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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죠. 멋진 실력이 썩은 멘탈 때문에 묻혀! 과연 어떻게 된 상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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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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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결혼을 한 후 인생이 크게 변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천수를 보면 정말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천수가 결혼 후 급격하게 성숙했고, 축구선수로서 마무리도 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천수를 흔히 악동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여러가지 논란으로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워낙 유명한 일들이 많아서 일일이 말을 할 수 없지만, 이런 악동의 이미지를 버리고 현재는 방송인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을 하고 있다.

 

이천수는 예능 샛별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그의 모습 때문에 이천수의 아내가 누구이며, 어떤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것 같다.

 

이천수 부인 심하은은 일반인으로 3살 연하이다. 그런데 일반인이라고 하기보다는 직업이 거창하고 멋스럽게 느껴진다. 모델 출신의 교수로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지성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이천수에게는 과분할 정도로 멋진 여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심하은은 일본에서 일어를 전공하다가 한국에 잠시 왔었는데 이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심하은 키는 174cm로 상당히 큰 편이며, 모델 시절 서울 컬렉션에 매년 섰을 정도로 활발하게 모델로 활동을 했다.

 

이천수는 결혼을 하게 된 이야기를 본인이 언급한 적이 있다. 이천수는 배우 김승현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한다. 여러 논란으로 운동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내가 현명하게 조언을 해주고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어 이 여자를 내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이천수가 국내에 복귀를 할 때에 정말 많은 반대가 있었고, 클럽에서는 이천수가 논란을 일으키고 해외에 진출을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제재를 풀어주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천수가 끊임없이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한 덕분에 다시 국내에 복귀를 할 수 있었다. 아내 심하은의 역할이 너무나도 컸다고 할 수 있다.

 

심하은은 처음 이천수의 악동 이미지, 강한 이미지 때문에 경계를 했지만, 끊임없는 구애와 시간이 갈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어 연인사이가 될 수 있었고,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자기는 유명인이 아닌 자기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을 할 정도로 개념이 있고, 멋진 여성인 것 같다.

 

심하은은 모델로도 활동을 하며 교수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성이었다.

이천수는 혼전 임신을 했다고 한다. 물론, 임신이 결혼을 하게 된 원인이 아니라, 결혼을 계획하는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 된 것이다. 

 

이천수는 당시 임신도 하고, 결혼도 확정되고 일도 잘풀렸다며, 결혼을 하기로 양가에 인사를 한 뒤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을 했다.

 

그런데 이천수 심하은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죠.

 

심하은은 "남편이 날 만나고 한동안 못했던 것을 하면서 다시 축구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오빠가 살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그때부터 (과거에 죄를 지은 구단과 팬들에게) 사죄하러 다녔다."

 

이천수는 "결혼식 날짜를 잡고, 프로포즈를 하려고 하는데, 선수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결혼식 날짜와 훈련 일정이 겹쳐서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먼저 결혼식을 취소하자고 하더라."

 

심하은은 "결혼식을 취소해서 섭섭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 남편이 얼마나 운동을 하고 싶었했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혼식보다 운동이 더 먼저라고 생각했다."

 

이천수는 "그래서 결혼식을 취소하고, 그날 바로 혼인신고를 했다."

 

심하은이 남편도 잘 배려하는 것 같네요.

 

 

이천수는 심하은과 결혼 계획을 하고 난 이후부터 일이 많아졌고, 술술 잘 풀렸다고 했다.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인생이 변한다는 것을 이천수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천수는 딸에게는 무척 자상한 아빠이자, 아내라고 한다. 아빠가 되면 진짜 어른이 된다고 하는데, 이천수가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으면서 진짜 어른이 된 것 같다.

..

이천수는 "사실 축구는 자신 있는데 다른 상태로 편견 없이 축구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축구도 가면으로 가리고 하고 싶을 정도였다. 사실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

 

이처럼 이천수는 과거 여러차례 사건사고가 발생했음

 

2007년 술집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고소됐고, 

 

2009년에는 당시 소속팀이었던 전남 드래곤즈 코치진과 폭행 시비가 벌어졌음

 

결국 이천수는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어서 해외 리그로 진출하게 됨.

그리고 지난 2013년 이천수와 부인 심하은이 휘말리는 술집 폭행사건이 일어났음.

그런데 이천수 폭행 사건 당시에 부인 심하은은 현장에 없었는데, 이천수는 마치 부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는 뉘앙스로 발언을 함.

 

당시 이천수는 와이프와 지인들이 동석한 상태였고, 시비도 상대가 먼저 걸어왔다고 밝혔음.

 

하지만 이천수 인터뷰 내용은 거짓말이었음. 폭행 사건 당시에 이천수 부인은 현장에 없었고, 나중에 이천수를 데려가기 위하여 현장에 찾아온 것임.

그리고 이천수 거짓말은 언론을 통해 자신을 방어하는 의도로 시작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천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인천에 온 뒤에 남에게 해를 끼친적이 없으며, 술자리에서 계속 아내에게 시비를 걸어서 그만하라고 했지만 상대방이 술에 너무 취해서 말이 통하지 않았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고, 자신이 정말 폭행했다면 경찰서에 들어가있지 않겠냐고 설명했는데요.

 

그리고 인터넷 한 게시판에는 아래와 같은 증언도 뒤따르면서 네티즌들은 이천수 거짓말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이천수의 말을 믿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천수 아내에 대한 말은 없습니다. 어쨋든 취객이 먼저 이천수에게 시비를 걸었고 이천수 폭행이 사실이든 아니든 이천수 입장을 대변해주는 글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천수 거짓말 논란이 드러나면서 이천수 거짓말이 사실이라면 다시는 이천수가 나오는 경기를 보지 않겠다며 이천수에 대한 비난을 가하는 글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급기야 언론에는 이천수 거짓말에 관해서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이천수 불구속 입건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이천수 폭행 혐의를 본인이 인정했으며, 현장엔 아내가 없었던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천수 버릇 아직도 못버렸다며 이제 회생 가능성 없으니 축구장에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단 취객이 먼저 시비를 걸었던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은 무조건 더 많이 다친쪽, 이유아 어쨋든 때린쪽은 무조건 가해자가 되기 때문에 이천수가 합의금 꽤나 줘야 하게 생겼네요

하지만 이천수 조사 결과 이천수는 술에 많이 취해서 때린것에 대한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조사가 더 진행되어야 알겠지만, 이천수가 차라리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지말고 시비를 걸어서 싸웠다고 털어놨더라면 오히려 이천수를 옹호해주는 입장들이 적지 않았을텐데

 

거기다가 과거 전남에 소속되어있을때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붉어졌던 이천수 거짓말 논란 또한 다시한번 하석주로 인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전남 소속이었던 이천수는 알 나스르(사우디) 이적 과정에서 전남과 심각한 갈등을 벌였고, 결국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전남 코치가 과거 국가대표로 활약헀던 하석주였습니다.

우선 하석주는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며, 천수가 열심히 산다고 들었는데 천수에게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뭐라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이천수를 무조건 옹호해주지만은 않았습니다.

 

이천수 이적논란때도 이천수를 도왔던 하석주는 이천수가 술도 끊고 열심히 한다는 소식에 반가워 했다며 또 이천수가 잘되야 자신이 당시 이천수를 도왔던 것이 의미가 있는데 또 이런일이 일어났다며 엣날 버릇이 또 나온게 아니겠냐며 인천은 이천수의 마지막 팀인데 이런일이 절대로 일어나선 안됐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천수 거짓말에 대해서 사람이 무서운 기분때문에 거짓말은 할 수 있으나, 뻔히 보이는 거짓말은 해선 안됐다며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게 공인의 자세라고 일침을 놨는데요.

투야 김지혜, 이천수가 혀넣는 프렌치키스 강제로 한 이유는?

보컬그룹 투야의 김지혜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진한 키스신을 찍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 이천수와 김지혜의 키스신이 없으면 안직겠다"라고 으름장, 협박을 했다고 ㅋ

 한껏들떠있는 이천수 선수와는 다르게 싸늘한 김지혜 표정 < 빵터짐ㅋㅋㅋ

근데 문제는 선정성 논란으로 키스씬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이천수 김지혜 키스신은 총 3번..

이중 김지혜가 교복을 입은채 키스하는 장면,

그리고 라커룸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 두장면에서 다

이천수가 김지혜의 입속에 혀를 넣는 프렌치키스를 했다곸ㅋㅋ

 

아니 요즘도 드라마나 뮤비에서 키스신 하긴 하지만

혀까지 넎는 프렌치키스는 19금 영화의 씬 아니면 잘 안하는디 ㅋㅋㅋ

음..짤릴만했네요 그냥 키스면 안짤렸겠져 ㅋㅋㅋㅋ

본격 연기하고 돈벌고 욕심도 채우고 ㅋㅋㅋㅋ

이를두고 전설의 혀컴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이천수..

그뒤에 심은진도 사귀고 김민경(김지유)도 사귀고

진아름 등등 워낙에 연예인 여자친구가 많기도했었죠

물론 지금은 결혼을 했으며 현재 아내는 교수..

 

어쨋든 이제 이천수 하면 거짓말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이천수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지다 못해 땅속으로 파고드는것 같습니다. 이천수 참 실력은 좋은데 멘탈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축구에는 인재가 한명 한명이 아쉬운 판인데, 최근 기성용도 그렇고 멋진 실력이 썩은 멘탈 때문에 묻혀버리는 사건들이 너무 아쉽네요.

 

이천수는 결혼 후 눈빛부터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이도 들었고, 이제는 과거처럼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본인이 느끼고 성숙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눈빛을 보면 이제는 강한 이미지보다 선한 이미지가 보이고, 무엇이든 열심히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 그가 원하는 방송인으로서의 삶도 지금처럼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열심히 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방송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서장훈이나 안정환처럼 요즘에는 스포츠 스타 출신의 방송인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가 방송인으로서 완벽하게 성공하려며, 과거의 강한 이미지를 빨리 벗어내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천수가 지금처럼 열심히 방송한다면 그도 서장훈이나 안정환처럼 성공하지 못할 법은 없다. 그도 예능 샛별에서 예능 스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지 않을까?

특히 심하은이라는 현명한 아내가 옆에 있으니, 어떤 일을 해도 이천수가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

..

 

역시 시간이 약이라는 것 같다. 과거에 이천수가 방송에 출연을 하면 불편함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자주보다보니 이제는 무척 익숙한 존재가 되었으니 말이다.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을 만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천수의 현재 모습을 본다면, 이 정도라면 제 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여자(부인, 아내)의 힘이자, 결혼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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