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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은 눈물로 "어머니가 저를 두 번 버리고" 아픈 기억을 공개!! 갑자기 찾아온 혈액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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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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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의 유명한 가수 진성이 현재 혈액암 투병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오늘은 가수진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4년 발표한 노래 '안동역에서'로 스타 반열에 오른 트로트가수 진성은 각종 차트 1위에 이어 안동에 노래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진성, 과거사 고백 "영화같은 이야기, 눈물없인 못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이 출연해 아물지 않은 상처들을 풀어놓는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희노애락을 노래로 승화 시키는< 안동역> 노래로 일약 스타덤으로 비롯소 빛을 내기 시작했죠.

 

아직도 많은 무명가수들이 많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뇌에 노력을 많이 할까요?

 

 

 

스타는 시기와 조건과 노력만이 만들수 있는 숙명같은것 같네요.

 

진성 가수는 전라도 부안 출신이죠. 마을고 고장에 자랑이죠.

 

부안초등학교, 부안 중학교, 글고 부안 고등 학교를 나온 부안에 사나이죠.

 

진성 가수의 본명은 진성철 이고요. 생년월일은 1966년 8월 6일 이며 나이는 54세가 됩니다.

 

2014년도 '안동역에서'를 발표하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가수 진성은 이 노래로 안동역에 그의 노래비까지 세워질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안동역을 특별한 곳으로 만든 일등공신이 되었죠. 

 

진성은 어린시절에 힘들게 살았는데요. 어린시절 부모님의 가출로 고아가 되며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10살때 서울에 와서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가수로 1997년 '임의 등불'로 데뷔하지만 오랫동안 무명시절을 겪습니다. 20년간 다른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 메들리를 따라 부르며 밤업소에서 노래를 하며 생활하죠. 하지만 단 한곡의 노래로 일약 국민 애창곡스타가 되는데요. 그곡이 바로 '안동역에서'입니다. 가수인생 40년만의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죠. 하지만 그의 삶에 고난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6년 국민가수 반열에 올라 바쁘게 살던 그에게 또한번의 역경이 찾아오는데요. 갑자기 모든 활동을 멈추고 사라져 버리는 진성. 그로인해 가수진성사망이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합니다. 얼마 후 방송에 얼굴을 비춘 그는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고 부쩍 수척해진 모습이었는데요. 알고보니 그에게 혈액암이 생겼던 것입니다.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림프종 혈액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1일 측근에 따르면 진성은 오는 26일 병원에 입원해 혈액암 4차 치료를 시작한다. 앞서 3차례에 걸쳐 항암 치료를 받았고 이제 마지막 단계다. 이 측근은 1차 2차 치료 때는 합쳐서 체중이 7kg 정도 줄었는데 3차 치료를 받으면서 10kg 이상이 빠졌다 이야기했다.

 

그러며3차 치료 후 초반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열흘 정도 지나니 좀 기운을 차린 상태다 라며 "담당의사가 전이도 없어 치료만 잘 받으면 괜찮을 거라는 말을 듣고 본인이 씩씩하게 버텨주고 있다"고 진성의 상태를 알려줬다.

 

 

 

 혈액암 림프종은 센 약을 투여해야 하는 힘든 치료라고 하는데요.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고 생과 사의 기로에 서서 힘들게 지내던 그는 다시 재기해 무대에 서고 방송에도 출연중입니다.

 

가수 진성의 아내는 용미숙씨인데요. 두사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채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진성은 아내 용미숙 씨와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내 메들리 음반 테이프를 사서 계속 들었는데, 식당의 사장님이 소개팅을 주면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목소리를 꾸준히 듣던 남자가 눈앞에 있으니 아내도 나쁜 감정은 안들었을거라고 생각했다는데요.

 

 

 

당시에는 경제적 여건이 안되다 보니 결혼보다는 그냥 만나나 보자라는 생각이 컸다고 합니다.

 

이후 대표곡으로 안동역에서가 인기를 얻고 결혼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두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내일모레 나이가 60대가 다되는데, 사실 쑥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자신의 아내를 위해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은 해야하지 않겠냐며 언젠간 하겠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가수 진성은 갑작스럽게 혈액암으로 투병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고 해도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 상황을 이해 하지 못했지만,  후에 많은 죽음에 공포 에서 이겨 내면서 새로운 인생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인 용미숙 씨를 아내로 맞이 하면서 아직도 결혼식도 못 올리면서 혼인 신고만 하고 살아 가고 있는 사연이 힘들 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수로 힘들 문명 생활을 지내 면서 갑자기 찾아온 혈액암 으로 인해서  암수술을 했죠.

 

 

 

정말로 다른 사람과 정신력 자체가 다른점은 마취 하지 않고 그냥 수술을 할수 있었던 자신의 참고 인내에 세월을 곱씹으면서 강인한 생명력이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든 원동력이였다고 하더군요.



진성은 지난해 여름 목 부위에 혹이 생겼지만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지난해 10월 중순, 좌측 후두 옆에 혹이 생겼다. 걱정이 돼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종양이 아니라 낭종이란 진단을 받았다. 암이 아니라는 말에 안심했다"라고 말하며, 불안해서 다시 조직검사를 받았는데도 여전히 암이 아니었고, 아예 수술적 방법으로 혹의 조직을 크게 떼어 조사를 했더니 결과는 천청벽력과도 같은 암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혈액암 치료를 앞두고 심장병이 도진거였다. 심장병으로 인해 수술시 마취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손목과 심장 쪽 혈관이 막히면서 생긴 병이라고 했다. 항암제를 투여하려면 혈관이 뚫려있어야 했다. 마취도 못한 채 오른쪽 가슴에 구멍을 뚫고 항암제를 투여하기 위한 관을 삽입했다. 그 상황에서도 진성 본인은 빨리 병을 극복하고 가수 활동을 다시 해야겠다는 의욕을 보였다는게 측근의 설명이다. 

 

마취도 없이 생살을 찢고 하는 수술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다. 이겨내려는 의지가 강한만큼 가수 진성씨의 빠른 쾌유를 빈다. 

 

 

정말로 정신력이 매우 대단함을 느낄수 있는 분입니다.

 

그렇게 암을 극복하고 6개월만에 컴백한 것도 우연은 아닐것 입니다.

 

부인의 지극정성 간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눈물로 얼룩진 어머니와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세 살이었던 그를 두고 집을 떠난 부모님 때문에 친척 집을 전전하며 천덕꾸러기로 살아야 했던 진성은 아픈 기억을 드러냈습니다.

 

녹화 현장에서 진성은 "저는 애물단지였다. 친척 집에서는 저를 못 쫓아내서 혈안이 되어있으니까.

 

 

제가 사돈의 팔촌 집까지 옮겨 다니며 10대를 그렇게 보냈다.

 

친척들에게 홀대받을수록 부모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갔다"고 고백했는데요.

 

 

 

렇게 진성이 13살이 되던 해에 다행스럽게도 부모님은 재결합했지만 얼마 못 가 어머니는 다시 집을 나가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니가 저를 두 번 버리고 갈 때 '당신들은 나의 부모가 아니라 철천지원수'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내 투병에 2년 앞서 위암에 걸리셨다. 자식된 도리를 마지막으로 해보자라는 생각에 서울로 모셔서 수술을 해드렸는데 경과가 좋았다"며 "이후 내가 림프종 혈액암에 걸렸는데 어머니께서 '나이 먹은 사람도 병을 이겼는데 너도 이겨낼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성은 "아직 몸이 완벽하게 낫지는 않았다. 그러나 여러분의 박수 속에서 건강을 찾았기 때문에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활동계획을 밝혔습니다. 

 

 

 

진성의 인생을 바꾼노래 '안동역에서' 힘든 시절 묵묵히 자신의 옆을 지켜준 아내,

 

 

 

이날 진성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3년이 있는데, 고등학생 때 일하던 가게의 여사장님께서 내가 가수를 한다고 하니 백화점에 가서 옷도 사주시고 뒷바라지도 해주셨던 때다. 나에게는 은인 같은 분"이라며 "이후 사장님께서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는데, 연락을 계속 하다가 82세 때 돌아가셨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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