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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풀스토리 눈물겹다! 두명의 새엄마, 두 명의 남편, 동생의 안타까..본인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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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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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오늘 긴 공백기를 거치며 생활고를 겪어 왔던 가정사를 고백한다고 합니다. 700만원이 전재산이였을 정도로 힘들었던 근황을 알린다고 합니다. 자세히 한 번 알아볼게요~!

성현아는 차후 이야기할 논란들때문에 꽤 오랜 공백기를 가지면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8살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데요.

아들을 낳고 7년간 한번도 운 적이 없다고 씩씩하게 말합니다.

 

성현아는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견디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은 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성현아는 사건 사고에 많이 연루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이 싸늘한 듯 합니다. 

 

성현아는 금수저를 갖고 태어났지만 평탄하지 못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성현아의 아버지는 모 대기업의 이사였고 집은 부자였다고 하는데요. 성현아가 중1 때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었고, 성현아 어머니는 성현아 동생을 목욕시키다가 급사로 돌아가셨답니다.

 이후 성현아 자매는 3년 만에 새 엄마를 맞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 어머니는 성현아 자매를 구박했고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여동생, 언니와 독립해 반지하에서 살기 시작했다. 불행은 계속됐다. 성현아의 여동생이 여자기술학원에서 화재로 죽게 된 것. 어머니에 이어 여동생까지 잃게 되고 말았다.

이후 아버지는 두번째 새엄마와 결혼했다. 다행스럽게도 성현아의 세번째 엄마는 성현아와 그의 언니를 마음으로 품었다. 성현아 역시 새엄마를 믿고 따랐다. 하지만 2001년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왔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계기로 영화,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했었지만,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엑스터시 복용혐의로 인해서 결국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됩니다. 

 

성현아 아버지는 자신의 첫사랑과 또 다시 재혼을 했고 행복하게 살았으나, 결국 폐암으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1년 후인  2002년 성현아는 그 우울증을 달래보고자 마약에 손을 댔고, 결국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 '연인', '드라마시티' 출연이 무산되었다.

2003년에는 누드 화보를 발표했고, 2004년에는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해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2006년 SBS 드라마 '어느날 갑자기'를 통해 복귀하였다.

 

 성현아 전남편 허은교 직업은 사업가였는데요. 두 사람은 연애한지 9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불과 3년만인 2010년 3월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성현아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현아는 2010년 3월 이혼을 하고 불과 2개월만인 2010년 5월 재혼을 하게 됩니다. 성현아 재혼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성현아보다 6살 연상이었지요. 

 

깊은 속사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할 만큼 성현아에 대한 사랑이 깊었고, 또 재혼으로 인해, 결혼식 역시 주변에 크게 알려지지 않기를 바랬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소 6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혼인신고를 마친 성현아 재혼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은 따가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즉 성현아가 전남편과의 관계 청산 이전에 최씨와 불륜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쪽이었습니다. 이후 성현아는 2012년 아들을 낳게 됩니다.

어쨌든 성현아는 이전 엑스터시라는 마약 복용과 재기를 위해 누드집을 내는 등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 상태였는데, 이후 드라마 "이산"을 통해 연기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상태에서 첫번째 남편과의 이혼 3개월째에 재혼을 하게 되면서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게 됐었는데요.

 

그러나 이 당시 성현아는 성 매매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되고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지요. 

 

당시 성현아가 법원에 출두하는 모습, 눈물을 흘리는 모습들이 언론과 방송을 통해서 수없이 전파를 탔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당시 성현아는 한 사업가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2월과 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예 걸쳐 성관계를 한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이 때문에 성현아는 재혼 남편과 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었는데요. 성현아 남편 역시 사업이 어려워집니다. 성현아는 이 두번째 남편과는 재혼한 상태였으나, 사업 실패로 빚쟁이들에게 쫒겼고 성현아는 이때문에 오래전 부터 따로 살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이 사건으로 오랫동안 재판을 받게 되는데요. 성현아는 유죄를 받게 되지요. 성현아는 비공개 재판 과정에서 사업가 채모씨를 결혼을 전제로 만났다고 주장을 했으며, 채모씨는 성현아에게 5천만원을 주고 관계를 가졌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아무튼 사건을 요약하자면 이 정도인데, 성현아는 당시 상당히 억울한 부분이 많았으며, 정식재판을 청구할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성현아는 2016년 다시 무죄를 선고 받았고 지난해 5월에는 별거 중이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사망을 한 채발견되면서 큰 충격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성현아 남편 사망이유는 사업실패로 인한 금전적인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현아의 남편은 9일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인근 공터에 주차된 티볼리 승용차 안에서 성현아 남편 최모(49)씨가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고, 차 문은 잠겨 있었다고 하네요.

 

성현아 남편 최씨는 정장 코트 차림이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시신은 다소 부패가 진행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황으로 보아 숨진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죄를 의심할 점이 없어 스스로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물론 성현아와의 별거 그리고 성매매 사건도 그에게 힘든 부분일수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횡령 혐의로 수배령이 내려졌기 때문은 아닐까 추측이 된다

 또한 성현아 재혼남은 168억원이란 큰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으며 경찰에 의해 수배자가 된 상태였고 성현아나 자녀들 혹은 다른 가족들에게 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가 무죄로 밝혀졌다. 1, 2심에서는 유죄가 인정 되어 벌금형을 선고 받았지만  대법원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인정된다"며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재판부로 돌려보냈고, 어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대법원의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2년 6개월 만에 무죄확정이 내려진 것이었다. 

 

 

성현아의 변호인 측은 “성씨는 성매매 상대방으로 지목된 A씨를 재혼할 상대로 소개받아 만남을 이어오다가 A씨에게 결혼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씨가 오랜 기간 재판을 받아오며 억울한 면이 많았다”며 성현아의 입장을 대변했다. 3차 공판에서는 ‘억울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성현아의 목소리가 재판정 밖까지 흘러나왔다는 말도 들린다. 그러나 여전히 여론은 싸늘하다. 성현아에게 쏟아지고 있는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성현아의 무죄는 왜 대중에게 설득력을 갖지 못했을까.

누구도 성현아가 성매매 상대로 지목된 A씨와의 진지한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팩트만 보자. 성현아는 A씨와 성관계를 했고, 이 과정에서 5000만원이라는 금액이 오갔다. 1, 2심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 역시 이런 정황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연인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은 분명하다. 더군다나 나중에 “감사 사례금이었다”고 진술을 번복하긴 했지만 증인으로 섰던 B씨는 “알선료로 300만원을 받았다”는 발언으로 유죄판결을 내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심지어 B씨는 성현아 측 증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황상 순수성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

 

법은 확실한 증거를 요한다. 그렇게 해야만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거가 없으면 죄를 묻기도 어려운 것이 법의 맹점이다. 성현아가 무죄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무죄라는 이야기다. 군대 기피를 할 의도로 발치를 했다는 의혹을 산 MC몽 역시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대중의 마음까지 돌리지는 못했다.

 

사실일 수도 있다. 성현아가 A씨와 진지하게 만났고, 결혼이 틀어지며 헤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돈을 받았고, 관계를 했다는 팩트는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관계를 두고 사람들은 ‘진지한 교제’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것은 법의 문제 이전에 도의적인 문제다. 조건을 보고 교제를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개인의 자유지만, ‘대가성’의혹이 역력한 미심쩍은 금액을 받아 재판에 회부되는 것 자체로 이미 상식선에서 벗어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각각의 판단 기준이란 것이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상식이란 것도 분명이 존재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해놓고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면 그 결백을 섣불리 믿기는 힘들다. 법적으로는 물론, 확실한 증거와 정황이 없으면 무죄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대중의 전반적인 감정까지 ‘법적으로 무죄’라는 말로 돌리기는 어렵다.

 

대중은 대중 나름대로의 선고를 내린다. 브로커에게 사례금까지 주며 소개를 받고, 관계를 맺었으며 5000만원이라는 금액까지 받았다면 그 자체로 이미 의심은 짙어진다. 그 의심을 해소하는 것은 법적인 무죄선고가 아니다. 성관계가 없었거나, 금전거래가 없었다는 실질적인 사실이 있어야 한다. 

성현아를 보면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미스코리아를 통하여 데뷔를 하여, 연예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 현실에서의 삶은 그렇게 순탄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현아 남편의 사망으로 성현아 역시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현아가 이 충격을 잘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는 나쁜 소식보다 좋은 소식만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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