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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남편 최근 공개된 놀라운 근황! 남편은 10살 연하의'제비'..."혼인신고 이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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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4. 5.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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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 발표!

7일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내 가방 속 궁금해? | What’s REALLY in My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오늘 구독자들과 너무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어요"라며 "저,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어요!"라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이어 "사실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을 거다. 우리는 이제 정식으로 부부다. 나는 이제 품절녀"라며 "예전부터 품절녀긴 했다. 나는 사실 남자 친구랑 사귈 때도 항상 남자 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부부라는 말은 조금 닭살 돋긴 하는데, 나의 소울메이트였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나에겐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내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 나의 다른 반쪽이니까. 한 번도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라며 "그래도 한 이유는,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5월 5일 혼인신고 목표


그러면서 "혼인신고를 5월 5일로 하고 싶은데, 일요일이기도 하고, 공휴일이기도 해서 그렇게 등록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하겠다. 아무튼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편과의 애틋한 모습

또한 한예슬은 "정말 저답게, 캐주얼하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의 저희 삶을 축복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고, 많이 응원 해주시고, 저희도 너무너무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어요. 쑥스러움 많이 타는 남편을 카메라 앞으로 많이 집어넣도록 하겠어요."라고 웃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한예슬은 혼인 신고서를 공개하며 웃는가 하면, 다시 만난 제작진에게 "남편이라는 호칭이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는데 지금은 서로를 '남편', '부인'이라고 부른다"라고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실제 2021년 5월 2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강남 유명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에 한예슬은 ‘왜 이런 일은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면 일어나는 건지’라고 말하며 계약이 만료된 전 소속사 측에서 ‘가로세로연구소’와 함께 자신을 공격했다는 뉘앙스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가로세로연구소’가 한 말들은 모두 소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가로세로연구소’는 한예슬 남자친구에 대해 ‘제비’라고 말하며 일명 ‘대치동 유부녀’라는 여성이 과거에 한예슬 남자친구에게 당해 현금으로 30억 이상 뜯겼다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추가로 폭로했습니다.

 

이러한 폭로에 한예슬은 갑자기 입장을 바꿨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이야기가 전부 사실이 아니라던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가 과거에 유흥업소에서 일했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자친구가 유흥업소를 그만둔지 오래고, 악성댓글을 고소하겠다며 이제는 강경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대응을 본 김용호는 그녀가 새로 입장을 바꾸게 된 것은 새로운 소속사때문 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실제 2021년 6월이 되자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계약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남성은 ‘높은엔터테인먼트’의 손재연 대표였습니다.

 

‘높은엔터’에는 조여정 말고는 중견, 신인배우들 뿐인데 굳이 이 엔터네이먼트를 선택할 이유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조사하게 된 것입니다. ‘크타컴퍼니’가 ‘높은엔터’로 바뀐 것으로 대표는 로드 매니저 출신인 손재연씨 입니다.   

 

‘크다컴퍼니’는 전에 배우 김민정이 있었으나 정산금 문제로 소속사에 5억대의 소송을 걸었고 승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김용호는 손재연 대표는 업계에서 인지도가 없고 능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거 정산금 문제까지 있었는데 왜 한예슬은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고 조여정은 거기에 남아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의문에 대한 답은 손재연 대표는 ‘높은엔터’의 얼굴마담이고 진짜 회장은 지창배라고 밝힙니다. 여기서 지창배는 현재 높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입니다. 추가로 청호컴넷의 대표기도 하며 청호컴넷은 은행의 ATM기를 만든 회사고 이걸로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지창배의 아버지가 15대 국회의원 지대섭 회장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퍼즐을 맞추자 한예슬이 자신을 도발하는 이유는 높은 엔터의 실질적 주인 지창배 때문이라고 추정합니다. 지창배는 영화 ‘베테랑’ 유아인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고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라고전하며 영화에서처럼 경호원을 그렇게 때린다고 말하며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한예슬을 내세워 이렇게 대처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폭로를 이어가며 김용호는 2013년 여자 연예인과 동반으로 마카오 불법 도박을 했던 기획사 대표가 지창배 회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바로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조여정을 언급하면서, 조여정이 20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왜 한 번도 스캔들이 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을 던졌습니다.  

 

김용호의 발언은 마치 지창배 회장과 조여정이 연관되어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이에 분들은 ‘설마 조여정..’, ‘한예슬 하나로 조여정까지 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웨이보에 올라왔다는데 출처를 알 수 없다며,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한예슬, 차예련이 함께 포즈를 취한 곳은 가라오케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문제는 저 멤버들이 가라오케를 다니는 멤버고 저 중에서 현재 한예슬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한가인, 고소영, 최지우, 차예련 중에 있다. 그리고 저 사진을 찍은 사람을 찾았다. 사진에 적힌 웨이보를 찾아갔는데 ‘밀리스케이크’라는 곳의 에밀리라는 

사람이더라. 이 사람이 한예슬과 친분이 있습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찾아보니까 나오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그러면 저 네 사람이 어떻게 친하냐. 요즘 뭐 하는지 찾아봤는데 차예련은 골프 치고 있더라. 제가 한 가지 말하자면 차예련 아버지가 사기로 감옥까지 갔다.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차예련은 아버지 문제에 대해 언급도 없었다. 이분도 좀 자중하시길 바란다. 한가인, 연정훈도 작작하세요. 제가 잘 아는데 쇼윈도 커플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저렇게 과하게 포장하면 저처럼 아는 사람이 봤을 때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진 속 한가인과 차예련을 비난했습니다.  

 

또한 김용호는 “저는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 아닙니다. 사생활을 공개하는 건 본인들이지 않냐. 인스타그램, 유튜브 안 하면 사생활 공개 안 되지 않냐. 저는 저렇게 포장된 것만이 다라는 게 아닌 걸 알릴 뿐이다. 저는 연예인들도 행복한 척, 포장한 삶만 보여줬고, 실제로는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려 균형을 맞출 뿐이다. 제가 지금 언급한 분들도 3일만 인스타그램 닫아봐라. 그러면 제가 안 올리겠다”라며 폭로 영상을 올리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사진은 CJ 측이 기업 차원에서 주최한 송년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배우들의 사적인 장소가 아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함께 한 공적인 자리로 밝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인의 사생활이 폭로되는 게 싫으면 며칠이라도 (SNS를) 닫아라. 그럼 ‘이 사람은 사생활을 지키고 싶구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언급한 배우들에게 3일 동안 SNS를 닫으면 더 이상의 폭로를 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직 실제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예슬 남자친구의 폭로가 사실로 드러난 만큼 이번 김용호의 발언도 무시할 수 없다는 반응도 꽤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한예슬과 그녀의 남자친구에서 조여정과 ‘높은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주인인 지창배 회장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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