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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군대 면제 '골종양 때문에'~17년간 쌓아올린 재력과 전재산 총공개! 자선 기부! 스타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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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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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결국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공식입장을 통해 유아인이 골종양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UAA는 "배우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 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렸다. 

이로 인해 현역 입대를 기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일었지만, 결국 뒤늦게 병 때문이었음이 확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차례 재검 이유가 밝혀지게 됐지만, 개인의 병원 기록이 유출된 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유아인은 지난 5월 22일 병무청에서 5차 재검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 올해 3월 등 4차례에 걸친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고 5월 22일 마지막으로 재검을 받은 후 최종 면제됐다고 하는데요. 한편 유아인은 여러 차례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당시에도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었죠. 유아인은 최근 출연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아인이 골종양으로 인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왕성한 10대 성장기에 많이 발생하며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골종양은 팔, 다리, 골반 등 인체 뼈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흔히 무릎 주변에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골종양은 90% 이상 양성 종양으로 거의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의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양성 골종양은 재발 위험성이 있지만 전이를 하지 않아 생명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악성 골종양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할 수 있어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약 17년간 쌓아올린 재력과 재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아인씨는 1986년생 올해 35살이며,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경북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당시 대구에 들렀던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우연히 만나 교문 앞에서 캐스팅된 유아인씨는

 

부모님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뭔가 끌어 당기는 게 있었다'며 무작정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고,

 

자신 스스로가 밝혔듯 '적당히 생긴 얼굴 믿고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연예인이 되겠다는 마음 하나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홀로 독립생활을 시작한 유아인씨는

 

그러나 적당히 생긴 얼굴은 아니었었는지 2003년 라면 광고로 데뷔를 시작

2004년엔 성장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해 매우 인상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연이어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까지 출연하며 스크린에까지 데뷔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신인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던 유아인씨는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2011년 영화 <완득이>를 통해

 

주목받는 20대 남자배우이자 충무로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2014년 드라마 <밀회> , 2015년 영화<베테랑>과 <사도>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018년 영화 <버닝>같은 대표작을 통해 젊은 배우로서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되며

 

유아인씨는 배우로서 지난 17년간 수많은 부를 쌓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직업이 배우인 만큼 유아인씨의 메인 수입은 각종 출연료입니다.

 

우선 영화 출연료로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총 15편의 영화를 출연한 유아인씨는

활동기간의 초반쯤인 4편의 영화와 목소리 더빙으로 참여한 한편의 영화는 제외하도록 하고

 

나머지 활동기간의 중간쯤으로 볼 수 있는 2015년,

 

유아인씨는 약 4억 5천만원의 출연료를 지급받았다 보도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잡고 단순 계산시 약 45억원입니다.

 

참고로 통상적인 연예인과 소속사간의 수익분배 비율이 7:3이라는 언론보도를 참고해

 

이를 기준으로 잡을시 약 31억 5천만 원입니다.

 

다음은 드라마 출연료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아인씨가 데뷔부터 현재까지 출연한 드라마는 총 14개이며

이중 활동초기와 단역, 단막극, 특별출연등을 제외하면 총 6개의 드라마,

 

총 148편의 드라마를 출연하였습니다.

 

유아인씨의 드라마 출연료는 활동기간의 중후반쯤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당 약 7천만원을 지급받았다 보도된만큼 이전 드라마에선 상대적으로 좀더 낮았을 출연료를 고려해

 

약 5천만원 정도만 기준을 잡고 단순 계산시 약 74억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7:3 수익분배시 약 51억 8천만원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80억 원을 초과합니다. 다음은 CF 출연료입니다.

 

확보된 자료에서만 그동안 유아인씨가 데뷔부터 현재까지 출연한 CF는 총 64편이며,

 

마찬가지로 활동기간의 초반을 모두 제외하면 총 55편입니다.

 

유아인씨의 CF출연료는 활동기간의 중반쯤으로 볼 수 있는 2015년

 

언론 보도를 통해 약 5억~6억원을 지급받는다 알려진만큼

 

이중 최솟값인 5억원을 기준으로 잡고 단순계산시 약 275억원.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7:3 수익분배시 약 192억 5천만원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270억원을 초과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2014년엔 아티스트 집단이자 동명의 미술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고

 

이곳에서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예술가로서 기획, 제작, 연출한 다양한 아트필름

 

3건의 뮤직비디오, 또 3건의 내레이션, 4건의 라디오, 수십 회의 방송출연,

 

자신의 생각을 담은 14건의 칼럼 또는 수필.

 

확보된 자료에서만 최소 70건이 넘는 다양한 화보출연까지 수많은 번외수익들이 있지만

 

유아인씨도 생활비도있고 세금도 냈을테니 이점은 퉁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득을 바탕으로 유아인씨는

 

지난 2016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단독주택을 약 58억원으로 매입하였는데

 

참고로 연면적 약 126평에 달하는 이곳은 지난 2017년 개그맨 박명수씨 또한 

 

유아인씨가 소유한 주택과 골목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집을 55억원으로 매입해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아인씨의 자동차는 과거 유아인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누리꾼들이 유추해 알려졌는데

 

해당 사진에서 유아인씨가 타고 다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동차는 

 

캐딜락 브랜드의 '에스컬레이드'라는 SUV 자동차로

 

주로 해외유명 배우들이나 래퍼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차는

 

가격만 최소 약 1억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추가로 앞서 말한것처럼 2014년 유아인씨는 아티스트 집단이자 

 

동명의 미술 갤러리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였는데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및 카페가 복합된 장소로 이뤄진 이곳은 

 

서울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한남동에 위치한 빌딩으로 

 

이러한 장소를 운영하는 모습에서도 유아인씽즤 재력이 엿보이기도 하였으며

 

참고로 한 네티즌이 이곳을 방문해 확인해본결과 

 

해당 갤러리 내 전시된 작품들 또한 한 점당 약 200만원 전후 가격으로 판매되고있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씨는 이태원에서 채식 위주의 수제버거 전문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일명 'TMI'라고 불리는 이 수제버거집은 

 

유아인씨가 직원들의 유니폼+인테리어까지 직접 공을 들여 만든 곳으로

 

과거 유아인씨의 절친인 배우 송혜교씨가 직접 가게에 방문하고 

 

인증샷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아인씨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선행에서도 많은 재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

 

2012년 유아인씨는 아름다운재단 '나는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에 반대합니다'라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웃 아이들을 돕고도 나는 기름진 삼겹살로 외식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행운아입니다

 

그런 내 행운이 소외받는 아이들의 의도치 않은 불행에 나누어져 조금이라도 가치있게 쓰이기를 바랍니다'

 

라고 밝히며 총 77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2015년에는 자신이 직접 런칭한 의류브랜드 '뉴키즈 노앙'의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해

 

일명 '뉴키즈유아인기금'을 마련하였고 

 

또 같은 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로 인해 얻게 된 총 수익금의 5배에 달하는 금액을 별도로 기부

 

2016년에도 '자신의 기부금이 항상 아이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많은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전시 티켓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는 등 

 

유안씨는 일일이 언급하기 어려울정도로 수백 수천만원에서 억 단위 금액의 선행을 과거부터 펼쳐왔으며

 

추가로 이러한 선행을 본 유아인씨의 팬들 또한 2013년부터 매년 수백만 원씩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난 누적된 기부금만 해도 4500만 원에 달해

 

스타의 따뜻한 마음이 팬들까지 이어진 훈훈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미국 뉴욕타임즈는 '2018년 최고의 배우 12인'명단에

 

아시아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영화 '버닝'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씨를 선정하였다 합니다.

 

10대부터 일찍이 일을 시작해 20대엔 직업적 성취를 이루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어느덧 30대 중반이란 나이에 연기력뿐만 아니라 깊은 경험까지 겸비되어

 

그동안 이룬것을 타인을 위해 베풀며 살아가고 있는 유아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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