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모든 여성에 뮤즈 원조라 할 만큼, 톱 모델이며, 영화 배우로 활동 했었다. 팔등신 외모에 작은 입술이 특징 이며, 나이 15세 때부터 모델계를 입문 하면서 사생활이 없이 생활 하다 보니 .나름 돌파구가 필요 했다고 합니다.
박영선은 앙드레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 칠갑산을 14년동안 맡았습니다. 작은 얼굴에 큰 키, 뚜렷한 이목구비로 톱모델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아직도 앙드레김 선생님이 제 이름을 불러주실 것만 같아요. 모델들을 그야말로 공주처럼 대해주셨어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반열에 오르신 분이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의 자세로 모든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많은 것을 배웠죠>
그 당시 유명한 cf주인공으로 발탁 되면서 더욱 인기가 높았습니다. 과거에 유명한 배우는 모두 찍을 정도에 최고 스타 들만이 같이 했던 "투유 초콜릿 "광고 였다. 김민종. 유덕화. 이영애 , 장국영 등이 찍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어린 나이부터 앞만 보고 달려 가다 보니, 너무 힘들 었던 것이 였을까?
<작은 입술이 콤플렉스였는데 미국에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공업용 실리콘이었다>
<입술이 점점 딱딱해지고 점점 커졌다. 처음 시술했을 때는 MC 윤지영 같았다. 복원 수술도 알아봤지만 미국에서 불법시술을 받는 분들은 실리콘이 공업용이라 녹일 수가 없다더라. 입술 안을 찢어서 긁어내야 하는데 수술 효과는 별로 없고 말할 때 이상해지기만 한다고 해서 포기했다>
<여자라 태어나 아름답게 사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불법 시술은 절대로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녀가 성형을 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박영선은 1999년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많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요.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나자 임신설 루머가 돌았다. 어느 날 미국에서 교민이 내 배를 쳐다보더라. 내가 임신한 줄 알았던 것이다>
<우연히 친구들과 들른 바에서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다섯 살에 미국으로 가서 그곳에서 자란 재미교포 2세였죠>
<결국 짧은 연애끝에 남편과 결혼을 했고, 남편따라 동양인이 한 명도 없는 휴스턴의 한 동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박영선 남편과 사이에는 아들 백경이 있는데요. 아들은 미국에서 남편과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 하는 펀드매니저 라고 알려졌 있습니다. 돈벌이와 재산이 어마 어마하게 있다고 하며, 한간에는 재벌가로 시집을 간것이 아니냐? 라는 루머도 떠돌았으나 그렇지는 않다 라는 것이였다. 육아를 돌보면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다시 한국으로 오가며 활동을 시작 하면서 기러기 엄마로 생활 했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안 살림에만 전념하며 살다보니 과거의 영광의 그리웠던 것이죠.>
박영선은 본인의 이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전남편과 결혼 후 사고방식의 차이로 갈등을 겪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고, 이혼 소송 3년 만에 갈라섰다.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을 위해서 전남편과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다>
박영선은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서 성격차이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과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결혼을 했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들이 이혼 후 전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나는 아들을 보려면 16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한다. 처음 헤어질 때는 아이는 내가 꼭 데리고 있고 싶었다. 애가 어느 환경에 있을 때 행복할까만 생각했다>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미국에 있는게 행복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한국에 와야했다. 이기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있는 사람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지 않나 그냥 유학보냈다고 생각하자고 했다>
<1년에 두 번 정도 만나고 있다. 이혼 후 얼마 안 됐을 때 아들을 만날 때마다 울었다. 그래서 내가 한국으로 데려갈까 했는데 아들이 싫다더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결혼이라는 것도 신중해야하지만 이혼이라는 것도 정말 신중히 결정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영선은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왔고, 연예계 복귀 후 다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조심스러워하더라. 결혼도 선택이고 이혼도 선택이다. 힘들게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냥 얘기한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박영선의 이런 말과 성격을 봤을 때에 미국 생활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동반이 되어 남편과의 갈등을 겪게 되고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까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영선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일화가 있는데요. 류현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영선이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류현진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지요. <류현진이 LA로 놀러왔을 때 가게로 밥을 먹으로 왔다. 아들을 데리고 사인받으러 갔는데, 마침 류현진이 식사중이라 불편해하더라. 밥 먹고 사진을 찍어주겠다는데 아들은 워낙 류현진을 좋아해서 옆에 안자 기다리더라. 바로 데리고 나왔다.>
<속이 부글부글하더라. 내가 유명했으면, 옛날 같이 잘 나갔으면 멋있는 엄마로서 대우를 받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 앞에서 폼도 안났다.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을 했지요.
당시 류현진이 한창 잘나가고 메이저리그에서도 잘 던지고 있을 때여서 그런지 박영선이 이런 말을 하고 난 이후 대중들의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류현진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일화(에피소드)를 공개해서 류현진을 공개적으로 욕을 먹게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당시 류현진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런 비난이 박영선에게도 갔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이런 말이 나왔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타인의 좋지 않은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박영선은 최근까지도 드라마에 출연을 했으며, 예능 방송에도 출연을 하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늦은 나이지만 그녀가 자신의 인생을 위해 좋은 사람을 만나 다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다사를 통하여 그녀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모델 박영선의 클래스는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성숙미까지 더해져 카리스마까지 느껴지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박영선 씨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여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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