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 비참한 삶! 남편 하늘로과 원인 아직도 미스터리~억대 빚, 우울증까지!
새롭게 방송예정인 예능 여왕의전쟁 라스트 싱어를 통하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가수 양수경 대하여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양수경 남편 사망 나이 이유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8년도 방송 데뷔를 한 것으로 알려진 양수경 나이 1965년 10월 17일 생으로 만54세 입니다. 양수경 나이 초반에는 67년도로 알려졌으나 이후 정정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신인무대를 통하여 인지도를 쌓은 양수경 고향 전라남도 순천이라고 합니다.
가요톱텐에서 5주 이상 1위를 수상하는 등 9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이후 해외진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양수경 남편 변두섭 만나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죠. 양수경 남편 당시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기에 더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수경 변두섭 두 사람의 나이차이 7살 차이로 당시 소속사 회장과 결혼으로 각종 소문들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수경 결혼 후 연애활동 보다는 내조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결혼 5년 후 양수경 아들 득남을 하며 평범한 주부로 지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수경은 결혼 후 남편의 외조와 함께 연예 기획사 사업과 더불어 1994년 동유럽 가요제 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당시 준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었던 푸틴 러시아 총리와의 오랜 인연으로,
남편인 변두섭 회장이 러시아에서 유전 사업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테라리소스 라는 회사가 설립되는 등 연예 기획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는데요, 2008년 4월 진행하던 유전 사업에서 경제성이 있는 대규모 석유 매장량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식의 상한가로 대박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 듯 해보였던 그녀에게 큰 아픔들이 몰아치게 되는데요. 양수경 남편 사망 소식은 당시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양수경 남편 사망 이유 대해서는 처음에는 과로사로 알려졌으나 이후 자살로 정정 기사가 났습니다.
양수경 남편 사망 이유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빚때문이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요. 예당이 사업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회사가 발표한 우울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지요.
양수경 남편 사망이후 양수경 재산과 주식, 횡령 등에 대한 다양한 루머와 이야기들이 나왔는데요. 양수경이 남편 사망 이후 회사 업무에 전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그러나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바나나컬쳐로 이름을 바꾸고 기업 정상화에 매달리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요. EXID가 있으나 EXID 이후에 두각을 나타내는 그룹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예당미디어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가요계의 거물이었던 기업이 한순간이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시 양수경 남편 변두섭 대표는 러시아 유전 사업을 계속 진행시키면서 그 동안 잠시 중단했던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수경은 남편의 발인을 치르고 나서 변 대표의 동생과 함께 예당의 경영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는 말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양수경은 남편의 죽음 뒤 남편 사망 당시 주식을 바로 팔았고, 또한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이러한 소문에 대해 "남편이 죽었는데 주식 팔고 있는 여자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답니다.
양수경은 또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했던 사연도 소개했는데요, 그는 "처음 아이들을 유학 보내고 싶어서 보낸 게 아니라, 댓글에 아이들을 죽인다는 말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악플은 악플도 아니다. 아이들을 죽이겠다, 내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는 악플이 달렸다. 아무도 모르는 동네로 가서 문 밖에도 못 나갔다. 아이들도 해만 지면 밖에 못 나가게 했다. 그래서 미국에 도망간 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수경 여동생 역시 자살이라는 큰 아픔을 겪게 되는데요. 당시 아버지와 여동생, 남편의 죽음으로 대인기피증을 얻으며 힘든 시간을 견뎌 냈다고 합니다. 이후 양수경 조카들을 입양하기로 결정하여 현재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양수경 벌금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양수경 벌금 살펴보니 남편에게 상속받은 수십억원의 채권을 은행에 신고하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편이 소유한 주식회사로 부터 98억원 채권을 상속받았으며 이후 벌금 9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양수경은 2018년 12월 4일 불타는 청춘에서 친동생의 죽음과 남편의 갑작스런 사별로 인해 10년째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양수경의 여동생인 양미경도 자살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양수경 여동생 사망 당시 대장금에서 한 상궁 역으로 나오는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동명이인 탤런트 양미경이 자살한 것으로 기사 오보가 나버리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양수경 여동생의 아이들은 양수경이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양수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녀가 셋이다. 제가 낳은 아이는 하나도, 동생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키운 내 조카 둘이다"라며 "양수경이 숨겨놓은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클 때까지 키우기로 하고 입양을 했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며 슬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양수경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공황장애를 앓았다. 방황하고 힘들어 한 저는 지켜 준 건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수경은 가수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지만, 긴 공백기와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생활고를 겪었음을 밝혔는데요, 사망한 남편의 채무를 일부 떠안았기 때문에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이 0원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양수경은 이후 연예계 복귀도 녹록치 않았다고 했는데요, 불타는 청춘으로 어느정도 재기에 성공한 현재는 김치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양수경 남편 변두섭 전 회장은 1992년 10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예당컴퍼니를 설립한 이후 최성수, 조덕배, 듀스, 룰라, 소찬휘, 녹색지대, 윤시내, 김흥국, 임상아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을 매니지먼트하며 키워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양수경 남편은 당시 연예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규모 횡령으로 위기에 놓였다가 회사는 결국 상장패지됐고 양수경 남편 변두섭 회장은 사무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가수활동을 중단한 그녀는 20여년 만에 불후의명곡 출연을 통하여 근황을 전했는데요. 당시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화려한 스타일랑과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다 양수경 불타는청춘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에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가수 활동을 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별로다 라는 핀잔도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수경은 다음날부터 성악가를 찾아가 호흡법부터 다시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불어난 몸을 추스르기 위해 체중을 14kg가량이나 뺐다고 합니다.
양수경은 "신인 때보다 더 혹독하게 훈련했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라고 생각했고 성악가 선생님에게도 절대 나는 포기하지 말아달라라 했다"고 돌이켰습니다. 양수경은 컴백을 도와준 현 소속사 대표와 프로듀서 하광수 그리고 예전의 목소리를 찾아준 보컬 트레이너를 "가장 고마운 사람"이라고 꼽기도 했습니다.
양수경은 과거 은퇴한 이유로 "그때는 쉬고 싶었다"며 "여섯 살 때부터 가수를 꿈꿨고 그것을 이뤘는데 밤낮없이 노래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양수경은 "과거의 히트곡이 지금의 나를 지탱해준다"라며 "17년 만에 컴백했음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