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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 우울증, 이혼 후 외로~이혼사유? "아내를 납치해 결혼했다" 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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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2. 8.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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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은 " 사실 지금 상담치료를 받고있다.(박현정과)이혼 후 일상적인 것들을 나혼자 할 수 있지만 가족과 함께할 수 없다는 외로움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 고 고백했다.

 또 양원경은 "파도가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인생을 살았으면 모르겠지만,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혼자 있다 보니까 건강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부인 박현정과 이혼 후 우울증 이혼 후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지만 가장 견디기 힘든건 나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양원경 전 아내 박현정은 이혼이유가 부부관계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2009년 한 월간지와 한 인터뷰에서 양원경씨는 박현정씨를 만난 계기를 거론하며 "어느 날 서세원 선배까지 우연히 셋이 만나게 됐는데, 선배가 정말 괜찮다면서 ‘곧 뜰 것 같은데 뜨고 나면 너 같은 놈 안 만나줄 거니까 지금 얼른 잡아야 한다’고 부추기더라"라며 "예뻐 보이고 잡고 싶고 그렇더라"라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양원경씨는 "정말 그러면 안 되는데 친한 기자한테 무진장 로비를 해서 스캔들 기사를 냈다"라며 "그때 아내가 주연을 맡기로 한 드라마에서 잘렸다.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으면 됐을 텐데,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제 편을 들었다더라. 할 일이 없어졌으니 다시 시골로 간다기에, 내가 돈 벌어줄 테니까 같이 살자고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과거 일을 직접 언급하는 남자 연예인들의 태도에 불쾌함을 감추지 않고 있다.

한편 오늘 개그맨 양원경(47)이 자신의 결혼에 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4명을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그가 고소한 네티즌은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결혼에 관해 했던 발언을 두고 이를 과장해 "아내를 납치해 결혼했다" "성폭행을 해 결혼했다" 등의 댓글을 달아 양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그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악성 글이 인터넷상에 게재되고 있다"며 "전 부인과의 이혼에 대한 추측성 글과 7~8년 전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왜곡돼 재생산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전부인 아내 박현정씨와는 이혼을 한상태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양원경과 결혼 13년만인 지난 2011년 이혼을 했습니다.

 

양원경 슬하에는 두 딸을 두고 있는데, 양육권과 재산 모두 아내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지요. 이혼 이후에는 양원경 전부인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요. 탤런트 출신이기 때문에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하지만, 두 딸이 있고,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연예계는 더 이상 발을 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양원경 이혼이유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양원경은 과거 아침마당이나 스타부부쇼 자기야 등에 동반출연을 하며 부부갈등을 겪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양원경이 가부장적이고 자기 고집이 강해서 서로 사소한 견해차이로 많은 갈등을 겪었다고 하지요.

 

 양원경 박현정 부부는 과거 자기야를 통해서 부부갈등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 자기야에서 언급된 이야기를 소개하자면,

박현정이 <양원경이 놀이 공원을 가자고 해놓고 애들데리고 먼저 가 있으라고 한 뒤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왔다. 하루종일 안 오다가 니들끼리 놀아라 난 안간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지요.>

<그리고 세 달 동안 생활비를 주지 않았고, 이를 아까워하는 것 같았다. 돈이 없다길래 없는 줄 믿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갑을 보니 현금이 꽉 차 있어서 너무 서러웠다> 이에 대해서 양원경은 <남의 지갑을 왜 훔쳐보느냐, 남자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내가 번 돈을 왜 아내한테 생활비로 줘야 하느냐> 등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연출일지도 모릅니다. 방송에서 화제가 되기 위해서 자극적으로 만든 연출일 가능성도 있지요.

 그러나 두 사람의 갈등은 상당히 심각해보였고, 프로그램 내 부부캠프를 통하여 회복을 하는 듯 보였으나 결국 깊은 갈등이 회복되지 않아서 합의이혼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의 성격차이가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또한 양원경은 '국민 MC' 유재석 폭행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었는데요.

 

양원경은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코너 '조정위원회'에서 KBS공채 개그맨 7기 동기인 유재석의 뺨을 때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양원경은 "선후배간의 규율이 있어야 했는데 누군가가 그런 총대(?)를 매야 됐다"며 "유재석을 한번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연인 즉 짬뽕을 먹다가 양원경이 유재석의 뺨을 때렸다는 것. 양원경은 "그래서인지 요즘 유재석에게 연락이 없다"며 "계속 박명수만 키우고 나는 키우질 않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양원석은 "지금은 후회한다. 그 때 잘했으면, 박명수자리가 제 자리가 될 수도 있었는데…"라고 흑심을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양원경은 "옛날에 때렸던 것 미안하고, 나를 좀 키워줘라"라며 "나 진짜 해피투게더 한 번만 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그는 "전 방송 당시 웃으며 넘어갔지만 이 일로 '폭력 개그맨'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당시 유재석이 전화해서 '형 나 때렸어? 난 맍은 적 없는데"라며 전화해줬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의 도움으로 모 방송에 함께 출연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편집과정에서 재미없다고 편집됐다"고 합니다. 이런것이 말로만 듣던 악마의 편집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폭행했다는 악성루머는 전부 거짓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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