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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레전드임 전지현의 전재산 총공개! 얼굴 만큼 예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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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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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1억원 기부뿐만 아니라 '착한 건물주'를 실천했다.

전지현 측은 6일 "서울 강남구에 보유하고 있는 자신의 빌딩 임차인들에게 3, 4월 동안 임대료의 1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부자’인 배우 전지현씨가 3년 전 구입한 빌딩의 가격이 100억원 이상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그의 부동산 자산의 가치는 무려 1000억원을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씨는 2017년 3월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는 3층짜리 빌딩을 매입했다.

628.2㎡에 달하는 필지에 서 있는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당시 매입가는 325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건물 건너편에 코엑스와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위치한 노른자위 땅이었던 덕분에 전씨가 건물을 구입했을 때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재국 리얼티코리아 빌딩사업부 팀장은 16일자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전씨 건물의 3.3m²당 호가가 현재 1억50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씨가 매입할 당시 단가가 3.3m²당 약 9151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미 140억원 가량의 수익을 거뒀다는 것이다.

 

전씨는 소문난 부동산 부자다.

 

2007년엔 86억원에 논현동 5층 건물을, 2013년엔 58억원에 이촌동의 2층 건물을, 2014년엔 75억원에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를, 2015년엔 44억원에 삼성동 2층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여기에 결혼 전 거주한 아파트와 대치동 빌라 등을 합하면 부동산 자산의 가치만 현재 1000억원을 훌쩍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은 중국 외화 벌어서 한국 투자한 애국자다. 대출도 없이 올 현금 구입”, “돈 많이 벌어도 자기 작품하고 일 꼬박 꼬박하는 거 보면 정말 멋있다”, “전지현 부럽다”, “이런 거 보면 상대적 박탈감 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에서 최고의 여배우라고 불리는 전지현을 사로잡은 남자 최준혁은 올해 나이 36살 이며 전지현 또한 동갑 나이 입니다..

 

 

 

최준혁은 미국내 최대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한국지사에 다니고 있으며 기업체 금융 거래 업무 및 외환 딜러 파트에서 일한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복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이영희의 손자입니다. 최준혁의 아버지 최곤은 알파에셋자산운용 회장이며 국제강재주식회사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소문에는 집안의 재산이 수천억에서 많게는 조단위라는 말도 있을만큼 엄청난 재력을 지닌 집안입니다.

 

 원래 최곤은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최대 주주로, 회사 지분의 99%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소유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또한 현재 국제강재를 운영하는데, 이 회사는 자동차, 조선, 컨테이너 등에 사용되는 강관을 제조해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그외에도 최곤은 쓰리에스테크놀로지 등의 회사도 갖고 있는데, 비상장 회사여서 매출액 등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연봉은 대부분 성과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전지현 남편 연봉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정말 최소한..) 1억은 넘고 개인적으로 10억 원 내외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

이 정도 규모면 자녀들이 회사에 입사해서 후계자 수업을 받아도 될 정도인데, 최곤 회장의 자식 교육법이 좀 특이한지, 아들 두명이 모두 외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좀 다른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둘은 초등학교 동창인데 전지현이 언북초등학교를 나왔으니, 최준혁 역시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겠네요.




다만 서로 얼굴만 알았던 상태였고, 결혼하기 2년전에 지인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하니, 아마 성인이 되어서 재회를 했던 거 같네요.

 

 물론 전지현 재산 역시 남편 집안 못지 않죠.

 

게다가 신혼집이자 현재 사는 집(동네는 강남구 대치동)의 가격 역시 만만찮죠.



매매가가 약 29억원 ~ 30억원에 상당하는 고급 빌라죠.

1층 비에 소규모 모임이나 미팅을 위한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고, 지하에는 영화관과 헬스장, 스크린 골프 연습장, 요가 스튜디오, 마사지룸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톱스타들에게 중요한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는 기밀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죠.

 

 전지현 나이 39세(1981년생)로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완벽한 비주얼로 강남 5대 얼짱(전지현, 이민정, 박지윤, 서지영 송혜교) 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치렀죠.

그러다 1997년 아는 언니(지인)의 소개로 잡지사(에꼴) 표지 모델로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운명이었을까요? 당시 이 사진을 본 한 매니지먼트의 대표(IHQ 정훈탁 대표)는 전지현의 가능성에 크게 주목했고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내(전지현 미용실에서) 전지현과의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당시 전지현 나이 17살)

 

그 후 전지현은 CF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를 통해 배우로서 입문하게 됐고 데뷔 초부터 참신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게 되죠.(그해 연기대상 신인 연기자상 수상 1999년)(sbs 가요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함)

 

그리고 1999년,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회자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준 CF가 있었는데 바로 전지현 마이젯(삼성 프린트) 광고였습니다.(전지현 테크노 댄스)

 

완벽한 몸매(전지현 키 174cm, 전지현 몸매 몸무게 52kg)와 함께 유연한 몸짓 하나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빼앗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죠.(전지현 성형전 사진에 대한 부분은 단지 촬영각도와 그 시절 화장법에 대한 오해 같습니다.)

 

 

그야말로 일약 스타로 거듭나면서 CF 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게 됩니다. 30초짜리 광고 하나로 일약 스타가 되는 보기 드문 일이었죠.

 

이후 전지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그 인기를 이어갔는데 2001년 너무나 유명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나 잡아 봐라~'', "견우야~~" 같은 전지현이었기에 가능했던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은 다시 한 번 전지현에게 열광하게 됩니다.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여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분들의 이상형이 되었죠. 또한 남자를 주도하는 전지현의 모습에 '엽기'라는 단어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 영화 하나로 전지현은 대종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최연소로 말입니다.)

 

이 때 당시 전지현은 CF 퀸으로서 '엘라스틴', '지오다노' 등의 광고를 통해 편당 1억 5천~2억을 받았는데 영화 흥행(5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후 한국 영화계의 모든 시나리오는 전지현을 거쳐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섭외 1순위 여주인공으로 거듭난 전지현, 하지만 그녀에게도 슬럼프는 있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전지현은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 했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CF 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독 배우로서는 구설수에 오르게 된 것이죠.

 

하지만 2012년 영화 '도둑들', '베를린' 을 시작으로 무려 14만에 출연 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총 25편의 광고 계약 체결) 그리고 현재까지 이 인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한 번 언급했지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 후 전지현은 최소한 25개 이상 광고계약을 체결하여 광고개런티로만 200억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데뷔 초 반 부터 생각하자면 약 100개 이상은 하신 것 같은데 이에 따라 전지현 재산은 타의추정을 불허합니다.

 

이름 석 자 만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던 배우 전지현, 가정에서의 안정과 함께 이제는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과거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전지현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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