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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남자에 미쳐서 뵈는 게없..."얘도 제정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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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4. 3. 1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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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한 열애설 끝에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하루 차이로 입국했다. 류준열은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공항을 빠져나간 반면, 한소희는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보이는 등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 서로 다른 온도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 17일 항공편을 통해 하와이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홀로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류준열은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린 상태였다. 그는 후드까지 뒤집어 쓴 채 고개를 숙이고 빠른 걸음으로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긴 한소희는 하루 뒤인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한소희는 이날 지인의 손을 잡은 채 미소를 지으며 입국장에 들어섰다.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 취재진들 앞에 선 한소희는 여유로운 미소로 일관했다. 한소희가 이날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반지는 앞서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근황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 급하게 뜬감이 있지", "남자에 미쳐서 뵈는 게 없나 본데 정신 차려.. 지금 톱스타로 가는 길목에서 이런 일 일어나는 건 그 남자가 나한테 좋은 남자가 아니기 때문이야..", "커플링 당당하게 끼고 신났어 ㅋㅋ", "반지는 자랑하고싶고 사랑받는 여자 연기는 해야겠고 등돌린 기자랑 팬들 자기편 만들려고 샤방샤방^^ 고생하십니다~ 끝이보인다", "강아지칼든짤 이후로는 또이또이", "얘도 제정신 아니다..", "보란듯이 커플링 보여주는 건가😅😅😅😅 참 하는 짓 보면 유치해 미성숙한듯", "나같음 모자에마스크썼겠다 왜신나보이지.", "진짜 성격 나오는듯;;; 이번에 알았음"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에 관해서 며칠째 세간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열애설이 번지자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런데 같은 날 류준열의 전 연인인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도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한소희는 칼을 든 개 사진을 배경으로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미있다”라고 적었다.

 


혜리와 한소희간 신경전이 화제가 되자, 한소희는 다음 날 블로그를 통해 재차 입장을 내놨다. 그는 류준열과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라고 들은 바가 있다”고 했다. 이어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저도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것 같다.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 드릴 것이며 보이는데에 있어서 여러분께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혜리도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리고 “먼저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열애설부터 환승연애 의혹, 그리고 한소희와 혜리의 사과까지. 한소희와 류준열, 혜리는 4일 동안 세간의 입에 수없이 오르내리며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한소희와 류준열 모두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이들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소희도 인성 논란이 계속되네요..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설과 환승연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소희의 과거, 문신, 타투 제거, 담배, 성형, 피어싱 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로 탑스타 반열에 오른 한소희의 과거 사진은 화제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진 속 한소희의 팔에는 커다란 문신을 시작으로 얼굴 모양의 드로잉 타투가 있었습니다.

한소희 담배, 흡연 숨기지 않아

 

 

 

 


한소희의 과거 사진을 확인하면 흡연 중인 모습이 다수 발견되어 화두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한소희는 이에 대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고 "과거라고 표현하는 것도 웃기다. 그 사진들은 불과 3~4년 전 정도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지금도 한소희는 흡연자임을 굳이 숨기지 않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한 뒤에도 인스타그램에 옥상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흡연하는 사진을 업로드해 자신이 흡연자임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피어싱 논란

2023년 라이브 방송에서는 '입술'과 '눈밑'에 '피어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피어싱을 한 이유와 연기에 지장이 없냐고 묻자 "피어싱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된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해봤다.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안 뺄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조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코 성형 → 비염 수술 해명

한편 한소희는 과거와 달라진 코 모양으로 성형 논란이 계속되자 자신의 블로그와 팬들이 모인 고독방 카카오톡을 통해 비염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코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염 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이다. 실리콘으로 코 세우고 그런 거 아니다. 코가 점점 휘어서 한쪽으로 숨 쉬고 코 골고 그랬다. 제가 '징징이 코'가 아니었는데 점점 코가 휘면서 코끝이 처졌다. 그걸 다시 원래 코로 복원시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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