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 불행한 삶! 머리 삭발이유? 투병 결혼 비하인드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이소라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가수 이소라 투병 궁금증 알아보기 입니다.

2017년 가수 이소라는 비긴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는데요. 방송에서 비춰지는 이소라의 모습이 머리는 삭발하고 뭔가 굉장히 아파보이는듯한 모습으로 비춰졌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삭발을 한 이소라가 암투병 중이며 항암치료 과정 때문에 머리를 삭발한게 아닌가 라는 의견을 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소라의 삭발 모습이 공개됐을 때는 별의 별 루머가 다 떠돌았습니다. 이소라 암 투병 중인 것 아니냐, 나가수 하차 이후 심리적 충격으로 삭발했다, 몸이 아파 탈모증세가 심해서 밀었다 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삭발 모습은 2011년 9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그러나 가수 이소라 투병 이야기는 루머일 뿐이었습니다. 이소라가 삭발한 이유는 정말 단순했는데,  그녀는 직접 머리를 자르고 염색하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이지만 헤어숍을 가지 않고 집에서 혼자 해결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팬들이 팬들이 전문가 가위를 선물을 해줬다고 하죠. 

 

 

그녀는 이 가위로 머리를 자르다가 결국 사고를 치고 맙니다 가위날이 너무 예리해 머리가 계속 비대칭이 되다보니 '에라이~ 모르겠다'하며 그냥 다 밀어버린 것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이소라는 여자지만 머리숱이 많지 않아 고민이 많다. 최근 그녀가 짧은 머리 스타일을 고집하는 이유도 숱이 적어서라고 한다. 이하늘과 길 등 남자연예인 중 머리숱이 적어 아예 삭발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남자도 머리숱이 적으면 확 밀고 싶은데, 여자라도 마찬가지다. 이소라가 방송에 나올 때 귀거리를 좌우로 다르게 하는 등 악세사리를 특이하게 하는 건 머리숱이 적은 약점 때문에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도 한다. '나가수'에 나올 때 보면 머리숱이 정말 없어 보였는데, 이 때문에 삭발했다는 말도 나돈다.

 

 

이소라 그녀의 결혼 가치관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죠 이소라는 남자친구를 사귀었다 헤어진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특히 2016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꽤 오래 되었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혼자 좋아하 것이  되면 영원히 좋아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고 털어 놨는데 결국 상대방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짝사랑을 하고 있으며,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날지라도 행복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소라는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어른이 되거나 엄마가 되면 이기주의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나의 노래는 더 그런것 같다. 결혼하면 나만 생각하고 노래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결혼을 안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죠.

 

이소라의 성격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해서 그런지  후덕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너무 날카롭게 변한 것 같긴 하지만  '짧은 염색머리일 뿐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으니 투병 중이거나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나가수'에서 이소라의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나가수'에서 탈락한 후, 4개월여만에 삭발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니 사람들이 놀라는 건 당연하다. 이소라는 놀라는 사람들에게 삭발은 '짧은 염색머리일뿐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머리를 자르다 잘못돼 그냥 다 짧게 자른 것 뿐이다. 금발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마치 삭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쇼커트를 즐기는 이소라 특유의 헤어스타일이라고 한다.

 

 

아무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헤어스타일은 자유다. 이소라만 삭발한 게 아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구니 역할을 위해 삭발한 여배우도 많다. 이소라는 자신의 개성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것 뿐이다. 대중의 시선을 받는 연예인이지만, 이런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가 멋져 보인다. 

 

 

그럼 조금 더 그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소라의 대표곡으로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등이 있습니다. 인천대학교 재학 중 아카펠라 재즈 그룹 낯선사람들의 멤버로 데뷔, 특유의 음색 때문에 일부에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김현철과 듀엣으로 부른 노래인 그대 안의 블루가 대인기를 끌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 시키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1집 난 행복해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솔로로 데뷔. 90만장 가량을 팔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소라가 여성 유일의 단일 앨범 백만장 판매 가수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90만장 가량을 판매했습니다.

 

가수 이적과 동거를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소라의 곡 중에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는 제발 때문에 이와 연관지어 오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적과 모델 이소라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이 와전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