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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이용규 딸의 소름돋는 라이브, CJ그룹며느리이래나사망원인..22살로 매우 젊기!클라라사촌! 이선호 마약사건..사별까지 ​재벌 4세의 인생이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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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12. 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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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용규가 지난 3일 향년 67세의 나이로 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코리아나 이용규 딸 이래나 안타까운 사망

고 이용규는 1962년 결성된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부르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에 손 잡고’는 당시 약 1200만장이 팔리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해당 곡은 당시 유럽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고인의 딸 고 이래나 씨는 2016년 4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결혼했으나 그해 11월 미국 뉴헤븐 자택에서 사망해 충격을 줬습니다. 그 당시 이래나는 예일대학교 출신 유학생이자 배우 클라라의 사촌동생으로 언론의 집중을 받았습니다.

 

코리아나 이용규 씨 딸인 이래나는 한때 연예인을 지망했지만 아버지 이용규씨의 반대로 학업을 이어가기로 결심한 후 미국 명문대 예일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래나와 이선호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가 위치한 뉴헤이븐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같은 해 11월 자택에서 결혼 7개월 만에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이래나의 구체적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래나와 CJ 이선호 씨는 중학교 유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서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는 아는 오빠와 동생사이였다고 합니다. 이재현 회장이 사업가인 이래나 양의 부모님과도 친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래나 씨가 예일대 합격 통보를 받으며 입학을 준비할 때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싹트기 시작했교 교제까지 이뤄 진 것입니다.

 

간단히 프로필을 살펴보면 이래나의 나이는 1994년 생이고, 이래나의 학력을 설펴보면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키스 스쿨 졸업, 스위스로 건나가 레잔 아메리칸 스쿨을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학교에 재학중인 재원입니다.

이선호가 부인 이래나를 빨리 맞이 한 것은 이재현 회장의 건강이 악화 되면서 이 회장이 올채 초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라도 빨리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며 빠르게 결혼을 하라고 권유했고 이른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죠.

 

이재현 회장은 샤르코 마리 투스병을 앓고 있으며 인구 10만 명당 36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병입니다. 손과 발의 근육이 위축되고 약해지면서 손발이 변형되는 병입니다.

이선호와 결혼후 이래나는 뉴헤이븐에서 거주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과 결혼생활에 대한 루머는 없었다고합니다.

 

또한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결혼이었기 때문에 관계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갑작스럽게 왜 사망소식을 전하게 된 것일까요?

향년 22세의 꽃다운 나이였습니다. 이선호 씨와 결혼한 지 7개월만에 맞은 비극이었는데요. 특히 고 이래나씨는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었다는 점이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예일대 학부생이었던 이래나는 당시 학업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지인의 말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사망 사유에 대해서는 가족의 요청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이래나씨의 부모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방송됐을때 딸을 정말 자랑스러워 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고 이래나씨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살아생전 고인이 언급한 자신만의 공부법도 눈길을 끕니다. 고 이래나는 과거 부친인 코리아나 이용규와 함께 KBS2 '여유만만'에 엄친딸로서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하루 4시간 이상 잔적이 없을 정도"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학구열을 보였습니다.

 

이래나 시 사망 원인에 대해서 나이가 어린점과 특별한 지병이 없다는 부분에서 사고사가 아니면 자살이 아닐까 라는 의견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예일대에서는 다음 학기에 이래나 씨가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어떤 신변의 변화가 있었떤걸까요?

예일대의 교내 신문에 이래나 씨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애도를 표했고 한국에서 온 예일대 학부생이며 금요일(현지시간) 아침 뉴헤이븐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예일대 캘훈 칼리지 학생이자 펜싱팀 선수며 현재는 휴학 중이고 유족으로 남편과 부모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선호 재혼

2018년 10월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비공개로 결혼했습니다. 그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이선호 마약사건

이선호는 2019년 해외에서 구입한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항공편으로 국내 밀반입하려고 한 혐의로 적발되었고 마약 복용 사실 또한 시인하였습니다. 올해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으며 이번 CJ 승진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불운했던 할아버지와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 그리고 결혼 후 사별까지 재벌 4세의 인생이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중압감도 만만치가 않겠죠. 그렇다고 마약에 손댄 것이 정당화될 순 없습니다. 유력가 자녀들의 마약사건과 잇따른 집행유예 판결로 그를 보는 시선 또한  곱지만은 않습니다. 

**이선호의 집안 

삼성가의 양녕대군, 비운의 황태자라 불리던 이맹희는 이병철 회장의 장남으로 이선호의 할아버지입니다. 그는 일찍이 그룹 후계자 과정을 착실히 밟아나가 삼성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하지만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병철 회장에게 본인의 욕심을 드러내면서 눈밖에 나게 되고 그러면서 경영권과 집안에서 완전히 배제됩니다. 그 후 이맹희는 몽골, 부산, 대구 등에서 유랑생활을 했고 따라서 그의 아들인 이재현 회장과 손자인 이선호는 할머니와 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결국 이맹희는 중국에서 생을 마감했죠.

 

**코리아나 이용규 조카 클라라

코리아나는 이승규, 이용규, 이애숙 남매와 사촌 형수인 홍화자로 구성된 가족 그룹입니다. 이승규는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로도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규와 이용규가 형제 관계이므로 클라라는 이용규의 조카가 됩니다.

 

 

'코리아나'는 1970~80년대 당시 유럽에서 상당히 인기를 얻었던 그룹으로 아리랑 싱어즈 시절의 대표곡인 'Dark eyes'는 국내에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다. 

 

1980년 당시 서독 ARD 인기 프로 '무지크라덴(Musikladen)'에서 유럽의 음악 그룹 Top 10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당시 해외에서는 명성도 대단했고 음악성도 알아주는 그룹이었다.

따라서 코리아나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주제곡을 부르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명성과 실력을 가진 그룹이었다.

 

88 올림픽을 계기로 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 잡고"외에도 역시 조르조 모로더 작곡의 The Victory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곡 또한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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