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전 남자친구 모친의 소름돋는 집착 경험을 털어놨다.
MC 유인나는 “이건 마마보이라 해야 하나. 그 남자친구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며 입을 뗐다.
이어 “근데 그분의 어머니께서 처음에 밥을 함께 먹자고 해서 만났는데 (아들에게) ‘애기’라고 하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유인나는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계속 내게 전화를 걸어서 '우리 애기가 운전 중이니?', '우리 애기가 안전벨트는 하고 있니?', '시속 몇 km로 달리고 있니?'
이후 유인나는 “(어머니께서) ‘우리 애기가 좋다고 하면 나도 너무 좋지만, 만약 우리 애기 힘들게 하거나 상처 주면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괴롭힐 거다’라고 말씀하시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인나는 “누가 봐도 나한테 하는 이야기 같더라. 마마보이가 내게는 분명히 (연애에) 장애물이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배우 유인나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인나는 자신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혼전 계약서에 쓰고 싶은 항목이 있다고 밝혔다.
유인나가 혼전계약서를 쓴다면 방귀 금지를 항목에 넣고 싶다고 밝혔다.
녹화에서 ‘세계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유인나는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할 생각이 있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웨딩 트렌드로 언급되고 있는 ‘노웨딩’에 대해서는 “노웨딩은 아니고, 스몰 웨딩이 꿈”이라며 결혼에 신념을 전했다. 이어 “정말 친한 사람들만 초대해 함께 춤추고 즐기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유인나는 “사실 다른 건 문제가 아니다. 아이유 때문에 결혼을 못할 것 같다”라며 예상하지 못했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지난 2011년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분을 이어나가고 있다
탤런트 유인나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되고 있네요. 예전부터 유인나 과거 사진은 있었지만 유인나가 예능과 드라마로 인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죠.
물론 성형, 나쁜 것 아닙니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더 나은 모습을 갖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욕망이니까요. 그것이 이미지가 주 수입원이 되는 연예인의 경우라면 더 중요할 수 있구요.
그래서 예전과 다른 충격적인 모습의 스타들은 때때로 화제가 되고는 합니다. 그런데 '셩형의혹'이란 말, 약간 우습게 들리네요. 확인사살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꼭 그렇게 아는 체를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예전과는 사뭇다른 유인나의 졸업사진은 사실 약간의 놀라움을 동반한 가벼운 충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예계를 꿈꾸는 연예계 지망생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것 자체를 공론화 시키는 것이 약간 우습습니다. 솔직히 사진만 보면 성형의혹이 아니라 성형확정인데요, 굳이 성형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처럼 쓴 기사들은 차라리 약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때때로 대중들은 연예인들의 성형수술 부인에 가혹할만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저 성형 안 했어요.' 하는 얘기에 '거짓말 하지마! 눈도 하고 코도 하고 이마에 부채도 넣고 턱도 깍아놓고 어디서 거짓말이야?' 하는 식이죠. 제대로 확인한 사람은 없지만 말이죠. 물론 연예인들이기 때문에 성형을 받는 빈도가 일반인들보다는 훨씬 높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합니다. 실제로 얼굴이 점점 예뻐지거나 달라지는 연예인들도 많구요.
물론 성형수술을 받은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닙니다. 성형수술을 받은 스타들을 욕하는 대중의 심리는 해놓고 안했다는 그 거짓말을 용납할 수 없는 것에서 기인하겠죠. 성형수술을 받았으면 떳떳이 밝히라는 것이 그들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성형 수술을 받고 그 부위를 일일히 설명해 가며 밝혀야 할 책임이 그들에게 있을까요? 연예인들도 인간입니다. 사실 이제는 성형수술이 보편화되어 주변에도 어렵지 않게 한 두군데쯤 고친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죠. 하지만 누구나 '나 성형수술 했다'고 떠벌리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컴플렉스를 손본 뒤, 그 얼굴이 성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야 할 책임과 의무는 없으니까요. 설사 성형수술한 티가 난다고 쳐도 '당신 성형수술했지?'라고 묻는 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니까요.
물론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밀면서 일하는 그들에게는 성형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말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것은 그들의 사생활입니다.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받는 성형은 일반인들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들이라고 그 결과물을 만들기 까지의 과정을 까발릴 필요는 없는 것이죠.
게다가 과거 사진과 다른 지금의 모습이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진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연예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나 어서 빨리 성형 수술 받았다고 고백하라는 듯한 성형의혹 제기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물론 성형을 고백하는 스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성형 고백을 한 사람들은 쿨하고 성형을 숨기는 사람들은 꽁한가요? 생각 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이라면 자신이 받은 성형 내역을 모든 사람앞에 까발릴 자신이 있으신가요? 모두들 자신의 감추고 싶은 비밀은 있습니다. 그 비밀을 자기 입으로 털어 놓으라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특히 그것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단지 과거와 다른 모습을 성형수술로 얻은 것 뿐인데 그런 개인사까지 들춰내며 당장 성형했다고 고백하라는 식의 태도는 인정해선 안되는 것 이라 봅니다.
유인나가 성형을 했든 안 했든 지금의 귀여운 얼굴을 좋아하는 팬들은 있을 겁니다. 유인나가 연예인으로서 할일은 성형 고백이 아니라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직업에 어울리는 얼굴을 갖게 된 것을 두고 잔인한 진실공방전으로 몰고 가며 대중의 재미거리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물론 예뻐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그냥 예뻐져서 부럽다, 정도로 끝내면 안 될까요? 부위별로 찝어 가면서 어디 어디 고쳤다고 성형수술 전문가라도 되는 양, 비판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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