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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송혜교의 믿수없는 과거 누설!! 첫남자 이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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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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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는 톱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가 이혼 중이라고 알려져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송혜교 역시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했다'라며 파경 소식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공전의 흥행을 기록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부부가 되었는데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부부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응원받는 커플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송혜교는 이전 작품에서도 상대역과 열애설이 나거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하면서 송중기가 송혜교의 마지막 사랑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요. 다만 이번 송송 커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송중기 역시 송혜교의 과거 남자 중 한 명이 될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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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이병헌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당시 드라마 올인은 최고 시청률이 49%에 이르며 큰 인기를 끌었고 더불어 송혜교의 패션부터 화장법까지 이슈가 될 정도로 화제성이 대단했습니다.



때문에 이미 톱스타였던 이병헌과 '올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송혜교의 열애는 대중들의 이목을 끌 수밖에 없었지요. 게다가 두 사람은 당시 34살과 22살의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 된 후 끊임없는 결혼설과 결별설에 시달려왔다.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날짜를 잡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때마다 양측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결혼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또한 당시 송혜교는 이병헌의 집에 자주 들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이병헌은 송혜교의 어머니를 깍듯하고 살갑게 대해 둘 다 양가에 후한 점수를 받고 있었다.


 한 스포츠신문에서 ‘이병헌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어머니들과 모인 자리에서 “11월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올려주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 당시 이병헌의 어머니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언제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어미로서 두 사람이 잘 돼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말한 것이 와전됐다. 내 마음이 그렇더라도 당사자인 두 사람이 원해야 가능한 일 아니겠느냐”고 말해 ‘11월 결혼설’을 부인하면서도 결혼 가능성까지 부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결별의 이유는 결혼에 대한 입장 차로 알려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두 사람이 결별을 선택한 이유. 연예가에서는 무엇보다 성격차와 세대차, 송혜교 어머니의 적극적인 반대가 두 사람이 헤어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했다.



이병헌은 결혼에 적극적이었던 반면, 송혜교는 부담없는 만남 원해
이렇듯 양측이 결별 한달 만에 보도자료라는 이례적인 방법을 빌려 입장을 표명한데다 측근들까지 일절 언급을 꺼리자 이들의 결별을 놓고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두 사람이 결별을 선택한 이유. 연예가에서는 무엇보다 성격차와 세대차, 송혜교 어머니의 적극적인 반대가 두 사람이 헤어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했다.


사교적인 성격의 이병헌은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진 반면 송혜교는 차분한 성격이라 어울리기 힘들어했다는 것. 또한 이병헌은 연인 송혜교를 애지중지하며 사적인 일에까지 적극 관여했다고 한다.



이병헌은 송혜교를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밝혔을 정도로 진지한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나이도 찼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도 크고, 송혜교를 향한 마음도 확고해 결혼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었다고. 



또한 자신과 만날 때를 제외하고는 송혜교가 집에 있어주기를 바랐는데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20대 초반의 송혜교로서는 지나친 간섭으로 여겼고, 이로 인해 올해 들어 두 사람 사이에 다투는 일이 많아졌다고. 그래서 어떤 때는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나서서 둘을 화해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송혜교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자주 다투고, 그때마다 송혜교가 힘들어하자 이별을 종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는 ‘풀하우스’ 촬영차 지난 5월8일부터 일주일간 태국 푸켓에 머물며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며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병헌은 결별에 합의한 후에도 송혜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


이병헌은 지난 6월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 사실을 알린 직후 자신의 앨범 발매 문제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풀하우스’를 촬영중이던 송혜교는 언론의 취재공세를 한몸에 받아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병헌은 지난 6월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자마자 간단히 기자회견을 가졌다. 끝까지 송혜교를 보호해주고 싶은 그의 마지막 배려인 듯했다. 검정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수트 차림, 초췌한 얼굴. 입국장에 나타난 그의 모습에서 그간 마음고생을 읽을 수 있었다.


이병헌은 “먼저 저희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왜 이런 결과가 생겼는지, 그리고 지금 저의 심경이 궁금할 거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지금 많이 힘들다. 보도자료가 나갔을 때 저는 일이 있어서 일본에 있었다. 


그래서 송혜교씨가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남녀가 만나다 헤어진 이유를 콕 집어서 말하기는 힘들다. 가장 큰 이유는 서로의 결혼관과 이상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그는 “나로서는 괴로운 결정이었지만 송혜교씨의 입장을 이성적, 객관적으로 본다면 뭔가 큰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본다. 선배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후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송혜교씨가 앞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제는 힘들었던 일들을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헌의 기자회견이 있은 다음날인 6월19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풀하우스’ 촬영에 임한 송혜교도 취재진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어제 이병헌씨의 기사를 보았다. 



사귀는 동안에도 늘 나를 걱정하고 배려해주었고, 지금 많이 힘들 텐데도 헤어지는 순간까지 나를 먼저 생각해주신 이병헌씨께 감사드린다”며 “정말 훌륭한 연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이병헌씨도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병헌과 송혜교. 비록 두 사람의 사랑은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지난 15개월 동안 많은 화제를 뿌렸던 만큼 오래도록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송혜교와 현빈은 지난 2008년 10월 방영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이미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 당시 농도 짙은 키스신과 애정 표현으로 '현실 커플이 아니냐'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드라마가 종영한 뒤 2009년 8월 송혜교와 현빈의 자동차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열애 인정 당시 드라마 '그사세'의 제작진은 '연기 경력 면에서 송혜교가 선배라 현빈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며 애정이 싹튼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동갑내기지만 연기 선배인 송혜교는 현빈이 촬영 중이던 드라마 '친구'를 모니터링하며 꾸준히 조언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매체에서도 두 사람이 한강 둔치에 차를 세워놓고 DMB로 드라마 '친구'를 같이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드라마나 광고 등 홍보에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도 했는데요. 당시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고 드라마 '그사세'의 일본 프로모션도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시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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