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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갑상선암 투병 생활! 손현주 이혼과 불륜 입장! 안타까운 마음에~"바람들을 왜 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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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jun1989 2021. 3. 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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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는 연기파 배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과거에는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배우였지만,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연기력이 재평가를 받았고, 현재는 연기잘하는 배우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손현주가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어릴 때부터였습니다.



손현주(이하 손): "중학교 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보고 연기자가 되고 싶었어요."



이후 손현주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로 진학해서 연기의 기초를 배우고 극단 미추에 입단하게 됩니다.


손: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조금이라도 나태하게 준비한 공연은 절대로 관객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순간 쓰러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번 무대에 올랐죠."


아마 이때의 마음가짐이 훗날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명품 연기력으로 탄생한 밑바탕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손현주 데뷔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기 시작했습니다.


손현주는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배우가 아닙니다. 데뷔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그저 그런 배우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누구보다 인정 받는 배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현주 동기로는 이병헌이 있는데요. 이런 비교를 받고 자극을 받으면서 본인만의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고 할 수 있지요.


확실히 손현주의 과거를 살펴보면, 일약 주연으로 떠오른 것이 아니라 단역, 비중없는 조연, 비중있는 조연 등을 거쳐서 한단계씩 성장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손현주의 거지 사진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손: "십여년전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거지 분장을 한 사진이 여전히 돌아다닌다."


이 사진이 십여년이 지난 다음에도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손현주의 거짓 배역에 대한 현실성외에도, 단 한 장면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손현주의 정신에 대한 대중의 경탄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손현주를 떠올리면 드라마 첫사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당시 주인공 최수종의 매형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당시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라는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지요.


이후 손현주는 최진실과 함께 2005년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손: "최진실과 순대국 먹자고 죽기전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먹지 못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 친구(최진실) 손을 잡고 병원을 갔어야했는데, 제가 그러지를 못했어요.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파서 한동안 일을 못했어요."


손: "(대중 및 연예인들에게 하는 말) 어떠한 이유로든 자살은 절대 안 됩니다. 연예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일을 하는데, 이들이 아플 때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할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런 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사실 연예인은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반면에 손현주의 말처럼 '힘든 상황'에 종종 처해지기도 합니다. 이들을 위한 치료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네요.



손현주는 갑상선 암으로 투병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갑상선암이 크게 위험한 암이 아니었기에 손현주는 극복을 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 직전에 갑상선 암수술을 하게 되었고, 영화 촬영 일정이 한달 반 정도 연기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자마자 합류를 했는데, 다른 배우들이 어떤 스케줄을 잡지도 않고 손현주를 기다려줬다고 하지요.



손현주는 지금의 아내와 1996년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연하로 당시 이재숙은 호주 유학생이었고, 성악을 전공한 인물이었지요. 이전부터 손현주는 아내 이재숙을 알고 있었고,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손현주는 아내 친언니와 아는 사이였는데, 아내와 2번째 만났을 때에 청혼을 했다고 하지요. 손현주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1997년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손현주는 딸 손정민과 아들 손형석을 낳게 되지요.




손현주 아내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미래를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손현주와 아내 이재숙과의 관계는 상당히 좋으며.


손현주 이혼 루머가 나온 이유는 아무래도 손현주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때문인데요. 불륜남의 연기를 하기도 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손현주는 누구보다 아내를 사랑하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너무 편해요. 세상에 집처럼 편한 데가 또 어딨습니까. 가정이 무너지면 밖에 나가서 일을 제대로 못해요. 그리고는 결국 인생이 실패하는 거죠."


손: "사실 사람이 바람을 피우는 건 말초적인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인데, 그런 쾌락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리고 남자나 여자가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봤자 그 육체가 그 육체예요. 바람들을 왜 피워요."


손혀주의 가치관은 확실히 불륜과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사실 말초적인 쾌락에 집착하는 사람은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인생'을 살게 되고,

그것에서 벗어난 사람은 '풍요롭고 의미를 제대로 아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죠.



손현주는 좋은 활동을 많이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애어린이 합창단인 에반젤리의 단장을 맡기도 했지요. 그리고 항상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 배역이든지 최선을 다하여 작품에 임하고 좋은 선행을 꾸준히 하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현주를 아름다운 스타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브라운관 속에서는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손현주가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금처럼 좋은 사랑 많이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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