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교순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지난 6월 시그널을 통해 사연이 전해졌던 여배우 김교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은막의 스타'로 불렸던 김교순.
김교순은 1970년대 안방극장과 영화계를 넘나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배우이다. 지금으로 따지면 김혜수급 배우였다.
지난 6월 시그널에서 김교순 근황을 전했을 당시 대중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김교순 리즈시절 미모를 보았던 이들은 과거 그녀의 화려했던 미모를 찾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화려한 외모로 남심을 뒤흔들었던 김교순은 펭귄을 연상케하는 모습이었다. 과장되게 그린 눈썹과 두껍게 칠한 빨간 립스틱은 여신이라 불렸던 그녀의 과거 시절 미모를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만들었다.
1일 ‘구호신호 시그널’에서는 25년동안 자취를 감추고 있던 김교순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교순은 1951년 6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일 68세다. 그는 70년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배우다.
그는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 일본에서 거주하다 90년대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연기 활동을 하다 종적을 감췄다.
25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교순은 외모와 성격이 많이 달라진 상태로 펭귄할머니라고 불리고 있었다.
특히 20년여간 모아둔 쓰레기들로 집안에는 4t의 쓰레기로 가득했다.
동료 배우들의 오랜 설득끝에 겨우 청소에 나설 수 있었다.
한편 정신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김교순의 질환은 조현병으로 추정된다. 조현병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시스템이 망가져 정신기능에 이상이 생긴 병이다.
조현병은 평생 치료가 필요하며 완치가 불가능한 병으로 알려져있다.
심지어 집안은 온통 쓰레기장이었다. 마치 등산을 하듯 쓰레기를 밟고 집안으로 향해야 했다. 거실부터 주방, 화장실, 방까지 쓰레기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녀가 이렇게 된 이유는 조현병 때문이다. 집 현관문은 테이프를 잔뜩 붙여 막아놓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었다.
탤런트 김교순은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 후 일본에서 외동딸을 낳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20년 전부터 이상 증세를 보였고 조현병을 앓고 난 뒤 처참하게 변해버렸다.
다행히 김교순 근황이 전해진 이후 배우 김형자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나서 그녀의 심리 치료를 돕고 있다. 비록 아픈 과거로 몰라보게 변해버렸지만 다시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오길 기대해본다.
최근에는 안타까운 근황으로 돌아온 배우 김교순. 다시 건강한 생활로 돌아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박경림은 자신의 최대장점을 이용해 결국은 나.락으로 떨어졌죠. 그녀가 인기 없는 이유! (1) | 2022.08.19 |
---|---|
배우 유인나 결혼 생각 "전 남자친구 모친의 소.름돋는 집착"~과거사진.. 예전과 다른 충.격적인 모습! (1) | 2022.08.19 |
미타르 타라빅 예언서, 노스트라다무스 보다 가장 정확한 예언가! 세계 전염병 예언..결국 큰 재.앙이 올 것을 (0) | 2022.08.19 |
하리수 미키정 이혼 진짜 이유 고백! 여자로 태어날사람이 남자로태어나 고통을 많이겪으셨네요! (0) | 2022.08.19 |
영화배우 김고은 프로필 남자친구?! 그녀의 스토리 몇가지 (0) | 2022.08.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