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은 중년의 아이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기활동 이외에도 힙합, 트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희경은 힙합의 민족 그리고 보이스트롯 등과 같은 화제의 예능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지요.
문희경은 제주도 출신으로 2남 6녀 중에 5섯째로 태어났습니다. 문희경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이며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입니다. 문희경 데뷔는 1987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를 했지요.
나이에 비해서 노안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1965년생으로 현재 만 55세인데, 드라마에서 악덕 재벌 사모님, 아주머니 역을 많이 맡아서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인다. 동갑내기로 배우 전인화, 도지원, 손창민, 가수 이승환, 장혜진, 양수경이 있다.
문희경은 학창시절 퀸카였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유난희 쇼호스트와 함께 숙명여대 3대 퀸카였다. 3대 퀸카는 우리끼리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다들 인정할 것 같다>
<이금희 아나운서하고는 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정말 조용하고 예쁜 모범생이었다. 반대로 나는 날라리과였다. 미팅하고 축제 게스트를 하고 다녔었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대학에 와서 우울의 휘황찬란한 문화를 접하니 끼를 주체할 수가 없어서 놀러 다녔다>
문희경을 배우라고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은 가수 출신입니다.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가수로 데뷔를 했고, 문희경은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 1994년 2집 <예전같지 않은 너>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1990년대 중반 가수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뮤지컬배우로 전향하게 되었고, 이후 약 10년 동안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를 기점으로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문희경은 여러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면서 중년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드라마만을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할 거 같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 TV에서의 심술쟁이같은 연기만 보던 사람들은 또 다른 모습에 놀라지만 일반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이미지는 계모나 심술쟁이로 고정되어 있는 듯해서 안습.2011년에도 많은 작품을 맡고 있어 전성기라고 할 수 있겠다.
문희경은 가수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고 난 다음에 콧대도 엄청 세지고 기고만장해졌다. 그러나 역시 세상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 이후 가수 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앨범이 망했다. 그렇게 좌절도 하게 됐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더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계속하고 싶어서 뮤지컬을 택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약 15년간 활동했다>
문희경은 배우로 활동을 하며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지만, 다양한 도전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출신답게 복면가왕에서도 노래를 불렀고, 랩배틀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을 하여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보이스트롯에 참여를 하여 트로트에 대한 도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문희경은 다작 배우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문희경의 도전이 상당히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문희경은 작품에서 계모나 심술쟁이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배우로서의 이미지도 불륜, 이혼 등과 연관을 지어 많이 언급되기도 하는데요. 문희경 이혼, 문희경 재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문희경의 프로필 상에 가족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혼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지요. 문희경 남편 직업은 연출가로 알려져 있으며 뮤지컬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요즘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문희경의 남편은 심감독으로 알려져있으며 연출가입니다. 딸은 2018년 수능 시험을 치렀다고 합니다.
뮤지컬 팬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리고 문희경은 결혼 후에 딸을 한명 낳아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예전 인터뷰에서 딸은 내 삶의 행복이자 원천이며 존재의 이유라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자신이 오히려 딸 보다 어릴때가 있다며 가끔식 문희경은 딸에게 투정도부리고 애교까지 부린다네요 의외에 모습이죠 딸은 그런 엄마를 배우로서 더 인정해준다고 하며 엄마보다 배우로서 인정해주는것이 문희경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촬영이 없는 날이면 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가거나 서점에가서 책도 고르며 영화도 보고 하면서 같이 시간을 자주 보낸다고 하네요 참고로 문희경 이혼이나 재혼과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 있기도 한데 이는 사실이 아닌 오해이고 남편과 잘 살고 있으니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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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배우는 결혼과 가족에 대해 이렇듯 최소한의 정보만 공개한 그는 “배우는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많이 공개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배우는 결혼을 하고 나면 더 이상의 도약은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었다. 아줌마가 되고 아이를 낳고도 멋지게 제2의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당시 엘 디바의 멤버 정영주는 "우리들은 아직 남편이 젊어 아이를 두세명 더 낳게되도 업어다닐수 있지만 문희경의 남편 되시는 심감독님 께서는 언니가 지방에 행사를 가거나 바쁠 시에는 그 나이에도 딸 심지희 양을 다 뒷바라지 해주세요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찡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문희경 남편이 참 가정적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위에 멤버의 말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문희경은 자신이 배우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포함 가족들 덕분이라고 하네요 자신을 적극 후원해주시는 가족들과 시부모님 고충을 생각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깝게 느껴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고 말합니다.
문희경은 자신이 배우로 촬영을 한다고 가정에는 소홀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자신을 엄마 아내로서 바라지않고 배우로 인정해줘고 이해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죠 남편이 나 딸 모두 배려가 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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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은 2016년 '힙합의 민족'에서 중년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여 젊은층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와 함께 '엄마야'라는 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엄마야'는 문희경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최근 tvN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양석형(김대명 분)의 어머니 조영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문희경은 최근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트롯'에 참가해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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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희경이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문희경이 앞으로는 어떤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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