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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불륜, 첼리스트 남편 이혼 근황! 억대 위자료 스캔들 사건의 전말!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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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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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스캔들 사건 후 5년만에 공백을 깨고 예능 출연에 나섰습니다. 이에 다시금 김세아의 상간녀 스캔들이 화제가 되면서 남편과 자녀 등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세아 불륜 의혹은 김세아의 SNS로 시작됐다.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즐겨 찾았던 본인의 일과를 올렸다. 그런데 회계법인의 법인 카드 사용 내용을 조사해보니 김세아의 SNS의 흔적들과 일치했다고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회사의 홍보모델이 되기 전 법인 카드를 썼다고 한는 이야기가 보도되기에 이르렀다. 

 

3년전, 배우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 부회장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후, 첼리스트 남편 김규식과 이혼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지만 김세아와 남편 김규식은 이혼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유명한 회계법인 부회장 아내가 남편의 스폰서 활동을 알게 되어 이혼을 요구했고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해 1억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했습니다. 

 

김세아와 국내 최대 Y회계법인 B부회장은 2015년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부회장은 김세아와 용역계약을 맺은 뒤 법인 비용으로 매월 5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김세아가 타고 다녔던 토요타 차량도 Y법인 소유 였으며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을 계약해 김세아가 쓸 수 있도록 한것인데요. 이런식으로 김세아는 매달 1000만원 이상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김세아는 가족이 아닌 불륜 상대로 지목된 Y회계법인 P부회장을 비롯해 일부 관계자들과 일주일간 미국 카리브해 크루즈여행을 떠났습니다. 특히 크루즈 여행 가격이 최소 2000만원 ~ 최대 8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갔으며 여행기간 동안 주니어 스위트에 묵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세아는 Y법인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이런 오해가 생기게 되었고, 기사를 통하여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김세아가 억울한 점이 많았는데요. 상간녀 소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었습니다. 이런 오해로 김세아는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 당시 고층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 김세아 스캔들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으로 김세아 이혼, 김세아 남편 이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상간녀 논란으로 결혼 생활에 위기가 있었겠지만 아직까지 부부 서로의 프로필에 이름이 남아 있고, 이혼에 관련된 기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

해당 내용을 디스패치가 심도있게 다루며 더욱 이슈가 되었는데요. 당시 김세아는 고소인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강 대응 및 법적 대응을 표명했습니다.

 

김세아는 "2015년 겨울 Y법인에서 마케팅 업무를 3개월 정도 했고 월급으로 월 500만원과 차량을 제공받은 것이다. 기사서비스도 이에 포함된 것이며 당시 회사 임원회의에서 책정된 결과다"고 합니다. 관련해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차량은 업무 종료 후 반납했다. 보수를 받은것도 문제가 전혀 없는 부분이다"고 해명합니다. 

 

또한 "500만원의 보수를 받았지만 월세500만원짜리 오피스텔은 제공받은 적이 없다. 제가 거주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회사 서류보관이나 대외 홍보 업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열흘도 이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Y법인 재직 당시 고용인인 A씨에게 둘째아이 생일잔치를 호텔에서 하라는 호의를 받아들인것 뿐이다"며 "호텔 멤버십으로 이용된 곳을 아무나 남의 이름으로 가족을 데리고 숙박할 수 있냐"며 "회원예약을 하지 않으면 출입할 수 없는 곳이다. A씨에게 호텔예약이 됐다는 연락을 받고 아이와 가족들과 함께 둘째 아이 생일을 보낸것 뿐이다"고 합니다. 

 

김세아는 허위로 시작된 언론보도가 마치 사실인냥 둔갑되고 부풀러지며 가족들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무책임한 언론보도와 악성댓글을 중지해주실것을 당부한다며 호소가 무시될 경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법적 책임을 불사할 것임을 밝힌다고 합니다. 

소송결과는 조정으로 마무리 된 상태인데요. 김세아는 당시 인도네시아 가방 사업을 제안받아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딱 2달 일하고 월급을 받고 나서 스캔들이 터졌고 죽을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스캔들이후에도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고층 아파트에 살면서 나쁜 생각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덕분에 견딜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은 아이들이 "엄마 죽지마"라고 하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날 정말 죽고 싶었던 날이어서 죽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그 말을 해서 정말 놀랐다고 합니다. 

 

아이를 재우려다가 "엄마 최고야" 하는 말을 듣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부모님께 죄스러운 마음에 하루하루 고통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의 고백속에 아이들을 위해 힘겹게 견뎌낸 마음이 느껴집니다. 상간녀 스캔들의 진실이나 잘잘못을 떠나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앞으로 좀더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세아 상간년 논란이 불거진 직후 김세아의 남편 김규식은 그동안 김세아 상간녀 논란 때문에 가족들이 받은 고통이 무척 크다면서 침묵이 더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생각해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며 아내를 지지하기도 했었다. 

 

아내를 믿는다며 끝까지 가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그는 아내 김세아에 대한 끝없는 명예훼손으로 가족이 입은 상처가 너무 커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곁에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로하고 기도의 힘으로 가정의 고통을 이겨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이어 김세아의 사문서위조 고소건에 대해서는 아내 김세아 본인이 사인한 사실이 없으므로 형사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 나이는 1971년 3월 15일생입니다. 김세아보다 3살 연상으로 김규식 직업은 첼로연주가이지요. 김규식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오스트리아 빈국립음악대학, 영국 왕립음악원 등을 졸업한 제원입니다.

 

그리고 2004년 프랑스 몽펠리에 국제음악학교 초청교수, 서울 바로크합주단 단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카데미 앙상블 수석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과의 만남은 2008년 겨울 김세아와 김규식은 우연히 지인들과 함께 한 모임을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옆자리에 앉게 되었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자리가 끝나고 김규식의 전화 통화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같은 교회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김세아 김규식 결혼은 2009년 9월 25일에 하게 되는데요. 2010년 1월 딸 김예나를 낳게 됩니다. 김세아 남편과의 속도위반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2011년에는 아들인 김학준을 출산하며 1남 1녀를 두게 되지요.

 

김세아는 두 아이를 모두 가정출산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정출산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고통을 견뎠을 때 아이의 인성에도 인내심과 성취감이 생긴다고 봐요. 또 가정분만을 하면 아빠가 모든 과정을 같이 겪잖아요. 산모가 진통제를 안 먹으면 호흡도 잘 안 되고 고통 때문에 몸이 말려요. 몸을 펴고 깊게 호흡해야 엄마와 아이에게 좋은데 덜덜 떨리기만 하거든요. 남편이 그럴 때 옆에서 등줄기를 마사지해주면 촉감 때문에라도 호흡을 길게 하게 되요. 가족애가 돈독해지는 것도 장점이죠>

 

<어두운 환경에서 낳아야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없어요> 김세아는 2011년 아들을 출산할 당시 이 과정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가정 출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더 늘어났다고 볼 수 있지요.

 

3년 전 터진 스캔들은 김세아에게 그리고 그녀의 가족들에게도 고통의 시간이었다고 한다. 김세아는 한 인터뷰를 통해 3년전 스캔들은 그만큼 깊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계기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지난 3년 동안 김세아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단단한 내공, 오롯이 두 아이들과 보낸 시간은 신이 내린 축복이기도 했었다고 한다. 

 

김세아는 사실 그동안 활동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제 김세아의 아이들도 좀 컸고, 일을 해도 될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다시 배우로 일어나 좋은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마지막 작품이 3~4년 전이었다고 한다. 

 

그사이 드라마 트렌드는 달라졌겠지만 차차 보면 되겠죠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에게 중요한 것은 세월을 지난 무게 그리고 경험인 것 같다고 말하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정쩡했었다고 한다. 

 

얼굴은 이런데 나이는 이렇고, 엄마 역을 할 수는 없는 나이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엄마 역할뿐 아니라 많은 역할을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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