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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XX 소동, 재벌3세 황하나 재산과 재력 공개! 변기유천과 슬픈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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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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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창업주 외손녀로 유명한 황하나씨의 인스타에 업로드된 한장의 사진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황하나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해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누군가를 지목하며 전화해라. 라는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심한 갈등으로 인해 극한의 상황까지 간것으로 추측되는데요. 12월 17일 올라왔던 게시물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황하나는 최근 지인이 4억원에 달하는 외제차를 훔쳐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황하나는 '우웩이야 진짜. 4억 훔쳐간 거 내놔'라며 분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황하나는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픈 거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는 글도 추가로 올렸습니다.

 

황하나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 4억짜리 차 훔쳐간거 가져와'라고 쓰면서 자해의 이유가 차량 때문이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우선 황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남양유업의 창업주인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재벌 3세라고 합니다.

남양유업은 우리나라 유제품 업계 선두주자로 한해 매출이 1조원에 달하는 대기업이고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씨의 3남2녀 중 차녀 홍영혜씨가 황하나 어머니입니다. 황하나 아버지 직업은 전 영국 웨일스 개발청 한국사무소장으로 활동한 황재필씨 입니다.

 

황하나 직업이 궁금한데 딱히 직업은 없고 SNS 활동을 많이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연예인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직인 황하나는 자신의 재산과 재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시로 자랑을 했는데 수백만원 수천만원이나 하는 샤넬, 디올, 발란시아가 ,에르메스,롤렉스 등 가방 신발 악세사리를 구매한 인증샹을 올리는가 하면 고가의 음식 사진과 럭셔리 호텔, 비행기 일등석을 타고 해외여행 또 해외 여행 하는 인증샷을 수시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황하나의 이런 쇼핑목록들을 보면 재벌 3세의 재력을 증명하는 듯 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절대 불가능한 금액입니다.

 

 

이처럼 황하나씨가 선보인 재력은 조금 돈이 있다 하는 정도의 재력이 아닌듯합니다.

말 그대로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재벌3세의 일상을 상상해서 본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황씨는 과거 박유천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까지 발표했지만 2018년 결별. 헤어진 후에도 두 사람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았죠.

 

그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박유천의 권유로 마약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으며 박유천도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이 검출됐습니다.

 

황하나 진술 당시 "자신과 관계를 맺게 된 그 남자 연예인이 자신이 잘 때 마약을 주사했고 마약운반을 강요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황하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명령받았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해서 아이돌 스타로 군림했던 유명 가수입니다. 2009년 동방신기 탈퇴 이후에도 김준수, 김재중과 함께 서로의 미들 이니셜을 딴 그룹 JYJ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이어왔고, 또 한편으로는 연기자로 전향 배우로서도 많은 인기와 팬을 얻은 스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많았던 논란의 박유천 사건이 발생합니다. 2016년 6월의 일인데요. 무려 네 명의 여성들이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가 연이어 접수되었고, 박유천은 모든 고소인들에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를 진행했는데, 결국 2017년 3월 박유천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수와 배우로서 연예계 복귀 불가 수준의 엄청난 이미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연쇄 성폭행 고소 고발 사건으로 지난 1년 여를 힘들게 보낸 후 겨우 무혐의 판결을 받아낸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2017년 4월 어느 시점에서 박유천은 다시 한 번 화제가 됩니다. 바로 재벌 그룹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와 열애와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성폭행 고소 사건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이었던지라 처음에는 두 사람 모두 열애와 결혼설 모두를 부인했지만, 이내 디스패치에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자 2017년 9월 결혼을 약속했다는 말과 함께 열애설을 사실이라고 인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논란의 여파가 너무 거셌는지, 두 사람의 결혼은 연기가 됐고, 지난 2018년 5월 황하나 씨와 박유천은 결별 소식이 전해지고, 이후 황하나 씨는 작심하고 박유천을 겨냥한듯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삭제를 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죠.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 된다.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 이런 글을 쓴다 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하나 없고 엄청난 손해인 것도 안다. 내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 척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활동하는 것도,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이제는 미치다 못해 헛것까지 보면서"

 

이후 박유천과 결별한 황하나 씨는 다른 남자와 꽁냥거리는 글들을 인스타에 수차례 올렸고, 2018년 여름쯤에는 새로 사귄 남자 친구도 연예인이라고 밝혔는데, 여기서 김래원 루머가 나오게 됩니다. 황하나의 새로 사귄 남친이 김래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황하나 씨 지인이 과거 황하나 씨가 아이돌 여러명을 사귀었다고 폭로를 하기도 했었죠. )

아울러 황하나 씨는 버닝썬 이문호와의 루머도 있습니다. 버닝썬 이문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나온 말이죠. 실제로 두 사람은 버닝썬에서 파티를 하는 사진에서 즐겁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돌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라도 온라인발 각종 악성 루머가 기승을 부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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