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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고은 프로필 남자친구?! 그녀의 스토리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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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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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1991년 7월 2일 서울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오빠와는 연년생이다. ‘고은’이라는 이름은 이름처럼 곱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1994년 김고은이 4살이 되던 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가족이 중국으로 이동하면서 그 곳에서 14세때까지 10년간 살다가 중학교 1학년 때 귀국했다. 그녀는 베이징에서 5년, 베이징에서 차로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도시에서 5년을 보냈고, 조기 교육으로 인해 중국어와 중국문화, 정서에 익숙하다. 이 영향으로 중국어에도 매우 능통하다고 한다. 김고은의 중국어 실력은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홍콩의 인기 배우 겸 프로듀서 임가동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 꽤 긴 시간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수상자에게 상을 건네는 모습을 통해 알려졌다.

 

 

김고은은 영화광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많은 영화를 접하며 자라 영화에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미래에 영화 스태프나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러나 예고 재학 중 선생님의 권유로 연극에 출연한 이후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촬영 스태프가 되기 위해서 예고행을 택하려 하였지만 그와중에 지도 선생님이 배우를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떻냐는 말에 배우가 되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대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을 전공하였다. 여담이지만 재미있게도 평소 김고은과 비슷하여 많은 혼동을 주는 박소담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하고 한다. 외모도 비슷한데 이런 인연까지 있다니 기이하기까지 하다.

그렇게 배우 김고은 그녀는 2012년 박범신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만든 은교에서 한은교 역을 파격적인 노X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이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여러 신인여우상을 수상받기까지 하였다. 데뷔작이 무려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대박을 친 것이었다.

 

처음 출연할때 많이 망설이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의외로 아버지께서 밀어주셨다고하죠

 

부모님께서 허락하기 쉽지 않는 신이 많은데 대단한 아버지를 두신듯합니다~그래서 지금까지 성공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허나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김고은 그녀는 이어 협녀, 칼의 기억 등에서는 별로 좋지않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그 자체도 별로라는 평은 물론이거니와 김고은의 연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도 많았다. 실제로 해당 영화들은 흥행에 실패하였다.

 

 특히나 앞서 말했듯이 한예종 10학번 동기이자 비슷한 외모로 연관검색어에 이름올린 박소담이 오히려 연기를 더 잘해서 박소담 하위호완이라는 등의 비난적인 평이 많았다.

 

그러나 올해들어 그녀가 도전한 드라마 데뷔작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이 김고은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드라마 초반부엔 원작에 빠삭한 팬들이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홍설역에 김고은을 왜 넣었냐는 등의 좋지 않은 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어 회에 회를 거듭할수록 현실감 넘치는 생활연기를 김고은이 보여주면서 배우답게 잘 소화하며 연기한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물론 마지막 치즈인더트랩이 종영한 후 있었던 인터뷰에서 갑자기 박해진 디스를 시전하면서 엄청난 폭격을 맞았고 이어 출연했던 2016년 5월에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이 누적 관객수 48만명으로 다소 흥행에는 실패하여 고전하고 있는 부분은 정말 아쉽지만 말이다.

 

그래도 일전에 협녀, 칼의 기억에서 좋지 않은 소리를 들었지만서도 이어 치인트 등 좋은 작품으로 좋은 평을 받은 것처럼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평소 영화를 촬영할 때 와이어를 타는 것을 좋아할 정도로 겁이 없고, 배우 신하균과 연애하는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고 할 정도로 당찬 배우 김고은이라면 강철같은 멘탈로 다시금 재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떠도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두 배우의 소속사 측도 인정하듯 배우 신하균 김고은 열애는 사실이었다. 1974년생인 신하균과 1991년생인 김고은 둘의 나이차이가 무려 17살로 

 

띠동갑이 훌쩍 넘는 차이를 보이기에 사실 처음에는 믿기가 힘들었지만 역시나 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는 말이 정답이었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서로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둘의 소속사가 모두 공통적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라는 점에서 신하균과 김고은은 회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은 이와달리 그들이 만나게 된 계기는 그들의 취미와 관련이 있었다.

 

 해당 취미는 바로 넓은 깊은 바다를 자유자재로 수영하고 다니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이였다.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만들어 활동하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보였다.

등산회도 그렇고 이처럼 취미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사랑이 잘 싹트는 것 같다. 이들은 벌써 사귄지 2달째이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하니 나이차이가 많음을 떠나 좋은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신하균씨도 좋아하는데 왜 헤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아무튼 현재는 따로 만나는 남자친구는 없습니다

 

...

 

이번 코로나19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1억원을 기부하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셨구요~~~

저는 아직도 도깨비 이야기만 나오면 김고은씨만큼 도깨비 신부역활을 해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보기 좋고 어릴때 모습과 차이가 없는걸보니 성형과는 무관한듯합니다~ ㅎ

 

 도깨비 신부에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마음에 들었고 이때부터 김고은씨와 공유팬이 되버렸거든요

 

예전에는 돈주고 유료시청 할정도로 도깨비를 좋아했거든요~

 

저는 김고은씨 노래 실력듣고 깜짝 놀랐고 가늘면서 부드러운 음성이 매력적이였어요

가수해도 될만큼 노래를 잘하시더라구요 그날 이해인씨와 함께 비긴어게인에 출연했었는데 두사람의 케미도 잘어울렸어요

 

현재 김고은씨 남자친구는 없구요

 

 나이가 벌써 30대를 달려가고 있으니 좋은 남자친구 만났으면 좋겠어요~~ 일과 사랑을 병행하면 더 행복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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