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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아내 안현주 간음~이혼사유! 불쌍한 기러기 아빠! 해외로 10억 이상을 송금하며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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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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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은 과거 기러기 아빠로서 겪어야 했던 가슴아픈 사연으로 이혼의 큰 상처가 있었는데, 신부 전진우 역시 같은 아픔을 겪었던지라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었다네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두 사람의 궁금증 일곱 가지를 한데 엮었습니다. 함께 보실게요. 


배동성은 1965년 4월 2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습니다. 2017년 8월 기준 현재 나이 만 52세 뱀띠입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나와서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그맨 배동성과 결혼을 하게 된 전진주 씨는 요리연구가로, MBC '기분좋은날'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요리에 관한 궁금증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요리 선생님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두 분 모두 이번 결혼은 재혼입니다. 배동성은 지난 2013년 결혼 22년만에 부인 안현주 씨와 인혼 절차를 밟았고,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 역시 전 남편과의 결혼 후 이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방송인과 요리연구가로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만났는데, 두 사람이 한 번씩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는, 그리고 자년 역시 비슷한 나이 또래의 자녀를 두고 있는 상황도 비슷해서, 주위 사람들 역시 두 사람이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기를 응원했다고 하네요.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 전진주 씨 모두 이번 결혼이 재혼이라고 했는데요. 그럼 두 분이 전 부인,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는 어떻게 되는지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배동성은 전 부인인 안현주 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 딸 둘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큰 아들 배준태 군과 둘째 딸 배수빈을 전 부인인 안현주 씨가 키우고 있고, 반면 큰 딸인 배수진 양이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아빠와 사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배동성은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 끝에 이혼하게 된 아픔을 털어놨고, 딸 배수진 양은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스스로 해내는 1인 인터넷 방송국에서 뷰티 전문가 'BAE BAE'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요리 연구가 전진주 씨는 배동성과의 새출발을 발표하면서 현재 군대에 가 있는 아들 사진을 올리며 엄마로의 새출발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한 바 있기도 합니다. 



배동성, 전진주 두 분 모두 이혼의 아픔이 있다고 했는데요. 특히 개그맨 배동성 씨의 경우 과거 아내 안현주 씨와 22년 간의 결혼생활 중 10년 이상을 기러기 아빠로 살면서 해외로 10억 이상을 송금하며 파산에 가까운 생활을 했던 아픔이 큰 화제와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2000년 아이들을 모두 미국의 조기 유학을 보냈고 아내 역시 자녀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무려 13년 동안이나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자녀 셋에 아내까지 네 사람이 미국에서 생활해 지출한 비용이 상당합니다

10년 넘는 기간동안 10억이 넘는 돈을 보냈던 배동성.

 
결국 경제 문제로 아내와 자녀들을 귀국시켰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는데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떨어져 살면서 아이들은 물론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해진 것이죠

결국 사이를 좁히지 못하고 배동성이 아내가 진 빚을 아직도 갚고 있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따라서 여론은 배동성이 불쌍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인데요

 여기서 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아내 안현주가 배동성이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를 일으켜 이혼 하고 싶었지만 

 아내가 아닌 아이들의 엄마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미국행을 택한 것이라고 고백한 것인데요

<여자가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이 언제인 줄 아느냐? 남편 사업이 망하거나 빚이 있다고 해서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씬혼 초부터 배동성이 여자문제로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졌지만, 연예인 이미지에 타격이 갈까 봐 이혼도 못했다. 살기 위해서 아이들과 미국행을 택했다>

<배동성 여자문제는 이미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어서 시청자들도 알고 있을 거로 생각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얘기하면 집에 가서 화내지 않겠냐>


이에 안현주는 <없는 사실을 얘기한 게 아니라 화를 내진 않았다. 한번 너 너무 오바한다라고 말한 정도였다. 원체 부부끼리 말을 안해서 싸우지도 않았다>

<어차피 우리는 10년 전부터 이혼하려고 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배동성에 아이까지 지웠으니 위자료 5000만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사실까지 밝혔습니다

안씨의 인터뷰를 보고 내연녀에 관련해서는 어떤 반박도 하지 않은 배동성 


배동성은 부인의 요구로 2012년 1월 학군 좋은 지역에 집을 마련해 아이들과 살게 하고 월 400만 원의 생활비도 지급했다.

이 기간, 당시 18살이던 둘째 배수진 양이 '가수가 되고 싶다'고 부탁해 배동성의 후배 A씨가 운영하는 학원에 등록시켰다.



부인은 A씨의 제안으로 단둘이 식사를 했고 이후 몇 번 더 만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A씨는 결혼한 지 6개월 된 유부남이었다.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배동성이 A씨에게 각서를 받았고, 부인은 A씨와 헤어졌다.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자 배동성이 친정을 여러 차례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장인, 장모는 둘의 사이가 심각한 지 이때 처음 알게 됐다.


배동성은 '저는 이혼하기 싫다. 죄송하다'고 울었고 장모도 함께 울었다. 장인, 장모는 '저렇게 살아주려고 하는데 왜 그러냐. 저런 남편 없다'며 딸을 나무랐다.

결국 2013년 3월, 배동성 부부는 결혼 22년만에 협의이혼하고 양육권은 배동성이 갖기로 했다.

안현주 씨는 친정 부모, 형제와 의절하고 이혼 4개월 만에 새 남자를 만났다. <쇼윈도 아내>란 자서전도 냈다.

돈버는 기계, 인간 atm으로 불리는 기러기아빠 생활.

 
자녀들에게 더 넓고 큰 세상을 안겨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맞바꾼

자발적인 별거 생활은 좋은 결말을 맺기 어려운 것 같네요. 

2016년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배동성이 딸 배수진 씨와 오랜 기러기생활로 소원한 사이로 그려졌으나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


배동성은 '아이들에게 투자를 많이 했는데 전혀 후회 없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해명했다.

배동성과 전진주, 배동성의 전부인 안현주 씨까지, 모쪼록 아픔 딛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고, 배동성 딸 배수진과 임현준의 결혼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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