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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건우 세상과 이별케..31세!!교통사고~박민영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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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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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민영이 교통사고로 요절한 탤런트 고 오건우(31·본명 오세규)의 명복을 빌었다.

 

박민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같은 회사 신인으로 함께 연습했던 세규오빠. 그의 능글맞은 선함과 연기를 향한 열정이 아직도 제 기억속에 생생한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건우라는 이름으로 못다피운 꿈을 위해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앞서 배우 김기방도 오건우를 애도했다. 그 역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친구 연기자 오건우(오세규)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직 날개도 못펴보고... 다들 진짜 운전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13일 오전 대구광역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덤프 트럭과 추돌하고 사고가 났다.

오건우는 119 구급대에 의해 대구 지역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사고 처리 절차가 지연되면서 오후 늦게야 시신을 서울로.

고인의 시신은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빈소는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고인의 갑작스런 비보에 가족 모두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 

 

겨울엔 빙판길 때문에 교통사고가 급증한다는데,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하는데 좋은 배우를 잃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먼저 빔니다. 천추 태후라는 사극에서 빛을 보인 연기자였고 오건우 씨의 본명은 오세규씨입니다.      

오건우 씨는 1981년생이고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엘리트 였습니다. 사립 중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마친 제원이죠. 연기에 뜻을 품고 한국에 와서 서울 예술대학에 진학생 여러 오디션을 거치어 연예계 진출을 하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한 고인는 2005년 MBC 드라마 '신돈'에서 원나라의 쿤란 태자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어 2009년에는 KBS 2TV '천추태후'에서 거란의 성종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 생략.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요절한 오건우씨. 자신의 꿈을위해 항상노력하고 갈구했을텐데, 그 노력과 열정을다 쏟아보기도 전에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다는것,..슬프고 허망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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