지어 지역 사우나 광고까지도 음정희가 출연하기도 했었죠.

 왜 과거 톱스타였던 음정희가 이런 '지역 방송 광고'에 등장하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 대하여 음정희가 돈이 궁해서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나 본인 지인들의 부탁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돈때문이 아니라 절친한 관계때문에 지역 광고에 출연하게 된 것이죠.

 

 게다가 음정희는 다른 은퇴 여배우처럼 완전 비밀에 싸인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고, 부산의 모 커피숍이나 백화점에 가면,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딸을 키우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브라운관에서 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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